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만 잘 하는 아이가 (딸)
고등학교 졸업후 워킹 홀리데이 가고 싶대요.
어디서 글을 봤나 봐요.
흔하진 않을 듯한데
주변에 그런 친구 있는 분 계신가요.
영어회화만 잘 하는 아이가 (딸)
고등학교 졸업후 워킹 홀리데이 가고 싶대요.
어디서 글을 봤나 봐요.
흔하진 않을 듯한데
주변에 그런 친구 있는 분 계신가요.
제 친구 딸이 여기서는 웬만한 대학 못갈것 같으니
워킹홀리 가서 돈벌어 유학한다고 호주갔는데
알바하는데서 동남아 출신 호주 시민권자 만나서
연애하다가 애기낳고...
부모가 데리러 갔는데...너무 행복하다는 말에
그냥 그길로 교회가서 결혼식 올려주고 왔다죠.
공부고 직장이고 다 때려치고
얼마 전에 세째아이까지 출산...
26살인데...
동남아출신;;
호주에서 동남아나 대한민국도이나 똑같은 그런대접 받아요 아시죠?
호주 워킹간 애들이 어찌 사는지 알면 막 졸업한 딸아이를 보내고 싶지는 않을텐데요.
호주 워킹홀리 갔다온 여자애와
필리핀 유학 다녀온 남자애는...
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유럽 쪽도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