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1. ..
'18.10.18 9:38 AM (59.10.xxx.20)알바하던 아이라던데 저도 어제 그 기사 보고 계속 맘이 심란하네요.
애지중지 키운 남의 자식을 한순간에..ㅠㅠ 정말 무섭고 꼭 제대로 처벌 받아야 해요.2. spring
'18.10.18 9:42 AM (121.141.xxx.215)저도 가슴이 아파여 ㅜㅜㅜㅜ
아직 어린학생이 나름 처신한건데 얼마나 무서웠을지 ㅡㅡㅡㅜㅜ
모델 지망생이라던데 꿈도 못피우고
나쁜놈들 꼭 최고헝받기를!
우울증으로 어쩌구저쩌구 하기만해봐라3. 흠흠
'18.10.18 9:43 AM (211.36.xxx.171)시급받으며 성실하게 일하는 아이에게
왜 이런 참혹한 일이ㅠㅠㅠㅠ
경찰에게 신고를 했음에도 결국 칼부림이 나버린게
정말 황망하네요...ㅠㅠㅠ
부모에게 시신도 못보게 했다고하니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4. ..
'18.10.18 9:44 AM (116.127.xxx.250)그러게요 심신미약 어쩌구 말도 안되요 강력처벌 받기를 그놈 동생도
5. 마음이 너무아파요
'18.10.18 9:49 AM (221.161.xxx.36)어이없게 나쁜놈들에게 죽어간 이십대 청년도 그를 보내야하는 부모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가해자들의
제대로된 처벌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 ㅇㅇ
'18.10.18 9:57 AM (220.93.xxx.158)어제 고3아이가 들어와서 그얘기를 하면서 너무 무섭다고
저도 기사내용읽기가 힘들정도였어요.7. 저희
'18.10.18 10:01 AM (180.224.xxx.165)동네예요
저도 기도가 나와요
하루아침에 다키운아들을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마음이 아파요 꼭 제대로 수사하고 억울한일 없길바래요8. ..
'18.10.18 10:08 AM (218.148.xxx.195)그날이 마지막 알바인데
다른사람? 대신해서 해준거라고..
어쩜 이런 일이..9. 아니
'18.10.18 10:09 AM (103.229.xxx.4)저도 대학생 아들이 있어요.
지금은 커피샵 알바 하고 있는데, 작년엔 편의점 알바를 했었어요.
근데 편의점 알바를 굳이 다니는 대학교 기숙사점 에서 하더라고요. 동네에도 편의점이 많은데..
그래서 왜그러나 가까운데서 하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저도 생각이 있으니 학교 부속 지점이 아무래도 외부인 출입이 없어서 안전할거라 생각한것 같아요. (물론 백퍼센트 안전한 것은 없지만요).
스무살이면 성인이긴 하지만 제 맘속에는 아직도 귀여운(?) 아들이거든요. 정말이지 기사 읽고 너무 끔찍해서 잠이 안왔습니다. 이름모를 그 청년의 명복을 빌고 그 부모님께도 위로를 드려요.10. 그러게요
'18.10.18 10:0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더 화가 나는 게 피의자 동생이 피해자 손을 뒤에서 잡고 있는 상태에서 찔렀더라고요
어떻게 키우면 형제가 쌍으로 그런가요
보면 흉악범도 유전이라는 통계도 있어요11. 정말 욕나와요
'18.10.18 10:14 AM (112.155.xxx.161)모델지망생 다키운 아들을...ㅠ
이 어린 학생 명복을 빕니다
형제 쌍으로.....강력처벌 해주세요!12. 동생놈
'18.10.18 10:15 A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도 당연히 공범이죠
아 너무 맘이아프고 안타깝네요..
부모님마음은 어떠실지..13. 제발
'18.10.18 10:19 AM (119.205.xxx.234)사형 집행해주세요. 인권 나발이고 사람을 죽였는데 살인 저지른 인간을 살려 두는게 맞는 법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가슴이 떨려 기사 읽어보지도 못하네요 ㅠ 너무 안타가워서14. 피해자생전모습
'18.10.18 10:21 AM (49.174.xxx.200)15. 저렇게
'18.10.18 10:23 AM (121.137.xxx.231)누가봐도 범인인 살인자는 진짜 엄중한 처벌 해야해요.
음주운전이나 우울증이라고 그냥 넘기면 안됌.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저 귀한 아이를.16. ...
'18.10.18 10:29 AM (218.147.xxx.79)그래놓고 경찰은 동생은 돌려보냈다네요.
찌른건 형이니 형만 잡아가고..
도대체 어떻게 키우면 형제가 다 쓰레기인지..
그 부모 말이라도 해보라 그래요.
학대하며 키운건지 애들이 태어나길 악마로 태어난건지
진짜 너무 기가 막히고 마음이 아프고 세상이 무서워요17. spring
'18.10.18 10:31 AM (121.141.xxx.215)모델이네요 진짜 ㅜㅜㅜ
나쁜넘 .. ㅜㅜㅜㅜㅜ18. ㅇ
'18.10.18 10:36 AM (211.114.xxx.110)진짜 악마 천벌받아야해요 피해 청년이 너무가여워요ㅠㅠ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지 부모님심정은 오죽할지
19. 연상되는 사건
'18.10.18 10:38 AM (223.62.xxx.241)못생긴 두 형제놈들이 잘생긴 청년 죽이는 사건
https://m.ygosu.com/board/yeobgi/1134439/?page=641020. 그렇네요
'18.10.18 11:06 AM (14.49.xxx.188)위에 못생긴 두 형제놈들이 잘생긴 청년 죽인 사건과 흡사해요.
21. 여기
'18.10.18 11:11 AM (14.49.xxx.188)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avigation=petitions#_=_
저 알바생 관련 청원이 있어요. 많이 알리셔서 저 21살 청년의 억울함이 살인자 형제들에게 사형처분이 될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22. 사형
'18.10.18 11:21 AM (61.84.xxx.134)이런들은 반드시 사형시켜야 합니다
23. 에고
'18.10.18 11:39 AM (110.70.xxx.37)안타깝네요
미스테리사건 방송하는분이있는데
이게 기자들이 잘옷알고방송나간부분이
있다네요 자세한건 경찰서에가서 직접알아보고
한다는데 얘기해준다는데 어찌저런일일어나는지
안타깝네요24. ..
'18.10.18 11:41 AM (219.240.xxx.158)진짜 사형 시켜야해요.
오죽하면 의사가 부모한테 시신을 못보게 했을 정도로 참혹했다니..
쓰레기 형제 그 두 놈 진짜 광화문 광장에 메달아 능지처참 시켜야해요.25. 맘아파요
'18.10.18 12:43 PM (116.120.xxx.159)대학생 아들이 비슷한 나이에,작년겨울 내내 피씨방 야간알바를 해서 더더 내 아들같아 마음이 정말 아프네요.
미친개에 물려 아깝고 아까운 소중한 생명을 잃었어요.
심신미약이니 우울증약 복용으로 절대 감형하는 일은 없어야죠.
우울증은 자살을 하지 남을 그리 잔혹하게 해치나요.
거기다 동생놈도 공범이니 죄값 제대로 받길...
청년의 가족들은 앞으로 어찌 살아갈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6. ㄴㄷ
'18.10.18 12:54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국민들 공분이 높은 사건이니 경찰도 판사도 수사 재판 똑바로 해서 원한을 풀어주길 바랍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꽃다운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27. 저도
'18.10.18 1:15 PM (125.175.xxx.180) - 삭제된댓글그알 생각났어요
못생긴쌍둥이놈이 청년죽인것...
저 형제놈들을 공범으로 사형시켜야 되요28. 분명
'18.10.18 2:52 PM (220.118.xxx.92)악질 전과범들이에요.
감방도 살다 나왔을거고 이미 여죄들이 많은데 이왕 버린 몸, 막판에 재미삼아 사람 죽여놓고 그대로 토낀 듯 해요.29. 정말
'18.10.18 4:26 PM (45.112.xxx.234)맘아프네요.. 영상 보니 둘이 공범맞네요..
경찰이 거짓말하고있네요.. 동생이 망보고..형찾았고..
둘이서 뒤에서 엘레베이터인지. 타고 내려와서 공격한 영상이는데도.
경찰은 아니라니. 기가막혀요. 넘 안타깝네요30. 마른여자
'18.10.19 1:56 AM (49.165.xxx.137)열받아 열받아 개싸이코새끼들
화가나미치겠다 남인나도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난다
어쩜저리잔인할수가 대체부모피는얼마나 드럽길래 형제가 쌍으로 싸이코패스냐31. ...
'18.10.19 11:41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심신미약같은 소리하네요. 나라 꼴이 왜 이모양인건지. 가해자 인권만 존중받는 뭣같은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