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긋한 아저씨에요
양복입고 옆자리 동료랑 점잖게 대화하던데.
출장가는 직장인같구요.
50은넘어보이는데..
이어폰꽂고 버젓이 야동보네요ㅜ
제가 대각선뒷자리라 우연히 고개돌리다봤는데
넘놀래서 심장이 벌떡대요지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에서 왠 미친놈이 야동보고 있어요ㅜㅜ
...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18-10-16 12:57:26
IP : 223.62.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
'18.10.16 12:59 PM (223.62.xxx.219)핸드폰 플립커버 살짝덮어두고 보는데
그러면 가려질거라생각하는지..
저아저씨 대각선뒷자리 승객들 다보이는듯ㅜㅜ2. 직원에게
'18.10.16 1:01 PM (211.187.xxx.11)신고하세요. 공공장소에서 그거 보는 거 자체가 불법일걸요.
3. 신고하세요
'18.10.16 1:03 PM (223.33.xxx.142) - 삭제된댓글공연음란죄
4. ...
'18.10.16 1:10 PM (222.99.xxx.98)아 진짜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정말 기분더럽겠어요..
신고하면 직원이 주의를 주나요??
전 지하철아침출근길에 서서 가고 있었는데 어떤 신체 건장한 남자가 자리에 앉아서 보고 있더라구요..
지하철 창에 반사되어 벌거벗은 남녀가 적나라하게 보이는거 있죠..
하..
진짜 그러지들말길.. 볼꺼면 안보이는곳에서 몰래 혼자서 보던가..5. 한심
'18.10.16 1:27 PM (211.36.xxx.218)머리에 포르노만 차있는 포르노충들 ㅉ
6. 퓨쳐
'18.10.16 1:30 PM (223.62.xxx.137)저는 며칠전에 지하철에서 다섯살짜리 남자애가 유튜브에 올라온 동물 배가르는 것을 열심히 보는것을 봤네요.
애 엄마가 보고도 가만 있으니 뭐라 하지도 못하고...
안보려해도 바로 옆에 앉아서 구역질 나 혼났습니다.
애 엄마는 자기 애가 의사소질을 타고났다 생각한걸까요?7. 우선
'18.10.16 1:44 PM (211.195.xxx.35)우선 촬영하시고 신고하세요. 쓴맛을 보여줘야죠.
8. ...
'18.10.16 1:55 PM (1.214.xxx.162)지하철에서 할아버지는 ㅇㄷ 보시다가 실수로 소리까지 나왔다는
정말 공공장소에서 뭐하시는건지9. 미친것들
'18.10.16 3:13 PM (221.159.xxx.134)왜케 많나요? 야동을 ..헐..
머리통에는 온통 그 생각뿐인건가..
저러면서 집에 마누라랑은 백퍼 리스겠지..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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