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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9년생분들.. 40대 어찌보내고계시나요^^

흠흠 조회수 : 4,219
작성일 : 2018-10-17 10:01:01


요즘 HOT공연하는거 보니
옛날생각이 많이나요ㅠ
고3때 공부는 안하고 H.O.T비디오만
쉬는시간마다 주구장창 돌려봤는데...
대학신입생이라며 동아리 기웃대고
미팅소개팅하고 그런것도 얼마안된거같은데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애둘엄마 40대가 되어있네요....ㅋㅋ
요즘엔 새치가 많이 나고 기미가 점점
얼굴에 드리워져서
중년이 되어간다는걸 실감해요
김건건모,쿨, H.o.T등 학창시절때
노래 들으며 옛날기분내보는게
요즘 일상이네요
IP : 211.36.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10:05 AM (221.165.xxx.155)

    그냥 애들 공부시키고 남는 시간엔 남편하고 맛있는 데 없나 찾아서 다니고요. 뭐 맛있는거 없을까 생각해서 해먹고.. 예전엔 살찔까봐 늘 먹는거 멀리했는데 40되니까 그냥 사는 낙만 찾아 생각없이 사네요.

  • 2. ㅁㅁㅁ
    '18.10.17 10:07 AM (110.11.xxx.25)

    저도79년생 마흔 애 셋 엄마예요 ㅎㅎ
    원글님 처럼 기미 올라오고 작년부터 부쩍 새치가 엄청나게 늘어서 고민이고 ㅎㅎㅎ
    저는 올해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가 않아서(완전 제 기준 입니다 바뀐건 앞에 숫자가 3에서4로 바뀐거 밖에 없는거 같은데 올해 몸도 마음도 좀 힘드네요 ^^;;)좀 힘든 한해 인것 같아요

    특히나 맘이 영 심숭생숭 한것이 그렇네요^^

  • 3. 양띠
    '18.10.17 10:09 AM (14.41.xxx.56)

    반가워요 양띠 친구~~
    치열하게 육아를 마치고 조금 여유가 생기니 세상 좋네요
    타지에 살아서 아이친구 엄마들과 가끔 새로생긴 맛집도 가고
    영어 공부와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머리나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살짝 놀랐어요 ㅎ
    마흔에 체력 한번 훅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래선지 없던 비염이 생겼어요
    모두 건강한 마흔 시작해요~~

  • 4. ㅋㅋ
    '18.10.17 10:11 AM (220.123.xxx.111)

    핸드폰 벨소리가 쿨의 운명인데
    10살 딸래미가
    도대체 이게 무슨 노래야?? 하네요

  • 5. 짬뽕
    '18.10.17 10:13 AM (223.32.xxx.217)

    공일오비 윤종신 유희열...그 분야 팬이었는데
    TV에 나오면 반가워서 보고있고.
    H.O.T 보며 눈시울 붉히니ㅎㅎ애둘은 왜 우냐는듯 쳐다봐요^

    매일 헬스장 다니며 체력관리하고 있고
    올해 40되면서부터는 영양제를 제대로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피부도 예전같지 않아서 2일 1팩이라도 해보는 중이에요.

  • 6. 반가워요
    '18.10.17 10:17 AM (124.50.xxx.151)

    저도 79년생 아들둘맘이에요. 결혼을 빨리해서 큰애가 고1인데 고등되니 더 신경쓰게되네요.
    유독 아이 학교 중간고사가 늦어서 첫날인데 잠안자고 공부하는게 걱정되서 자라고 들락거리다 저까지 한숨못잤네요..
    학창시절에는 제또래 인기많던 연예인 관심도없었는데
    요즘에 방탄보느라 정신없어요ㅋ

  • 7. 하이
    '18.10.17 10:36 AM (122.252.xxx.21)

    친구들 반가워~~
    난 아들셋이고 주부야
    오랜 경단녀~~ 막내가 내년 학교가서
    내년부터 일해볼려고 준비중~~인데
    공부가 잘 안되네ㅠ

    애들보내고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아점먹으며 82중^^
    40되니 급격한 체력저하와 감정의 널뛰기를 경험하고
    이제 쪼끔 정신차리는중

    79친구들아~ 우리 건강관리잘하고
    인생의 후반전 행복하게 멋지게 살자꾸나
    마흔까지 수고했어!!

  • 8. 한평범
    '18.10.17 10:47 AM (223.38.xxx.249)

    안녕 친구들 ~ 진짜 몸이 예전같지 않아요 ~ 동갑 동네엄마랑 둘이서 운동하고 여성회관에서 하는 도배 배우러 다녀요.배워놓으면 집이라도 해볼까 하고 ㅎㅎ 79 친구들 건강해~~

  • 9. 다들
    '18.10.17 10:48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여유롭게 사는구나..
    저는 둘째 낳은지 며칠 안됏어요 ㅠㅠ
    은제 키우냐~~~~~~~~~~

  • 10. ㅎㅎ
    '18.10.17 11:03 AM (14.39.xxx.132)

    40..두번째 인생 살려고 자격증 준비하고 있어
    좋은직장 다니다 임신하면서 30대 초반에 관두고 공부한다고 붙잡은게 벌써 7년정도 되었는데 마음처럼 시간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네 그 사이 아이도 2명이나 낳아서 육아와 병행하려니 더 어렵다는 핑계로 오늘도 도서관에 앉아 책 보다 잠시 82 들어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들어

  • 11. 999
    '18.10.17 11:19 AM (221.145.xxx.186)

    나도 아이셋.. 막내가 지난주 돌잔치했어.
    애들 키우느라 나 늙는거 들여다볼 여유도 읎다 ㅜㅜ
    내년 복직도 해야하는데 눈앞이 캄캄해..

  • 12. ^^
    '18.10.17 11:45 AM (182.214.xxx.181)

    저는 토이 윤상. 엄청 좋아라한 79네요.
    아이는 이제 초등 유치원 두명인데
    초등아이 혼자스스로 하는거 많아져서 편하고 좋네요
    이와중에도 영화 좋아해서 매주 혼자 영화 보러다니고
    책도 읽으러 다니고.. 잠시나마 여유도 부려 본답니다.
    근데 올해부터 확실히 몸이 아프고 관절이 불편해지네요.
    이제 내년에는 종합검진도 받아보려해요.
    자궁유방은 매달 검사하는데.. 이제 건강을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니 좀 서글퍼 지긴하네요...
    79 다들 화이팅입니다~~^^

  • 13. .......
    '18.10.17 2:05 PM (112.221.xxx.67)

    방가방가 하이루 ㅎㅎㅎㅎㅎㅎ

    휴 새치 팔자주름 .. 늙는다는거 인정해야겠죠?

  • 14. 양띠 친구들
    '18.10.17 2:28 PM (203.246.xxx.74)

    79년생이라 친구란 소리가 더 친근하네
    난 직장다니고 애 둘을 키우고 있어
    늦게 애를 낳아서 애 보는게 회사다니는 것 보다 더 힘들어.. 체력이 바닥이야

    눈밑 까치발주름과 새치 하나씩 발견하면서 세월을 느끼고 있어
    40되니 아직까진 보톡스 맞으면 좀 젊어 보일까 기웃거리긴 하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늙는 것도 좋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는 나이인 듯
    다들 건강하게 나이들자! 친구들아

  • 15. ㅎㅎ
    '18.10.17 4:42 PM (49.166.xxx.5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때 도서관에 토니안 강타 사진을 붙이고 이어폰 꼽고 공부하던 때가 있었지 ㅎㅎ솔리드 이준 좋아했고 별 밤 라디오도 좋아해서 별밤 캠프 신청해서 당첨됐는데 부모님이 허락 안해줘서 울었던 기억도 난다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모를 것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예전에 빼보니까 다시 올라와서
    내것이려니 ~~~ 하고 살고 있어 안구 노화인지 내 얼굴에 익숙해졌는지 잘 보이지도 않아 좋지뭐
    앞머리 흰머리가 진짜 흰머리라는데 작년부터 몇가닥씩 올라오네 그래서 아직은 뽑고 있는데 더 많아지면 포기해야지
    매일 팔이 저리고 허리 아프고 생리는 이틀이면 양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돼 ㅠㅠ 이러다 생리가 일찍 끊길까봐 걱정이야
    몸의 변화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이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살고 있네 내 마음 읽기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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