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은 저같은 행동을
내면의 열등감(?)을 외모로 커버하려고한다지만
전 그런말 전혀 상관안해요.
오히려 그런 말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외모에 거의 무관심하거나
중성적인 외모가 많으니까요..
전 저대로 열심히 꾸며요.
출근하면서 약간 불편할지라도 맘에 드는 옷 차려입고
메이크업 예쁘게하고 머리도 세팅으로 신경좀 써주면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일매일 꾸미는데도 특별히 화장이 잘받거나
새옷을 입어 맘에 들며 기분이 이렇게나 좋아지네요.
다른 분들은 여행하고 공연보면서 행복을 느낀다지만
전 외모 꾸미고 맘에 드는 소품 사면서 행복을 느끼고사네요.
이 행복은 질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문제는 곧 나이를 먹어간다는 함정......
그럼 그때가서 또 다른 돌파구를 찾기로하고
지금 현재의 행복을 맘껏 누리고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