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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필요한 문 대통령

포레스트 조회수 : 4,154
작성일 : 2018-10-18 02:21:24
육체적 피로도 피로지만
한반도와 민족의 명운을 걸고 동분서주한 십수 개월 동안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고 고단했을까요.
오늘의 성 베드로 특별미사 참석이 문프에게는 힐링캠프 이상의 정신적 안식을 주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표정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온화함, 평화로움, 긴휴식 끝의 나른함... 같은.
곧 있을 교황성하와의 알현이 더 큰 정신적 안식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교황성하도 문프를 많이 다독이고 기를 불어넣어 주실 것으로 믿어요.
아들이 아버지 품에 안기듯 안겨 힐링 받으시길...
그런 문프를 보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또 힐링 받는 느낌이고요.

IP : 122.46.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8.10.18 2:22 AM (119.193.xxx.38)

    연설 마치셨습니다. 박수!!

  • 2.
    '18.10.18 2:22 AM (125.188.xxx.225)

    지금 보세오
    입술 다 터지고ㅠㅠ 속상해요

  • 3. ...
    '18.10.18 2:25 AM (121.167.xxx.153)

    일일이 악수도 하시고...

  • 4. 환한달
    '18.10.18 2:26 AM (82.43.xxx.96)

    교황님께서 하신 말씀,

    "내 가슴과 머리에 항상 한반도가 있다"

  • 5. 평화
    '18.10.18 2:26 AM (221.139.xxx.180)

    에구...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다녀오세요~~

  • 6. 기레기아웃
    '18.10.18 2:27 AM (183.96.xxx.241)

    한 말씀 한 말씀에 진정성과 의지가 가득 .. 눈물납니다 기어코 평화를 이루고 분단을 넘어서겠다 ...

  • 7. 우리 문프님
    '18.10.18 2:29 AM (213.33.xxx.184)

    제발 건강 생각하시시길 ㅠㅠ

  • 8. ??
    '18.10.18 2:30 AM (180.224.xxx.155)

    그래도 오늘은 정말 행복해보이셔요
    문재인 대통령님덕에 행복합니다. 우리 대통령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9. 감사
    '18.10.18 2:32 AM (221.140.xxx.157)

    집에서 편하게 미사방송으로 보며 얼마나 죄송하던지..
    대통령님의 건강을 위한 화살기도도 열심히 동참해야겠어요

  • 10. 문대통령님
    '18.10.18 2:48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11. 문프님
    '18.10.18 4:38 AM (68.129.xxx.115)

    건강과,
    행복과
    그리고 평화,
    무엇보다도
    편안한 안식을 등지고 나오셔서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문프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전 감히 사랑한다고도 못 하겠어요.
    사랑이란 표현을 하기엔 너무나 크신 존재같애서요.

    문프님!!! 정말 감사합니다.

  • 12.
    '18.10.18 6:20 AM (210.183.xxx.226)

    이야말로 평화의 소식인데 검색어엔 없네요
    찌라시로 덮혔음
    82에라도 맘껏 떠들자구요~

  • 13. 힘들어도
    '18.10.18 9:33 AM (211.179.xxx.129)

    참 보람있는 생을 살고 계시죠.
    저도 문통처럼 열심히 살고 싶네요^^

  • 14. 기도합니다
    '18.10.18 2:01 PM (49.163.xxx.134)

    마이 프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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