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8-10-16 14:04:04
교사밴드에 올려 있는 글 올려봅 니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 천정만 바라봐도 동료이자 아꼈던 동생 얼굴이 그려져..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저는 보육교사입니다.
함께 3년을 근무한 사랑하는 동료교사를 잃었습니다.
견학을 가서 교사에게 안기려고 했던 아이를 밀치고 돗자리만 털었다는 교사를 아동학대라고 신고와함께 바로 인천.김포 맘 카페에 글을 올려 마녀사냥이 시작됐습니다..

교사의 반과 실명.사진까지 오픈되고....너무나 짧은시간에 순신간이었습니다...
피해자인 해당 어머님은 괜찮다고...이해해주셨는데..
이모님이 오히려 나서서...
원장님.부원장님...교사..가 무릎꿇고 울며 사죄드렸지만..오히려 더 큰소리로 원에서 소리를 지르며 해당 교사에에 물까지 뿌리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교사들이 한명씩 1층으로 내려 오면 괜찮다고 빨리 올라가라고 말하던...우리 혜×이...
그 수모를 다 격으면서 서류도 모두 정리한...혜*이...
예식장에서 만나야 할 시부모님을 장례식장에서 만나고....
Cctv가 공개되면 교사들에게...원에 피해를 줄까봐...모든걸 안고 본인이 사는 아파트13층을 의자를 갖고 올라가며 거울을 보며 머리를 다시 묶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ㅠ
홀로계신 어머니...
사랑하는 남자친구.....
IP : 58.237.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2:40 PM (124.61.xxx.83)

    맘카페들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문제가 많더군요.
    마녀사냥으로 사람까지 죽였으니 어쩐대요.
    커뮤니티마다 맘카페 없애야 한다고 난리.

  • 2. 에휴
    '18.10.16 2:56 PM (211.206.xxx.52)

    애 엄마도 아니고 이모가
    화풀이를 엉뚱한데 했네요
    무릎꿇리고 물뿌리기로도 성이 안찼군요
    이기회에
    죗값 단단히 받기를요

  • 3. 요즘
    '18.10.16 2:57 PM (49.161.xxx.193)

    젊은 엄마들 솔직히 내 아이밖에 모르잖아요.
    심할정도로....
    비난도 정도껏 해야지 엄마란 사람들이....

  • 4. 맘카페
    '18.10.16 3:01 PM (121.208.xxx.218)

    지역맘카페에서 그 지역 식당 다니며 갑질 안 받아주면 지역카페 올리겠다고 대놓고 협박?하는 맘충들 많아요.

    맘충들 등쌀에 식당 문 닫는 분들 종종 있으십니다. T.T

  • 5.
    '18.10.16 4:59 PM (223.38.xxx.192)

    이모가...
    청원이라도 하고 싶네요.
    학대교사가 아님에도 분명한 교사를
    자살하게 하다니요.
    이모 처벌을 강력하게 청원하고 싶네요.

  • 6. 우리쭈맘
    '18.10.16 7:15 PM (125.181.xxx.149)

    엄마가 못 나서니 이모가 나선거겠죠.

  • 7. 똑같이..
    '18.10.17 12:20 AM (49.167.xxx.225)

    똑같이 그이모 신상뿌리고 물붓고 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845 남편과 마찰이 생겼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6 육아중 2018/11/06 1,796
868844 47세 주부인데요.카페 알바 할 수 있을까요? 14 . 2018/11/06 7,237
868843 니트원피스 인터넷으로 두 벌 샀는데 다 망했어요. 11 ㅇㅇ 2018/11/06 3,976
868842 40대이후로 남상되는 이유가.. 2 남상 2018/11/06 4,714
868841 은행에서 쓰고 남은 미국 동전 환전해줄까요..?? 9 ,, 2018/11/06 1,860
868840 아파트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8 2018/11/06 2,593
868839 수영장 나대요 논란 24 수영장 2018/11/06 5,313
868838 양해바란다, 영어로? 8 ... 2018/11/06 3,583
868837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아기곰 예쁨주의 6 아융 2018/11/06 829
868836 15. 관계 후 노란 소변? 7 ㄷㄱㄱ 2018/11/06 4,862
868835 냉전의 끝 씁쓸한 웃음이... 12 ㅡㅡ 2018/11/06 2,654
868834 50 60 에게 권해드리는 신세계 6 소유10 2018/11/06 4,959
868833 요즘 대한통운 택배 지연되나요? 7 택배 2018/11/06 1,154
868832 결혼하면 남매는 멀어진단말.. 26 ㅇㅇ 2018/11/06 7,444
868831 요즘 휴대폰은 어디서들 사시나요? 2 뽐뿌? 2018/11/06 987
868830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도움좀.. 6 순콩 2018/11/06 1,267
868829 수능 도시락 소화 잘되는 반찬으로 3가지 추천해주세요 17 반찬 2018/11/06 3,941
868828 더운나라 여행가는데, 두꺼운옷 어디서 갈아입어야 하죠??? 9 ... 2018/11/06 1,679
868827 어린아이들도 이쁜거 다 알아보나봐요 13 .. 2018/11/06 3,490
868826 초미세먼지 어플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6 ... 2018/11/06 1,016
868825 상도 2동 신혼부부 살기에 어떤가요? 6 ... 2018/11/06 1,788
868824 짠 총각김치 구제방법은 업을까요? 3 호호 2018/11/06 1,151
868823 양고기카레 해먹었어요 먹보의일기 2018/11/06 767
868822 초등학생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1 ㅠㅠ 2018/11/06 1,484
868821 군복무 의무 대충 떼우고 신도수 늘리는 절호의 기회 14 ,,, 2018/11/06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