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에서 주문 받을때 종업원과 손님이 무슨 말들을 그렇게 많이 주고 받나요?

미국살람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8-10-17 13:21:38

저한테는 그게 참 경이롭더라구요.


무슨 할 말이 저렇게 많을까?

종업원은 손님 주문이나 받는건데 어쩜 저렇게 서로 허물없이 수다떠는것처럼 보일 수 있을까,

손님은 많고 바빠죽겠는데 왜 저렇게 수다로 시간을 보낼까

이 사람들은 왜 이렇게 메뉴 하나에도 이것저것 조건이 많고 그것을 다 받아주고 그럴 수 있을까..


우리는 달라는거나 주고, 주는대로 먹고, 바쁘니 빨리 주문내오고,, 



IP : 211.19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0.17 1:30 PM (103.10.xxx.219)

    미국은 팁 문화가 있잖아요? 종업원들마다 각자 개인 단골들이 있죠.

  • 2. 수다
    '18.10.17 1:33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떠는 듯 친절해야 음식값의 15프로 정도의 팁을 받아요.
    손님 기분 안 좋으면 십프로도 안 놓고 가도 못 잡아요.

  • 3. 팁?
    '18.10.17 1:39 PM (223.33.xxx.128)

    수다와 팁의 관계가 있나요?
    팁~주는 식당은 구워주는 써비스 있는
    그런 곳인가요?

    메뉴 주문하고 메뉴 나오는ᆢ스타일
    단답형 식당만 다녀봤나봐요

  • 4. ......
    '18.10.17 1:39 PM (211.200.xxx.168)

    원래 그 나라 사람들 대체로 유쾌해요.
    유럽사람 미국사람 두루두루 다 만나봤지만, 대체로 유럽인들보단 미국인들이 농담도 잘하고 시덥잖은 이야기도 크게 잘웃고 빙구?같은 매력이 있다고 유럽사람들까지도 인정하는 친구들 많았어요..
    마트에서 계산하려고 줄 서서도, 자기는 미국 대륙 어디어디 살다 이사왔고, 너는 어디서 살아봤냐 이런 이야기로 줄 서서도 끝이 없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스몰토크가 아주 자연스러운 사람들이죠..

  • 5. 돈 내고
    '18.10.17 1:46 PM (182.231.xxx.132)

    먹는데 따르는 권리를 철저히 챙기는 것이고 파는 사람 역시 프로페셔널으로써 손님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해주는 거죠. 기브 앤 테이크의 철두철미한 계약적 문화.
    한국은 손님은 왕이라며 호통치는 어처구니없는 갑질문화이면서도 정작 음식은 기호와 상관없이 천편일률적으로 주는대로 먹죠. 즉 저급한 갑집을 하면서도 정작 구매자로서의 대접은 못받는 모순된 상황이에요.

  • 6. ddd
    '18.10.17 2:14 PM (211.196.xxx.207)

    우리 나라도 호텔은 그렇게 해줘요.
    영리한 직원분은 2, 3번째 가면 얼굴과 전에 먹은 메뉴를 기억해서
    내가 메뉴에서 뭘 빼달라, 이걸 이렇게 해달라 했으면
    또 전처럼 드시겠어요, 전에 이거 드셨으니 이번엔 이게 어떨까요.
    손님이 단골대접 받는다고 느끼게 해줘요.
    쇠젓가락 불편해서 나무 젓가락 달랬던 적이 있는데
    다음에 예약하고 가니 내 자리에는 나무 젓가락이 세팅 되있었어요.
    식사 자리가 더 기분 좋아지죠.

  • 7. 미국은
    '18.10.17 2:28 PM (61.109.xxx.171)

    호텔 아니라도 개인적 취향을 참 존중해 줘요.
    물론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은 제외지만 웬만한데는 개인적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고 요리에 대한 설명이나 개인적인 의견도 주고받고 무슨 행사가 있거나 명절이라면 그것에 대해 수다도 떨면서 서빙을 하죠.

    한국사람들은 그저 맛있게 많이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지만 외국은 먹으면서 동석한 사람, 요리를 만들거나 서빙하는 사람들과 음식에 대해 나누는 것을 식사의 일부로 여긴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로컬 식당이나 셰프가 주인인 경우 음식 혹은 식당에 대한 주관이 뚜렷해서 그런 스몰토크를 통해 그들의 애정과 열정을 엿보는 것도 잔 재미 중의 하나죠.

  • 8.
    '18.10.17 2:30 PM (110.70.xxx.37)

    동네에서 오랫동안장사했으면 그쪽분들기억하죠
    방송보면 일상대화가 그러던데요
    호텔쪽이면 단골손님

  • 9. 그냥 가벼운
    '18.10.17 7:10 PM (59.6.xxx.151)

    잡담
    이른 아침이면 좋은 아침이다, 날씨가 좋다
    음식이면 메인은 뭐, 음료는 뭐
    낯선 곳이면 메뉴 고르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죠
    만약 우리가 식당 갔는데 종업원 아주머니가 좋은 아침이다. 혹은 점심은 여기서 드시는 걸 좋아하시나보다
    등 말시키면 주제넘게 라고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085 오봉뺑 아시는 분? 7 ㅇㅇ 2018/11/02 1,814
868084 체력이 딸려요ㅠ 2 육아 2018/11/02 1,480
868083 코오롱 배두나 키퍼 샀어요 ㅋㅋㅋ 12 좋아용 2018/11/02 5,797
868082 요즘 제주 날씨 어떤가요? 언제나봄날 2018/11/02 610
868081 저 밑에 딸 자랑이요? 21 자랑계좌 2018/11/02 5,273
868080 서브웨이 우리나라 망했다가 다시 잘되는거보면 때가 다 있나봐요... 23 ... 2018/11/02 8,695
868079 (펌) 지금은 삭제된 이재명 형님 장례식장 방문 기사 5 다중이 2018/11/02 2,312
868078 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혐의 3번째 14 ..... 2018/11/02 5,835
868077 음식 준비할 때 제일 귀찮은 일이 뭔가요? 17 2018/11/02 3,561
868076 팟캐에서 최욱이 한달에 5천번다고... 12 .. 2018/11/02 6,199
868075 전분가루 대신 찹쌀가루 .. 2018/11/02 16,243
868074 아래..그럼 수습3달 80프로 지급 1 최저 2018/11/02 738
868073 좋은 시집있으면 추천좀 해주실분계실까요? 1 익명中 2018/11/02 615
868072 드라마 은실이 동생 은철이는 누가 맡아키우나요? 7 양길례 2018/11/02 2,225
868071 약국에서 실수로 약 갯수 덜주는 경우 있을까요? 9 ... 2018/11/02 2,554
868070 키 165에 50키로. 얼굴 작고 다리 엄청 길어요. 27 ㅇㅇ 2018/11/02 10,020
868069 수영강습, 지금도 원피스 사야겠죠? 11 .. 2018/11/02 1,899
868068 훈련병 아이에게 11 바질 2018/11/02 1,675
868067 고등어조림 지금 만든거 뒷베란다에 둬도 될까요?? 6 2018/11/02 845
868066 혜경궁 출두 영상 떴나요? 6 ** 2018/11/02 1,055
868065 영어 자소서와 이력서 쓸때 3 영어 2018/11/02 743
868064 초등5학년 담임의 태도 12 초등맘 2018/11/02 3,478
868063 2015, 2016에 Nate Ruess 공연 가셨던 분 계시나.. 2 달퐁이 2018/11/02 519
868062 서래마을 빌라 투룸인데도 7억 달래요 10 비싸네 2018/11/02 5,315
868061 49세 신입직.. 실수령액 150 15 으휴 2018/11/02 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