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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는 왜 댓글이 안 달릴까요?

ㅇㅇ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8-10-17 15:11:1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53564

오전에 질낮은 중소기업은 원래 다 이러느냐고
글쎴던 사람인데..
크게 문제있는 내용도 아닌거 같은데 댓글이 달리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제목에 비하적인 표현이 있어서 거부감이 든건가요?
IP : 117.111.xxx.1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3:16 PM (59.10.xxx.13)

    82 유저들 대부분이 관심 없는 내용이라 그래요.

  • 2. ....
    '18.10.17 3:19 PM (39.121.xxx.103)

    아시네요. 그런 글엔 댓글달기 어려워요.
    중소기업에 다니는분들도 82에 많으실테구요.
    질낮은 중소기업이란 표현도...
    자신에게 월급주는 회사 그리 표현하는 글 앍으면 좀 불쾌해요.

  • 3. ..
    '18.10.17 3:21 PM (223.33.xxx.177)

    링크글을 읽다보니 너무 길고 장황해서
    답글 달기가 어렵네요

  • 4. ㅇㅇ
    '18.10.17 3:23 PM (117.111.xxx.177)

    전에 회사에서 생고생하고 너무 못마땅해서요

    그리고 82에도 보면 질낮다고 직접적인 말만 안할 뿐이지,
    여기보면 진입장벽대비 학력수준 낮은이들이 모인 일자리는
    똥군기에 지옥이라고까지 표하던데요.
    그래서 질낮은 이라는 표현이 자연스러 나왔는데
    저도 말실수했지만 이렇게들 무반응이시니 서운하긴 하네요

  • 5. ㅇㅇ
    '18.10.17 3:24 PM (117.111.xxx.177)

    네..글이 길고 장황하군요.
    내용은 긴데, 너댓개의 에피소드식이라 읽기 길게느껴지진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글이 길긴 길어요.

  • 6. ..
    '18.10.17 3:24 PM (223.33.xxx.177)

    중소기업이 어떤지는 잘 모를 수도 있고요.
    차라리 그럴 경우 내가 어찌하면 잘 지낼 수
    있겠냐라는 질문이라면 오히려 답글 달기가
    수월할 듯 해요

  • 7. ㅇㅇ
    '18.10.17 3:26 PM (117.111.xxx.177)

    네..전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쌓여서
    모욕적인 언사를 들으니 적응하기도 싫은 상태였고
    좋게 말이 안나왔네요.
    본래는 남탓이나 회사 욕보단 해결법을 묻는게 정석이긴 하죠

  • 8. ..
    '18.10.17 3:46 PM (180.66.xxx.74) - 삭제된댓글

    혹시 전에 교회 얘기 쓰신분 아니세요? 글이 너무 비슷해서...

  • 9. ...
    '18.10.17 3:50 PM (58.234.xxx.33)

    길게 안써도 댓글 잘 안달릴때 있어요.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라 그런것 같아요.
    서운해하지 마셔요~

  • 10. 지금
    '18.10.17 3:58 PM (175.223.xxx.64)

    읽어봤는데요..별로 유쾌한 글은 아니네요.
    결국 남 험담인데 글쓴 사람도 비호감.
    눈쌀 찌푸리고 그냥 창 닫았을 듯.

  • 11. 문장이
    '18.10.17 4:02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길고 중언부언 글을 잘 못쓰시는 듯해요.
    여기 본인이 단 리플도 읽어보세요.
    한문장인데 다 길고 주어위치 뒤죽박죽이고 가독성 떨어지는 글 숙제도 아니고 다들 안읽은것 같아요

  • 12.
    '18.10.17 4:09 PM (117.111.xxx.177)

    58.234님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무슨 말이라도 듣고싶었던거 같아요.

    175.223.xxx.64 트라우마 생겼다고 글을 썼으니
    당연 좋은 내용은 아니고 감정적인 험담이기도 하죠.

    님이 너무 직설적으로 꼬집으며 얘기하시니 무안하기도 하네요.
    저역시 되돌려받으니 그리 유쾌한 기분은 안들구요.
    암튼 하실려는 말뜻은 알겠으니 저두 참고하지요.

  • 13. ...
    '18.10.17 4:35 PM (223.62.xxx.93)

    늘 그렇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베스트 간 적도, 댓글 수십 개 가볍게 넘은 적도 많은 걸로 아는데요.
    제 글에는, 이라고 쓰니까 꼭
    언제나 댓글이 안 달리는 사람이 하소연하는 걸로 보이네요.

  • 14. ㅇㅇ
    '18.10.17 5:20 PM (117.111.xxx.195)

    글이 길고 뒤죽박죽이었군요. 그럼 그런줄 알게요.

    223.62님이 늘 그렇지는 않고 제가 쓴글이 베스트 간적도
    많고, 댓글이 수십개 달린적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를 알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내글엔 언제나 댓글이 안달린다고 하소연한것도 아니고
    이 글에는 댓글이 달렸으면 해서 나름 구성을 하며
    글적어봤는데 댓글이 없어 답답하고납득 안가서요.
    충고는 고맙지만,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난 너를 다
    알고있다며 사소한 뉘앙스까지 필요이상의 지적받고싶진 않네요.

  • 15. 나피디
    '18.10.17 7:10 PM (122.36.xxx.161)

    제가 방금 읽어봤는데요. 82분들이 중소기업 근무환경에 관심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글쓰기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가장 큰 문제는 문장이 너무 길어요. 읽기가 힘드네요. 캐릭터 강한 센여자 직원에 관한 에피소드도 좀더 재미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석제 작가의 책을 몇권만 읽어보시고 연습해보시면 댓글 많이 많이 달릴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아닌 소재로도 솔솔 읽히게 쓸수 있는것, 요게 재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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