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8-10-16 15:11:37
혼자 사는 1인 가구인데요..
지금까진 그냥 회사밥이랑 집에선 배달음식으로 연명했는데
배달음식만 자꾸 먹으니까
몸이 나빠지는게 느껴져서요.
더부룩하고 미식거리고....
밥을 먹어서 배가 부르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불쾌한 포만감이 느껴져요 ㅠㅠㅠㅠ
배는 채웠는데 뭔가 불편한 느낌 ㅠㅠ

그래서 요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여태 칼 한번 안잡아본 초보라 ㅠ
따로 학원 다닐 시간은 안되고
요리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


IP : 220.126.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
    '18.10.16 3:17 PM (116.125.xxx.203)

    하면 늘어요
    일단 일주일 식단 짜보세요
    반찬도 많이 필요없고 김치에 밑반찬 하나 나물하나정도
    찌개나 볶음
    불고기,제육볶음같은것은 미리 해서 냉동고에 한끼씩 소분해 놓고요
    이제 시금치도 싸지고 맛있어지는 계절이 다가와요
    시금치 데쳐서 냉동해놓고 국끓여 드셔도 좋고요

  • 2. 인터넷에
    '18.10.16 3:19 PM (182.226.xxx.152)

    검색해서 하나씩따라해보세요. 한그릇음식부터..유투브에도 좋은 선생님들 많구요.

  • 3. 원글이
    '18.10.16 3:23 PM (220.126.xxx.214)

    그럼 그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물 얼마 넣고 뭘 얼마 넣고 이런거 그냥 그대로 따라하기 식으로 하면 늘까요?

  • 4. 원글이
    '18.10.16 3:24 PM (220.126.xxx.214)

    음식별로 딱히 정해진 순서는 없을까요?
    그냥 암거나 내키는대로 따라하면 될지,
    아니면 먼저 배우고 나중에 배우고 단계가 있을지.

  • 5. 하다보면
    '18.10.16 3:28 PM (221.140.xxx.157)

    진짜기본요리책 이라는 거 있는데 그거 사다드고 오늘 내가 땡기는거 그 때 그 때 해먹으면 마니 늘어요~

  • 6. 일단
    '18.10.16 3:31 PM (110.14.xxx.175)

    집에 김치 계란 파마늘 간장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식용유 참기름 소금 후추 정도는 있어야해요
    그리고 좋아하는거 한가지씩 해보세요
    김치볶음밥 먹고싶다하면 햄사서 해보고
    미역국한다하면 미역이랑 소고기사서해보고요
    계란말이 멸치볶음 장조림 된장찌개 카레 불고기
    한가지씩해보면됩니다
    한상차림으로 하려면 너무 힘니까
    김치 김 계란후라이놓고 밑반찬한가지나 국하나만 새로한다고하고 시작하세요

  • 7. ...
    '18.10.16 3:32 PM (59.20.xxx.163)

    '만개의 레시피' 라는 앱이 추천해 드려요.
    추천수 많은 레시피 위주로 검색하고 후기도
    있어서 보다보면 할 수 있겠다 싶은 음식이 있을거예요.
    혼자 사시니 장보는 재료는 너무 다양하게 구입하지
    말고 같은 재료로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초보라면 익숙한 밑반찬부터 시도해보세요.

  • 8. 처음부터
    '18.10.16 3:32 PM (112.170.xxx.135)

    첨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일단 밥부터 하세요.
    밥해서 계란후라이랑 김, 김치만으로 시작해보세요.
    그러다 밥 남으면 김치볶음밥도 해보고
    쉬운 요리책 보고 조금씩 시도하세요.
    반찬도 조금씩 사드셔도 되고~
    요리책이나 인터넷 레시피 그대로 따라만 해도 맛있게 되요.
    안배우셔도 되니까 쉽게쉽게 생각하세요.

  • 9. 원글이
    '18.10.16 3:35 PM (220.126.xxx.214)

    감사해요 ㅠ
    집에 식용유 하나 없는데 준비할 것도 많네요 ㅠ

  • 10. 처음부터
    '18.10.16 3:45 PM (112.170.xxx.135)

    양념이나 조리도구도 다 갖추고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 장만하면서 하세요
    간단하게라도 해드시면 여러모로 좋으실거에요
    화이팅!!!

  • 11. ㆍㆍ
    '18.10.16 3:5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마트에 반조리식품부터 시작해보세요..
    첨부터 재료 다 준비해놓다보면 남겨서 버리기 쉽고 냉장고에 썩어가는 재료 있으면 더더욱 냉장고 여기 싫으니(경험담)
    우선은 집에서 밥 먹는것을 목표로 삼고..밑반찬 몇개 사놓고 반조리찌개나 청정원 양념장같은거 활용해보면 들어가는 재료도 남기지않고 감도 생기실거예요..

  • 12.
    '18.10.16 4:16 PM (175.117.xxx.158)

    기본양념을 사세요 ᆢ

  • 13.
    '18.10.16 4:45 PM (220.72.xxx.199)

    집밥을 먹겠다가 아니라 나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가, 어떤 음식을 집에서 먹고 싶은가부터 시작하세요. 신혼 때 남편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열무국수라고 그래서 그건 집에 열무김치가 있어야 먹을 수 있는 거라고 한참 놀렸거든요. 집에서 먹으면 집밥이죠. 나는 무엇을 집에서 먹을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어떤 음식을 주로 사드시는지 보면 좋아하는 음식이 나오겠죠. 밖에서 먹는 파스타가 너무 비싸다 싶어서 파스타부터 시작할 수도 있고, 한 번 끓여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미역국부터 시작할 수도 있구요. 사촌언니가 요리를 하나도 못하는데 집에 요리책은 많더라구요. 오늘부터 관심 있는 요리의 레시피 보시면서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부터 살피시다가 용기가 나면 쉬운 것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제가 아는 후배 하나는 어머님이 집에 안 계시면 아무 것도 안 먹고, 과일도 까기 편한 과일만 먹어서 어머님이 개저씨라고 욕하셨는데 요가하다가 채식 식단에 관심을 갖게 되서 요리책 몇 가지 사더니 잘 따라하더라구요.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시고, 대략의 노동량을 파악하신 후 가성비를 고려하셔서 하나씩 해보세요. 요리는 생존 기술이라 미혼 시절부터 익혀두면 확실히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기왕 관심 갖게 되신 거 또 하나의 기술을 익힌다 생각하셔서 재미나게 배워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14. ... ...
    '18.10.16 5:56 PM (125.132.xxx.105)

    요즘 백종원 좋게 얘기하면 알바라고 몰던데요. 백종원 요리 중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거 찾아서 해보세요.
    어제도 제가 혼자 사는 친구에게 닭찜 보내줬는데 보더니 이렇게 쉬울 수 있냐고 놀라더라고요.
    백종원 아니어도 유튜브 보시면 정말 간단한 요리법 많아요. 보시면 자신감 붙을 거에요.

  • 15. 반조리는
    '18.10.16 8:10 PM (59.25.xxx.220)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랑 다를바가 없죠..
    직접쉬운것부터 해보시면 늘거에요~

  • 16. ㅇㅇ
    '18.10.17 9:54 AM (180.230.xxx.96)

    주중에 시간 안되시면 주말에 하는 문화센타 강좌
    신청해 보세요
    아무래도 혼자 하는것보단 더 빨리 배울수 있겠죠
    1회 하는것들로요~~
    남자도 와서 배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326 중.고등쯤 배운듯한 노래좀 찾아주세요ㅜㅜ 4 ??? 2018/11/07 840
869325 아래의 문장을 완성하세요' 를 영어로 하면.. 6 영문 2018/11/07 1,819
869324 오늘 휴교 안하나요? 12 2018/11/07 4,226
869323 3개월 파견계약직 이력서에 쓰면 공백기보다는 나을까요? 2 .. 2018/11/07 825
869322 갈증계속나요ㅜㅜㅜ방법좀요 2 질문해요 2018/11/07 1,802
869321 드럼세탁기.. 엘지, 삼성 고민 중이에요. ㅠ 22 드럼 2018/11/07 8,673
869320 밥 사는 문화는 언제 없어질까요 7 ... 2018/11/07 3,671
869319 북한이 ICBM을 최초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45년 7 북맹타파 2018/11/07 1,074
869318 눈빛이 섹시하다 7 질문 2018/11/07 5,372
869317 보헤미안랩소디 리뷰: 죽은 프레디머큐리를 못 이긴 산 영화 15 쑥과마눌 2018/11/07 5,715
869316 대통령비서실장,"민주노총·전교조 더이상 사회적약자 아냐.. 17 ... 2018/11/07 2,521
869315 반포자이 35평형 가봤습니다. 46 지나가다가 2018/11/07 29,856
869314 역시나 글 지우네요. 3 ... 2018/11/07 2,834
869313 바지락이 양식산이 있어요? 5 오잉 2018/11/07 1,459
869312 귀농에 대해 첨언(펌) 8 시골이 더 .. 2018/11/07 3,584
869311 딴집 애들도 수행평가하느라 밤새나요? 12 ㅇㅇ 2018/11/07 3,007
869310 잊혀지지않는 사람이 있나요.. 9 짝사랑 2018/11/07 5,966
869309 아이가 빈혈입니다. 안전하고 변비옶는 철분제 추천해주세요. 9 ㅊㅊㅊ 2018/11/07 2,052
869308 이*헌 보험사 광고? 3 ... 2018/11/07 1,497
869307 미세먼지 막으려면 2 미세 2018/11/07 1,350
869306 엄앵란-신성일 부부는 아들보다 딸을 밀어줬어야 했을 것 같아요 30 그린빈 2018/11/07 25,749
869305 성대 공대 여쭈어요 9 .. 2018/11/07 2,300
869304 보일러 새로 했는데 온수가 영 시원찮아요. 6 보일러 2018/11/07 1,903
869303 급) 부산 사시는 분들, 내일 애들 오리털 파카 필요할까요? 15 부탁드려요 2018/11/07 2,484
869302 얼마전 손가락 잘 안 굽어지는 증상 3 .. 2018/11/07 2,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