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삼성 대리점에서 구입한 스탠드형 김냉의 맨 아랫쪽 칸 뒷쪽에 물방울이 떨어져 고입니다.
올해 8월에 맨 마지막 칸 서랍이 잘 열리지 않기에 서비스 신청했더니, 스팀으로 얼음을 녹이면서 삼성 기사님 왈
"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일반 가게의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생각하면 된다. 문 여닫는 온도차 때문에 양 옆에 서리 잔뜩
낀 것을 보지 않느냐. 그것과 같다. 고로 고객님이 수시로 맨 아랫쪽 문을 열어 뒷편에 고인 물을 닦아 내는 수밖에 없다.
그것들이 모여 뭉쳐 얼면 또 서비스 불러야 한다" 라고 합니다. 불편함에 본사에 항의 전화 했지만, 별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문 열어서 물방울 고인 것들이 얼기 전에 열심히 닦아내고 있습니다. ㅜㅜ
삼성은 절대 사지 마시기를~혹은 구매하시면서 꼭 물어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