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판 김치 샀는데 빨리 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4,182
작성일 : 2018-10-18 11:56:41

평소에 그냥 김치는 잘 안먹는 집인데요

엄마가 김장해서 2-3포기 정도 나눠주시면 처음에 1포기정도 쌩쌩할때 손으로 죽죽 찢어서 밥이랑 맛있게 먹고

그뒤론 그냥 익게 두다가 푹~~ 익으면 라면이랑 같이 먹거나 대부분은 김치전, 김치찌개, 김치볶음밥으로

주로 해먹었어요

그러니까 그냥은 김치를 잘안먹어요 저랑 남편은

평소엔 묵은지 3-4포기정도 갖다놓고 먹다가 다 먹어가면 또 3-4포기 정도 얻어다 먹고 그랬어요 (친정이 20분 거리)

근데 이번에 엄마가 이사하시면서 김치관리가 잘 안된건지.. 주신 김치가 다 너무 쓴거에요

김치를 설탕 넣어 볶아도 보고 여러가지 해봤는데 그 쓴맛이 없어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으로 종가집 김치를 5키로 샀어요

익은 김치 좋아해서 1쪽은 따로 덜어두고 나머지는 김치통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데요

덜어놓은 1쪽은 지금 먹어보니 새콤하게 익었네요

김치찌개는 아직 안되도 김치볶음밥이나 전 정도는 할 수 있게

근데 김치통에 넣어놓은 다른 김치는 거의 안익었어요 살짝 물만 났을 뿐....

빨리 익혀서 김치찌개도 해먹고 하고 싶은데 이거 김치를 빨리 익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밖에 내놓기에는 늦은거 아닐까요? 그러다가 김치 미칠거 같은데...

그냥 편하게 친정에서 얻어먹던 묵은지가 참 대단한거였구나 새삼 느껴요

김치 빨리 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묵은지 먹고 싶어요.....


IP : 218.238.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초를
    '18.10.18 11:57 AM (182.231.xxx.132)

    조금 섞는다고 한 것 같아요.^^

  • 2. 매실액
    '18.10.18 12:49 PM (139.193.xxx.73)

    넣고 상온에서 익힐밖에

  • 3. ^^
    '18.10.18 1:11 PM (223.33.xxx.86)

    집안에 씽크대나 식탁근처에 두면
    1일만 지나도 흠뻑 익을 듯함

  • 4. ...
    '18.10.18 1:18 PM (222.111.xxx.182)

    밖에 하루 내놓으면 적당히 익겠지만, 묵은지는 안될거예요.
    맛있는 묵은지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한 거니까요.

    그냥 빨리 왕창 쉬게 만들려면 한포기만 꽁꽁 잘 싸서 묶어서 자동차 내부에 넣어놓고 낮에 하루만 방치해보세요
    요새 날씨에 낮에 달궈져서 차 안은 매우 따끈따끈하거든요. 그냥 밖에 두는 것보다는 효율이 좀 있지요.
    그래도 '맛있는' 묵은지가 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포장 잘못하면 차안에 김치 냄새 작렬이니 꽁꽁 잘 싸시고요...

  • 5. 아 묵은지
    '18.10.18 2:02 PM (223.33.xxx.86)

    묵은지와 지금의 일반배추김치 익은것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맛이죠

    윗 댓글님 글처럼 세월이 지나야
    낼수있는 고향의 맛~^^

    요즘은 묵은지의 흉내는 절대 낼수는 없는 그냥 익은 김치일것 같아요

  • 6. ...
    '18.10.18 3:17 PM (125.186.xxx.152)

    저는 김치 익히고 싶을때 그냥 밖에 하루 이틀 내놔요.
    울엄마도 김치 미친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게 생김치로 적당히 익히고 싶을때는 실패할수도 있는데
    아예 푹 익혀 찌개 끓이고 할거면 상관없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245 고등남학생 롱패딩 입나요? 7 고딩 2018/10/18 2,193
864244 평화방송에서 2 화니맘 2018/10/18 1,030
864243 북극곰 통키가 결국 동물원에서 죽고 말았군요 7 차츰 2018/10/18 1,797
864242 요즘 옷차림 어떻게 입고다니세요? 7 Hhk 2018/10/18 5,615
864241 저같은 체형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라나요??? 7 궁금 2018/10/18 2,756
864240 배고플 때 살 안찌는 간식 뭐 먹으세요? 23 ... 2018/10/18 7,966
864239 주말빼고 매일 운동하시는 분 계시나요? 11 주부 2018/10/18 3,110
864238 여자..사주보면 35세부터 다른인생산다던데요 6 여자 2018/10/18 5,616
864237 딸이 서른 넘으면 도처에 돈이 깔렸다는데 8 나웅이 2018/10/18 4,267
864236 전주! 우리 도시를 살려주세요 25 전주 2018/10/18 6,110
864235 맛있게 김 굽는 법~~ ? 2 에혀 2018/10/18 1,350
864234 이상한 치과 3 턱관절 2018/10/18 1,721
864233 박그네까지 밖으로 뛰나갔던 사학법개정 10 ㄱㄴㄷ 2018/10/18 1,451
864232 고2아들 분노조절장애인지 조현병 초기인지 13 ㅇㅇ 2018/10/18 10,004
864231 님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숙제는 뭔가요? 15 2018/10/18 4,502
864230 심장이 떨려서 뉴스를 못보겠어요. 20 .... 2018/10/18 17,700
864229 교황 "평화 노력 멈추거나 두려워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16 평화 2018/10/18 2,202
864228 교황 알현할때는 검은색 미사보를 6 ㅇㅇ 2018/10/18 3,921
864227 아래 공무원부부 보고ㅠ제소비패턴 1 2018/10/18 2,850
864226 공주병 답 있나요? 현실 알려줘야되나요? 21 공주병 2018/10/18 6,139
864225 살아갈 이유가 별로 없어서 죽고 싶다는 분들 1 흠.. 2018/10/18 1,698
864224 카펫트 드라이 클리닝 냄새ㅠ asd 2018/10/18 765
864223 문대통령과 프란체스코 교황님 24 실화임 2018/10/18 4,151
864222 세부여행 호텔 정보 부탁드려요^ ^^ 2018/10/18 782
864221 남편 식성 이해를 해야하는지, 비매너인건지? 20 밥차리기 2018/10/18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