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면서 부정적인 말 한마디도 해본적 없으신 분
예를들어
''넌 그게 문제야''
''넌 그래서 안되는거야''
등등
자식 마음 상하게 하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키우신 어머님들은
진정 성인군자들이신가요..?
1. 엥?
'18.10.16 8:23 AM (112.164.xxx.232) - 삭제된댓글전 자식인데 그런 소리 부모님한테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제가 아주 속 많이 썩힌 자식인데도요.
저도 다른 사람한테 그런 말 해본 적 없구요.
저런식으로 남의 자존심 깍아내리는 말은 성인군자가 아니라 보통 사람도 잘 안할거 같은데요?2. ....
'18.10.16 8:31 A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저도 자식인데요. 살면서 부모로부터 그런 말 들어 본 적 없어요. 저는 40대이고 우린 3남매인데 남매끼리도 사이좋아요. 부모님은 자식일이 안 풀리면 안타까워하시죠. 그걸 질책하거나 혼난 기억은 없어요.
결혼하고 충격받은 게.. 야.. 너. 이런 말투와 가족끼리 지적질. 말장난. 뒷말. 정말 교양없게 느껴졌어요.3. 우와
'18.10.16 8:34 AM (61.75.xxx.40) - 삭제된댓글위님들은 진짜 복받으신 분들이세요!!! 전 학창시절엔 공부를 워낙 잘해서 저런 얘기들 별로 안들었는데, 성인된 후에 일이 잘 안풀려 고전하는데 친정엄마한테 엄청 들었어요. 진짜 자존감 도둑이라 최소한만 만난다는... 전 당한게 있다보니 저희 애들한텐 안 그러려고 노력해요.
4. 저요
'18.10.16 8:5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성인군자 아닌데 워낙 애들이랑 대화가 되네요
전 솔직히 애들이 대놓고 울엄마처럼 잔소리 안하는 사람 없대요
엄만 잔소리 안 하냐니까 응 엄마 잔소리 안하지 해요
전 친정엄마가 항상 쓸데 없는 걱정에 잔소리 대마왕이라 만 결혼하면 엄마랑 반대로만 해야지 했거든요
엄만 다 좋은데 노파심에 잔소리가 장난아니었거든요
전 사실 애들이 뭘해도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이뻐 보여서 부정적인 말을 잘 안하게 되네요
때려 본 적도 없고 올케들도 저보고 애들이랑 사이 좋다고 애들 잘 키웠다고 그래요5. 그게
'18.10.16 9:04 AM (211.248.xxx.147)저도 어린시절 많이 들은 말인데 전 안해요. 아이들에게 화가나면..."그럴수도 있지"를 되세겨요. 내 기준에선 그럴수 없는일이지만 재 기준에선 그럴수있겠지..살아보니 세상에 그럴수없는일은 없더라구요 . 그럴수 있지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아이나 저나 편할수있는 규칙을 정하고 지키게해요.
전 내면의 상처가 많은사람이고 부모가 자존감도둑이었는데 남편은 부모복이 많아서 잘자랐어요. 남편을 보니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소리 한번을 안하고 아이들에 대한 자부심이 크더라구요. 우리애들이 잘난게 아니라 그냥 애들에 대해 잘될거라고 믿어주는 마음이요. 혼은내는데 감정적이진 않아요. 남편보고 배워서 최다한 제 나름대로 적용한 방법이예요.
사실 제가 부정적인 말을 하는건 내면에 아이에대한 불안...."이러다 뭐가 되려고..."때문인데 그부분에 대한 마음을 접으니 그냥 가끔은 웃을수있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6. **
'18.10.16 9:08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울 어머니, 아버지는 저에게는 물론 제 남동생들에게도 그런 말씀 한 번도 안하시고
야단은 치시고 어떨떈 회초리를 드신 적은 있었어도
신경질은 내신 적은 없었어요.
저도 애들에게 그런 종류의 말은 안합니다.
제 남편은 그런 말 듣고 자랐고 애들에게도 하려고 할 때가 있어요.
제 남편은 아들로서는 정말 더할나위 없는 사람인데도
그런 말 듣고 자랐더군요.
제 남편이 애들에게 그리 극진할 수가 없는데도
가끔 그런 말을 할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말 하지 말라고 해서 많이 고쳤서
지금은 그런 말 하지 않아요.
워낙 애들이 착해서 그런 말 할 일도 없기도 하고요.7. ᆢ
'18.10.16 9:14 AM (39.7.xxx.231)절대 입밖에 내서는 안되는 말이지요
자라는 자식에게는 더더욱
못나도 잘나도 내자식아닙니까8. 토요일 밤에
'18.10.16 9:25 AM (106.102.xxx.218)잔소리는 많이 하는데 예로 들어주신 그런말은 안해요. 그렇게 생각도 해본적 없어요.
9. 제가 많이 들은
'18.10.16 10:13 AM (114.202.xxx.112)말이네요 그래서 내적상처가 많아서 딸한테는 절대 저 소리 안한려고 노력했어요
10. 제가 많이 들은
'18.10.16 10:19 AM (114.202.xxx.112)저 말 나올까 꾹 참으며 오~ 그랬어/그랬구나 했네요
성인군자 아니여도 됩니다
애 어릴 때 읽은 책에서 아이에게 3000번을 이야기해야 제대로 숙지한다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어서 뭔가로 꾸중할일이 생길때면 내가 얘한테 삼천번 말했나? 세곤 했어요
하나니 이렇게 키웠지 둘이면 감당 못했을지도 몰라요ㅜ11. .......
'18.10.16 10:46 AM (220.79.xxx.4) - 삭제된댓글저런 말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왜냐하면 제 엄마가 하도 저에게 저런 부정직인 말을 많이 해셔서
저는 결혼전까지도 제가 바보인줄 알았거든요.
제가 자존감 바닥인채로 30여년을 살아온게 너무 억울해서
제 아이에게는 절대로 부정적인 말 안해요.12. 저요
'18.10.16 11:00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이뻐서 환장하는데 그런소리가 나올일이 없죠
사춘기때도 이뻐서 나를 잡아먹을라해도
귀여워 미치겠어요 ㅋㅋㅋ
자식하고의 궁합이 잘 맞나봄13. 사랑으로 노력
'18.10.16 11:03 AM (1.240.xxx.41)네 그런 말 한번도 안하고 살았어요.
14. ..
'18.10.16 11:30 AM (221.159.xxx.134)자존감 깍이는말 부모님께도 들어본적 없어요.
아이들한테도 안합니다.
불가능일지라도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을 해줘야지요.
비하하는말도 장난으로 해도 혼냅니다.15. ㅇ
'18.10.16 12:12 PM (175.223.xxx.138)전 전교 5등안에 들었어도
1등 못한다고 욕먹고 컸어요 ㅠㅠ16. ddd
'18.10.16 1:00 PM (112.187.xxx.194)들은 적 없고 한 적 없다고 기억되네요.
같이 산다는 게, 자식을 키운다는 게 교과서처럼 되는 건 아니니 소소한 다툼과 갈등은 있지만
사랑 받고 커서 사랑 더 주고 싶어요.17. ...
'18.10.16 3:06 PM (58.238.xxx.221)저도 부정적인 말 위주로 듣고 자라서 자동으로 말이 나오는데...
그렇게 자랐지만 자기자식에게 안그런다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안듣고 자란 분들은 아마도 자연스레 그렇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물림이죠.18. 존경합니다
'18.10.16 5:39 PM (49.50.xxx.115)정말 윗분들 존경하고 저도 잘 배워야겠어요..
전 자주 하거든요..
하고 나서 정말 후회하고 제 화풀이라는거 아는데 조절이 잘 안돼요..
반성하고 배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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