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 때문에 남편이랑 싸워요

고집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8-10-16 17:02:10
어제 터놓고 얘기해보니 남편은 일푼도 이사 생각이 없네요
제가 이사 해야할 이유를 말했더니 허세랍니다
결혼 5년만에 imf때 제가 무일푼에서 33평 아파트 샀거든요
그땐 신화급이었는데 이후 제가 꾸준히 이사를노렸는데
남편의 반대로 무산됐어요
20년 한집에서 살았고 집은 노후된 상태고 애들도 다 컸고
돈도 있고 이사만 결정하면 돼요
물론 이사하면 집에 돈다 들어가는 거지만 저도 일하고 있고
공무원이라 연금도 있고 어떻게든 살겁니다
근데 왜집에 돈을 묶느냐 곧 집 뒤로 도로가 나서 집값이 뛴다
역세권이면좋다 좋은집은 허세다등등 저의 새집에 대한 소망은
일체 관심도 없어요
안정 추구에 불안증에 말도 안되는 집 전망 등으로 무조건
반대네요 더 말하면 혈압이야하며드러누울거 같아요
원수가 따로 없어요 그동안 봐왔던 집들이 엄청 뛰어서 마음도 괴롭고 저도 새 집 마음에 드는 집에서 살고 싶어요
남편땜에 속이 썩어요 진짜
여긴 집값이 저렴한 지역입니다
IP : 175.223.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8.10.16 5:12 PM (211.36.xxx.52)

    아휴...답답이
    제 남편도 남편분이랑 비슷해서 십년 살던 아파트 리모델링해서 계속 살자고....
    돈 모은건 다른데 투자해야지 집에 깔고앉는건 바보라며..
    저랑 애가 우겨서 새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삶의 질이 10에서 50으로 좋아진것같아요.
    애랑 저 둘 다 집순이라 깔끔하고 편하고 너무 행복해요.
    조율해서 적다한곳으로 옮기세요.

  • 2. 사랑
    '18.10.16 5:37 PM (223.33.xxx.235)

    저도 빌라에서 살았는데 자기는 불편함 전혀없다며..
    아파트로 가고싶어하는 제가 허세라는둥 비난..
    막 우겨서 이사갔는데 친구들모임에서 친구들이 집살샀다고 하더래요..그 친구들도 바보래요..다들 자기보다 잘사는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360 내 몸, 인생의 절정을 달린다 40 익명의아마츄.. 2018/11/08 16,796
869359 제주 아기랑 엄마 기사 볼때마다 눈물이 주체할수없게 쏟아져요 30 눈물 2018/11/08 6,355
869358 남편이 술 많이 마시고 올때마다 케익 사오는데요 62 ... 2018/11/08 21,511
869357 요새 특히 힘들어서.. 1 요새 2018/11/08 1,214
869356 알쓸신잡 때운에 토지 다시 읽는데요 6 ... 2018/11/08 3,813
869355 문정인, 국내 언론보도 작심비판…대체 어느나라 언론이냐 13 후련 2018/11/08 1,763
869354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 시리즈 16 2018/11/08 2,469
869353 제주 아가를 위한 추모시..(댓글에 있는 어느분 시) 11 으... 2018/11/08 2,170
869352 전문직과 영업 관련 빼고 그냥 행정사무하는 일 마다하는 언니 3 2018/11/07 1,497
869351 첼시 부츠 신고 벗기 편한가요? 3 넓은 발볼 2018/11/07 3,134
869350 이해찬 욕 들먹었나보네 25 .... 2018/11/07 2,400
869349 김어준이 문재인탄핵 어쩌고 하면서 설치는 걸 보니 밀실작전을 끝.. 56 ㅇㅇ 2018/11/07 3,548
869348 아래위 탄핵운운 가짜제목글 (문대통령 반대세력의 워딩) 7 그럴줄알았지.. 2018/11/07 519
869347 회사에서 전임자와 비교당하고 있습니다 10 . 2018/11/07 4,384
869346 한 소절만 들으면 멘탈에 금이 가는 목소리가 있어요 8 tree1 2018/11/07 1,951
869345 음악쪽 전공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21 음악전공 2018/11/07 7,484
869344 미드 굿와이프 좋아하시는 분들만요~~ 5 2018/11/07 1,786
869343 재택하다가 새로운 직업 나가시겠어요? 43 ... 2018/11/07 4,220
869342 은행 일에 서툴러요 2 은행 2018/11/07 1,828
869341 주부인데 식탐이 늘어요 3 Dd 2018/11/07 2,200
869340 '삼성바이오 가치 5조 원 뻥튀기'.이재용 승계 '정조준' 6 게시판 난장.. 2018/11/07 996
869339 양진호 고향 ???? 2 ㅇㅇ 2018/11/07 4,190
869338 갱년기- 장점도 있네요.^^ 11 어멋. 2018/11/07 6,356
869337 숙명 현경용 57 .. 2018/11/07 20,341
869336 상해사고 났는데 가해자가 돈이 없으면 어떡하나요? 1 ... 2018/11/07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