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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엄정화 보니 필러와 지방이식만이 능사가 아닌거같네요.

.... 조회수 : 24,177
작성일 : 2018-10-18 09:03:46

명색이 탑스타인데

관리법을 몰라 저렇게 된건 아닐테구요.


죽도록 관리한다고해도 될사람 되고 안될 사람은 피해가는걸 보니

필러와 지방이식같은 첨단시술만이 능사는 아닌거같네요.


그럼 우리같은 일반인은 어쩌죠...


저도 곧 40 다되가는데 걱정이네요

그때가서 의학의 힘을 빌리자... 이렇게 다짐하고있는 중이었거든요.

IP : 121.179.xxx.15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8 9:07 AM (211.200.xxx.168) - 삭제된댓글

    선택을 하는거죠.
    늘 약간 뿔어있고 이상한 노란 기름기가 도는것 같은 얼굴이지만 주름은 하나도 없는 얼굴.
    주름이 져있고, 나이들어 기름기가 빠진피부지만, 누구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가능한 얼굴이냐.

  • 2. ...
    '18.10.18 9:12 AM (223.38.xxx.134)

    엄정화는 갑상선암 수술도 하고 몸이 많이 안좋기도 했거니와
    많이 외로움탄대요. 지금 당장 작품도 없고 힘든 일 있어
    얼굴이 안좋은 것 같은데요..

  • 3. ㅁㅁ
    '18.10.18 9:15 AM (222.118.xxx.71)

    눈썹 탈색해서 인상이 좀 이상했던거 같지,
    우리가 연예인 걱정할 일은 아니죠 ㅎㅎㅎ

  • 4. ..
    '18.10.18 9:18 AM (211.58.xxx.19)

    엄정화는 69년생. 곧 50이라 40 접어드는 원글님이 감정이입할 대상이 아니에요

  • 5. .....
    '18.10.18 9:20 AM (121.179.xxx.151)

    윗님 도 참.....;;;;;

    저도 나이를 먹어가니까요
    평생 40에 머물겠습니까

    살아보니 세월 순간이던데요
    나이를 먹으면 더 빨라지구요.

  • 6. 리프팅
    '18.10.18 9:24 A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처진 얼굴을 올리려면 눈근처 근육도 올라가는건지
    눈매가 강해지거나 날카로워지네요?

    아직 의술이 두마리 토끼를 못잡나봅니다
    그래도 저 연세에 관리 잘된거 아닌가요?

  • 7.
    '18.10.18 9:26 AM (211.58.xxx.19)

    69년생이면 일반인이면 고딩 학부모인데 주위를 돌아보고 현실 인식좀

  • 8. ..
    '18.10.18 9:34 AM (223.38.xxx.27)

    보톡스도 필러도 너무 부자연스러워요~~~그냥 마사지열심히하고 기계( led마스크랑 부스터)로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게 나은거같아요

  • 9. ㄴㄴ
    '18.10.18 9:38 A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리프팅을 안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처져버려서 인상이 달라졌네요 성형 많이한 선입견이 있어서 또했네 그러는데 요즘은 오히려 안한 얼굴인데요 턱살을 리프팅하면 예전 인상 나올거 같아요
    눈썹탈색은 왜 해가지고 더 성형삘나게 만들어놨네..

  • 10. 눈썹 얘기하니까
    '18.10.18 9:49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50되니까
    눈썹도 흰눈썹이 생겨요.
    하나씩이긴 하지만
    점점 늘어나겠죠.
    성형이라도 일반인 50에 비하면 20년은 젊은 느낌적 느낌!
    실제 30대같다는 말이 아니고
    50대가 보면 그런 느낌이라는 말이예요.
    얼굴도 젊어보이고 패션도 젊고
    아마도 스스로 자신감 뿜뿜 아닐까요.
    그래서 성형 죽을때까지 할거같아요.

  • 11.
    '18.10.18 9:50 AM (211.36.xxx.107)

    그럼 뭘해야 자연 스럽고 좋을까요

  • 12. ...
    '18.10.18 10:23 A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데 제일 자연스럽죠
    운동하고 건강식에 채소 과일 많이 먹고

  • 13.
    '18.10.18 10:24 AM (220.88.xxx.202)

    화장.얼굴도 글치만.
    머리스타일도 좀 안 어울리지 않나요??

    그 나이에 그 생머리.중간가르마
    어울리기 힘들어요.

    근데 또 엄정화 생각함.
    일반 40대가 하고 있는 머리가
    안 어울리긴 해요.

  • 14. ..
    '18.10.18 10:26 AM (223.39.xxx.50)

    의학의 힘을 빌려 겉만 젊어보이면 좋은가요?
    저는 차라리 겉은 늙어도 체력이나 안떨어졌으면...
    곧50인데 흰머리 주름 이런건아무 생각없고 체력 관리에 신경쓰여요
    치매시어머니 뵙다보니 내가 건강하게 늙어야 자식에게 짐이 안될거같아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성인병예방차원에서 음식도 관리하게 되네요

  • 15. ..
    '18.10.18 10:29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원래는 얇은 입술이었는데,
    와 뭘 넣어야 저렇게 된 건지,
    전 얼굴보다도 불어터진 입술 보면 정말..

  • 16. 표 안나는
    '18.10.18 12:17 PM (59.6.xxx.151)

    시술은 없어요, 동년배야 나이 감안하고 본다하지만,
    헐리웃 여배우들도 표 납니다
    노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남보다 심하다 하는 정도만 노력 해 보세요
    젊은 미모를 따라하는 건 유행이지만
    젊은 날의 나를 따라하는 건 푼수에요 솔직히 ㅜㅜ

  • 17. ㄱㄱ
    '18.10.18 9:34 PM (112.149.xxx.2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최화정이 정말 자연스럽고 너무너무 이쁜듯해요. 손 안대는게 역시 진리ㅠㅠ 와 진짜 60 다되갈텐데 밥블레스유에서 너무 잘먹고 넘 마르지얺은거 너무 이뻐요.

  • 18. ..
    '18.10.18 9:34 PM (125.177.xxx.43)

    티 안나는건 보톡스 정도? 대신 효과도 약해요
    나머진 겁나서 못하고 그냥 늙어갑니다

  • 19. **
    '18.10.18 11:04 PM (110.10.xxx.113)

    최화정 안면거상했다는데?..

  • 20. ...
    '18.10.19 12:27 AM (182.211.xxx.189)

    얼굴이 변했네요..

  • 21. EnEn
    '18.10.19 6:37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1969년생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앨범 엄청 나던데... 음악으로 평가 좀 해보세요.

  • 22. 자연스러운건
    '18.10.19 8:02 AM (119.71.xxx.98)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거겠죠.
    시술에 의지하지 않고
    주름과 하나되는 것!!
    전 그렇게 늙어가려구요.
    지금 47인데..
    주변사람 시술받고 어때??
    물어보면 주름펴졌다~얘기는 해주는데
    아무리 봐도 안예뻐보여요.
    그 전 원 얼굴이 훨 예뻐요ㅜㅜ
    연기자 중에서도 자연스럽게 주름있는 원로연기자들이 더 멋지고 예뻐보이는거
    제가 비정상인가..생각도 듭니다.

  • 23. sstt
    '18.10.19 8:36 AM (182.210.xxx.191)

    최화정도 클로즈업하면 보톡스필러맞은 티 많이 나요. 심하게는 안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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