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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공부 하신 분들 계세요?

...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8-10-18 16:00:38

전기회로에서 전자는 -에서 플러스 극으로 움직이잖아요.

전기의 흐름이 전류인데 왜 전류가 플러스 에서 -극으로

흐른다고 약속한건가요?

전자를 발견하기 전에는 몰라서 플러스에서 -로 흐른다고했지만

전자 발견후는 다 알고 있는데도 왜 이런 약속을

계속 지키고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IP : 124.50.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은
    '18.10.18 4:04 PM (128.134.xxx.83)

    그냥 하도 많이 써서요.
    우리가 보기에는 미터법을 쓰지 않고 몇 피트, 몇 파운드 하는 미국이 이상해보이지만
    우리도 쇠고기 한 근이 600g보다 잘 와닿고, 34평이 109 제곱미터 (맞나요? ㅎ)보다 잘 와닿는 것처럼요.
    비슷한 걸로 산화 환원에서 환원이 있죠 영어로는 reduction이거든요. 전자를 잃어야할 것 같은데 전자를 얻는 게 reduction이라서 ㅎㅎ

  • 2. 판다
    '18.10.18 4:55 PM (109.205.xxx.12)

    금속내에서 전기의 흐름은 원글님 글처럼 전자의 이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물과 같은 수용액에서는 음이온과 양이온의 이동이 전기의 흐름이 됩니다. 수용액에서 양이온은 에서 -로, 음이온은 전자와 같이 -극에서 극으로 이동합니다.

    즉 양전하와 음전하를 띠는 입자들의 이동방향이 다르며, 전기는 양이온의 이동방향을 기준으로해서 흐름 방향을 정한 것입니다.

  • 3. 한번
    '18.10.18 5:07 PM (122.38.xxx.224)

    정한거는 바꾸기 어렵고..
    산화 환원은...산화수의 개념으로 보니까 전자는 음전하를 띠고 원자가 전자를 얻으면 전하가 음을 띠고 전자를 잃으면 양전하가 되므로...환원이 되려면 전자를 얻고..전하의 값은 양에서 음의 값으로 향하니...산화수가 줄어드니..reduction이라고 함..

  • 4. 모든 규칙을
    '18.10.18 5:10 PM (122.38.xxx.224)

    플러스에 맞춰서 만들었는데..
    이걸 마이너스를 기준으로 바꾸려면 아주 많은 규칙의 수정이 필요해요. 플레밍의 왼속법칙도 오른손 법칙으로 바꿔야 하고..오른손 법칙은 왼속법칙으로..반시계 방향 중심을 시계방향으로 바꿔야 하고..

  • 5. 전자가
    '18.10.18 5:31 PM (122.38.xxx.224)

    이동하면 전자가 있던 자리에 양공이 생기는데 양공이 전자와는 반대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여서..전류의 흐름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이동한다고 설명하기도 하는데..이것은 전자의 흐름이 발견되고 난 후 끼워 맞추기식으로 보이기도 하지만...수 백년 동안 정한 규칙을 바꾸기 쉽지 않아서..내린 설명 같아요.

  • 6. 원글
    '18.10.18 5:47 PM (124.50.xxx.215)

    자세한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양전하는 절대 -극으로 움직이진 않는 게 맞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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