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터놓고 얘기해보니 남편은 일푼도 이사 생각이 없네요
제가 이사 해야할 이유를 말했더니 허세랍니다
결혼 5년만에 imf때 제가 무일푼에서 33평 아파트 샀거든요
그땐 신화급이었는데 이후 제가 꾸준히 이사를노렸는데
남편의 반대로 무산됐어요
20년 한집에서 살았고 집은 노후된 상태고 애들도 다 컸고
돈도 있고 이사만 결정하면 돼요
물론 이사하면 집에 돈다 들어가는 거지만 저도 일하고 있고
공무원이라 연금도 있고 어떻게든 살겁니다
근데 왜집에 돈을 묶느냐 곧 집 뒤로 도로가 나서 집값이 뛴다
역세권이면좋다 좋은집은 허세다등등 저의 새집에 대한 소망은
일체 관심도 없어요
안정 추구에 불안증에 말도 안되는 집 전망 등으로 무조건
반대네요 더 말하면 혈압이야하며드러누울거 같아요
원수가 따로 없어요 그동안 봐왔던 집들이 엄청 뛰어서 마음도 괴롭고 저도 새 집 마음에 드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남편땜에 속이 썩어요 진짜
여긴 집값이 저렴한 지역입니다
집 때문에 남편이랑 싸워요
고집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8-10-16 17:02:10
IP : 175.223.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휴
'18.10.16 5:12 PM (211.36.xxx.52)아휴...답답이
제 남편도 남편분이랑 비슷해서 십년 살던 아파트 리모델링해서 계속 살자고....
돈 모은건 다른데 투자해야지 집에 깔고앉는건 바보라며..
저랑 애가 우겨서 새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삶의 질이 10에서 50으로 좋아진것같아요.
애랑 저 둘 다 집순이라 깔끔하고 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조율해서 적다한곳으로 옮기세요.2. 사랑
'18.10.16 5:37 PM (223.33.xxx.235)저도 빌라에서 살았는데 자기는 불편함 전혀없다며..
아파트로 가고싶어하는 제가 허세라는둥 비난..
막 우겨서 이사갔는데 친구들모임에서 친구들이 집살샀다고 하더래요..그 친구들도 바보래요..다들 자기보다 잘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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