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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렇게 불친절한 건 처음이네요...

째미 조회수 : 3,955
작성일 : 2018-10-17 11:55:41
어깨가 너무 아파 팔을 잘 들어올리지도 못해요..
동네 병원에서 염증있고 근육이 조금 파열됐는데 이 정도는 수술할 정도가 아니라 해서 레이저 치료와 포도당 주사 맞으며 치료했는데 3주 넘어도
확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엑스레이상으로는 이상 없어서 초음파로 확인했구요...
그러다 차도가 없어 오늘 분당 ㅊ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만 12-15번 정도 찍고
진료 보는데 나이 많은 의사분이 너무 퉁명스럽게 이렇게 팔이 아프면
근육 파열된 거 수술할 수도 있다면서 mri 찍으래요ㅡ 그래서 알겠다 하면서 엑스레이는 이상 없냐 하니까 엑스레이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거 별루 없다면서 제 엑스레이에 대해서는 말도 안해주네요...
mri관련 질문하니 나가서 간호사랑 상의하라고....
의사 앞에 앉아서 얘기한 건 1분도 안돼요 ㅜㅜ
원래 이런가요??
IP : 175.223.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11:57 AM (121.181.xxx.103)

    진짜 짜증나죠. 지들이 뭐라고 환자를 그렇게 ㄱ무시 하는지.

  • 2. 째미
    '18.10.17 11:58 AM (175.223.xxx.182)

    엑스레이비만 3만원 넘게 냈는ㄷ 그건 한마디도 안해요 ㅜㅜ

  • 3. ..
    '18.10.17 12:06 PM (221.161.xxx.79)

    x-ray로 확인되는거 별로 없어요. 그냥 관례상 병원가면 다 찍는것 같아요
    사진으로 안보이는데 무슨 할말이 있겠어요
    찢어졌거나 염증이 생겼다면 그에 맞는 치료를 해줘야 통증이 없어지지요.
    진통제만 먹고 진통주사만 맞는다고 상처가 낫는건 아니잖아요.
    mri찍으면 원인이 나올것이고 원인을 근본적으로 수술적인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나 의사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낫게 될겁니다. 애초에 큰 병원에 가시지 엄한데서 시간,돈,고생만 하셨네요
    의사들 불친절한거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병원 가는 순간 내몸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 4. 심지어
    '18.10.17 12:11 PM (211.114.xxx.15)

    울 동네는 의사샘은 친절한데 엑스레이 찍는 사람이 불친절하고 퉁명해요

  • 5. .....
    '18.10.17 12:12 PM (118.37.xxx.204)

    큰 병원쪽은 시간당 환자를 30-40명씩 보니까
    한 사람당 1분 이상씩 시간 들어가기 시작하면
    시간내에 환자를 다 못 보죠 ㅠ
    그렇다고 환자 예약을 막아버리면
    진료 한 번 보려면 며칠, 몇 주 기다려야 되는 거고 ㅠ

    엑스레이로 근육은 거의 못 보죠
    엑스레이로 볼 수 있는 건 뼈가 부러진 데가 있냐 없냐는 거예요..
    통증이 심하니
    먼저 뼈 이상 있나 엑스레이 보고
    거기서 문제가 있으면 뼈부터 고치면 되는 거고
    엑스레이로 이상없으면 MRI 봐야 뭔가 의미있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서
    아직 뭐라 환자에게 할 말이 없을 거예요..
    MRI 찍고 와야 의사가 뭐라도 할 말이 있는 거죠..

  • 6. 아뇨
    '18.10.17 12:17 PM (211.202.xxx.73)

    국내 세손가락 안에 드는 종합병원 최고 닥터를 만났는데
    대기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만나서는 필요한 말 다해주시고
    휘리릭 다음 환자에게 날라가시더만요.
    너무너무 바쁘신데 그래도 필요한 건 해주세요.
    그 분은 그냥 불친절한 거에요.

  • 7. 째미
    '18.10.17 12:21 PM (175.223.xxx.182)

    그렇군요...
    제가 큰 병원 진료가 처음이라 몰랐네요....
    너무 속상해서 적었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8. 흠.,..
    '18.10.17 12:23 PM (183.98.xxx.197)

    저렇게 불친절하지 않아요. 그리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먼저 그걸 화면에 보여주죠. 엑스레이상 찾아낼 건 더 없으니 이번엔 mri로 넘어가야 한다고 단계를 설명도 해줘야 하구요..

  • 9. ㅇㅇㅇ
    '18.10.17 12:23 PM (117.111.xxx.138)

    자궁근종 개복수술 후 첫 외래 갔는데 진료 시간이 오분도 안되더라고요...교수가 너무 차갑고 사무적이라 질문할 엄두도 안나고. 한 달후에 또 오라는데 솔직히 병원 옮기고 싶습니다.

  • 10. 째미
    '18.10.17 12:46 PM (175.223.xxx.182)

    엑스레이 많이 찍었는데 딱 3장 보고 저한테는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저도 흠님이 말씀하신가처럼 그렇게 얘기해 주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당황스어웠구요~

  • 11. 압구정한복판
    '18.10.17 1:21 PM (203.247.xxx.6) - 삭제된댓글

    척추전문 병원인것 같은데, 넘어져서 x ray 만 5만원어치 찍더니,
    연세 많은 의사분한테 배정..
    진료 분위기가 뭐 잘못해서 훈계받는 분위기 같았어요. 상냥함은 전혀 없고...
    의사들도 좀 화사한 분위기로 대해줬으면..
    특히나, 정형외과 이런 쪽이 더 썰렁하게 대하는 듯해요..

  • 12. 압구정
    '18.10.17 1:22 PM (203.247.xxx.6)

    척추전문 병원인것 같은데, 넘어져서 갔는데,
    x ray 만 5만원어치 찍더니,연세 많은 의사분한테 배정..
    진료 분위기가 뭐 잘못해서 훈계받는 분위기 같았어요. 상냥함은 전혀 없고...
    의사들도 좀 화사한 분위기로 대해줬으면..
    특히나, 정형외과 이런 쪽이 더 썰렁하게 대하는 듯해요..

  • 13. 가지마요
    '18.10.17 1:50 PM (58.150.xxx.34)

    불친절하고 고치지도 못하는데를 왜 가나요
    한의원 가서 치료받으세요 친절하고 뭐든 못 고치는 병 없습니다

  • 14. 병원
    '18.10.18 1:47 AM (124.111.xxx.114) - 삭제된댓글

    병원순례를 본의 아니게 많이 했어요.
    저희는 다른과 진료받았지만 분당ㅊ병원은 참.......별로였어요.
    시스템이 별로였어요.
    어깨 부분파열은 파열의 크기가 작으면
    약먹고 쉬거나 너무 아프면 스테로이드 맞기도하구요.
    이왕이면 어깨 전문병원 가보시기를 추천하구요.
    ㅊ병원에서 초음파는 보지 않으셨나요?
    어지간한거는 초음파로 보일텐데요.
    능숙한 의사는 파열 사이즈도 대략 맞추던데요.
    물론 mri 가 제일 정확합니다.
    엑스레이 기본 그 다음은 초음파 얘도 기본
    더 정확하게 확실히 보고 싶을때 mri 찍어요.
    제 친정아버지가 한의사이시지만.....
    어깨 근육 파열에 한의원은 아닌것 같구요.
    남편이 어깨 인대 부분 파열에 오십견님까지 오셔서
    어깨 전문 병원만 하아~~~~~~
    한 열군데는 다녀본것 같아요.
    수술권한다고 바로 하지 마시고
    몇군데 다녀보시고
    검색해서 공부 미리 하시구요.
    비수술치료의 경우에는 시간이 약일때도있고요.
    제 남편은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주사맞고 좋아졌어요.
    통증만 없어도 살만해요.
    사이즈 작으면 수술하지 않아도되요.
    근육과 인대의 경우가 다를테니
    참고만 하시고 치료 잘받으셔서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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