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 다가오는것들. 보셨나요?
이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 중년여성이 엄청난 일을 겪는데요
근데 이 여주인공이
엄청나게 힘들고 괴로운일을 겪으면서도
일상을 무너뜨리지 않고 계속 담담히 살아가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아 저렇게 살아갈수있구나..
저한테 전혀 없는 모습이거든요
저는 힘들일이 생길때마다
상처를 잘 받고 자꾸 일상이 무너지고
더 사람안만나고 집밖에 안나가려고 하고 그랬는데...ㅠ
이런 저한테는 참 좋은영화 같아요
혹시 이런 영화가 더 있을까요?
제가 변하면 좋겠어요
아니 이제 적극적으로 변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가오는것들 같은 영화 있을까요?
힘들어도 오케이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8-10-18 14:10:22
IP : 66.249.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0.18 2:13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제인 에어, 에린 브로코비치, 모나리자 스마일, 카모메 식당. 수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저걸 좋아한다면 이것도 좋아할 가능성이..
2. Hannah
'18.10.18 2:14 PM (1.235.xxx.81)프랑스 영화에요 샬롯 램플링 나오구요
다가오는 것들보다 더 일상을 이어가는 것의 힘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3. 다르덴형제의
'18.10.18 2:17 PM (220.93.xxx.158)"내일을 위한 시간"
4. ㅇㅇ
'18.10.18 3:17 PM (175.223.xxx.156)인생은 아름다워
5. ㅇㅇ
'18.10.18 3:22 PM (175.223.xxx.156)미스 리틀 선사인
6. ..
'18.10.18 4:17 PM (211.46.xxx.253)샬롯 램플링 아니고 이자벨 위페르..
7. 니콜 키드먼이랑
'18.10.18 8:40 PM (61.82.xxx.129)르네 젤위거 나온
콜드 마운틴.
곱게 자라고
사랑을 잃어 아파하는 니콜에게
르네는 단단히 서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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