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이렇게 한국남자들은 길거리에 침을 뱉는걸까요?

하.. 조회수 : 4,350
작성일 : 2018-10-15 18:51:17
방금 횡단보도 건너면서 70대쯤되는 할배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걸죽하게 퉤~! 하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피했는데 바지끝이 찝찝하더라구요
너무화가 나는데 싸우기는 싫고 무섭고. 그냥 속으로만 말못할 욕했네요
딱봐도 못배우고 천박한 부류라 길바닥에서 싸워도 수치모를 족속이겠더라구요

그러고 집에 열받아서 오는데 이번엔 너무 멀쩡하게 생긴 남자고등학생 셋이 웃으며 오는데 그 중 한명이 침을 칵! 하고 퉤~ 뱉는데 ...
진짜 더러워보였어요 분명 바로 전까진 귀여운 고딩들이었는데...

근데 젊건 늙었건 유독 한국남자들이 길바닥에 침잘뱉지않나요?
다들 아밀라아제가 특이한성분인건지.
해외 많이 나가보진않았지만 상해 방콕 싱가폴 정도 가봤는데 한국만큼 침뱉는사람 많은거못봤어요. 관광객들만 가는곳 갔으니 그렇다고하기엔 명동, 강남 가릴것없이 침뱉는 한국남들 천지구요
외국사람들이 제일 더럽다고 기겁하는것중 하나라는데
왜 이렇게 더럽게 뱉어대는지 모르겠어요
맘충이니 틀딱충이니 하는데 저 인간들이 더한 벌레들같아요
IP : 175.192.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8.10.15 6:5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너무 싫어요 진짜... 저도 며칠전에 뒤에 따라가다 분비물까지 봤어요.

  • 2. 대대적인 공공교육
    '18.10.15 6:55 PM (121.135.xxx.74) - 삭제된댓글

    정말 싫어요.
    결핵균이라던지 전염 가능성도 있고.
    대대적으로 침 안 뱉기 운동이라던지 개인 타구 소지 등등의 위생 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벌금을 어마어마하게 내던지ㅠㅠ.

  • 3. ....
    '18.10.15 6:57 PM (222.110.xxx.180)

    흡연자들이 그러더만요.
    할베만 그런게 아니고 이쁘장하게
    차려입은 처자들 식당앞에서 담배피고
    바닥에... 으...
    젊은이들 많은 식당가 밤에 지나가면
    정말 숱하게 보네요.
    남여노소 흡연자들은 다 침....

  • 4. 여자들도
    '18.10.15 6:59 PM (59.15.xxx.36)

    많이 뱉습디다.
    침뱉는데 남녀노소가 어딨다고...
    전 야구 좋아하는데 mlb보기 짜증나는 이유가
    그넘의 침뱉고 해바라기씨 아무데나 틱틱 뱉는거
    꼴뵈기 싫어서 입니다.
    상거포르라면 모를까 외국도 다 침뱉습디다.

  • 5. 중국가면
    '18.10.15 6:59 PM (223.62.xxx.141)

    최고봉은 중국인데요.. 그냥 우리나라남자수준이 중국보다 살짝 나은 수준이구나..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있습니다.

  • 6.
    '18.10.15 7:05 PM (49.167.xxx.131)

    침뱉는것도 경범죄에 걸릴껄요

  • 7. 마트에서
    '18.10.15 7:06 PM (118.223.xxx.155)

    앞서가던 중년 남자가 찍 뱉더니 신발로 스윽~
    마누라도 옆에 있드만.. ㅉㅉ~

  • 8. ㅇㅇ
    '18.10.15 7:11 PM (175.192.xxx.132)

    그나마 여자흡연자들은 제자리에서 담배피고 침도 거기뱉어요. 이것도 꼴보기싫지만
    유독 걸으면서 남자들이 아무렇지도않게 침을뱉어요 남이보건말건
    남한테 튀던말던

  • 9. 진짜요
    '18.10.15 7:12 PM (222.111.xxx.147)

    길에서 침뱉는 남자 새 끼 들 보면 확 뒤통수를 쌔려 갈겨 버리고 싶어요
    막 날라차기해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처날리는 상상 한답니다 ㅠ ㅠ

  • 10. 무슨
    '18.10.15 7:18 PM (220.126.xxx.56)

    중국 여행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심양갔을때 길거리에 침뱉는 남자들 한번도 못봤어요
    나름 번화가며 공원이며 음식점거리 많이 다녔는데도요

  • 11. ㅂㅈㄱㅇ
    '18.10.15 7:31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유럽이나 미국은 담배피는 사람들도 침 안뱉나요?
    궁금하네요
    흡연자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중국 이렇게만 심한가봐요

  • 12. 저는
    '18.10.15 7:31 PM (220.126.xxx.56)

    불쾌한 기분이 들때는 같이 뱉어줘요
    그사람 지나가는 발앞에 딱 떨어지게 카악 퉤
    지들도 당해봐야 알지

  • 13. ㅡㅡ
    '18.10.15 7:34 PM (125.177.xxx.144)

    도서관에서 아이 기다리는데
    쿠와왁 퉤 하는 심연 깊은 가래까지
    끌어 올리는 소리에 돌아봤더니
    이쁘장한 흡연 아가씨라 놀랐어요.
    남자들 못지 않음

  • 14. 음...
    '18.10.15 7:39 PM (125.137.xxx.227)

    난 오늘 할머니가 침 뱉는거 봤어요. .
    그것도 백화점 식품관 바닥에...ㅋㅋㅋ
    늙으면 그냥~~~~

  • 15. 저는
    '18.10.15 7:53 PM (211.177.xxx.83)

    중국에서 침뱉는 사람 못봤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만 특이하다고 생각했거든요

  • 16. 몰상식
    '18.10.15 8:05 PM (175.112.xxx.182) - 삭제된댓글

    정말 심해요. 하루에도 몇번씩 침뱉는 사람 꼭 봐요. 환경오염, 혐오죄로 범칙금 부과라도 해야 고칠듯. 게다가 기침할 때 분비물. 외국은 어려서부처 팔뚝 위로 입 막게 교육시켜 바이러스 확산 막는데, 무방비로 재채기 하는거 보면 무섭기까지.

  • 17. ...
    '18.10.15 10:00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59.15님 침뱉는데 남녀노소가 있냐구요?
    전 40가까이 살면서 길바닥에 침뱉는 거 남자만 봤네요 그것도 10대 후반~50대 후반까지 남자들이요.
    여자들이 칵 퉤 뱉는거 한번도 못 봄.
    아.. 90년대 커피숖에서 담배피우면서 재떨이에 침뱉는 여자들은 봤지만요.
    길바닥에 칵 퉤 뱉는 여자들도 많다고요???
    압도적으로 90%가 남자겠죠
    코를 길에서 푸는 개또라이도 몇명 봤어요.
    30대 이상 남자요.
    휴지도 없이 길바닥에서 한쪽 코 막고 코를 풀더라고요.

  • 18. 저도
    '18.10.15 10:30 PM (74.75.xxx.126)

    외국사람들 국내 안내할 일이 종종 있는데, 침뱉는 게 그렇게도 이상한가봐요. 저도 더럽다고는 느껴지지만 일부러 신경쓰지 않으면 못느끼고 넘어갈 정도로 일상적인데 외국 관광객들은 거의 한국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 탑 순위에 든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외국 소님들 한팀을 경주에 데리고 갔는데 좋은 호텔 체크인 하러 들어갔어요. 밖에 서있던 어떤 아저씨가 때마침 침을 소리나게 퉥 뱉었는데 들어가는 손님들이 "오 웰컴 투 경주? 땡큐!" 하면서 자기들끼라 웃었어요. 나중에 경주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뭐냐고 물었더니 바로 그 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웃자고 한 말이겠지만, 기분 나쁜 피드백이긴 하지만 맞는 말이니 민망하기도 하고. 우리가 좀 못사는 나라 관광갔을 때 경치나 유적은 멋지지만 길거리 더럽고 식당 같은데 위생상태 떨어지면 좀 흥이 깨지잖아요. 그런 느낌이었나 싶어요.

  • 19. 99999
    '18.10.15 11:30 PM (180.230.xxx.43)

    길거리흡연 길거리침뱉기 싹 감옥에 넣어버림좋겠어요

  • 20. 허세..
    '18.10.15 11:33 PM (211.206.xxx.180)

    중고딩들 힘주고 각 잡을 때 하던 짓들. 허세죠.
    청소년 일진 다루는 영화들 하나같이 그 모양새로 멋있는 듯 그려놓음.
    그런 게 멋있고 남자답다 생각하는 가벼운 애들이 그대로 커서 그럽니다.

  • 21. 에그
    '18.10.16 12:02 AM (118.47.xxx.137)

    밖에서나 그러면 그나마 좀 봐주게요?
    남의 영업 장소에서도 그럽니다.

    인간으로 안보여요.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다가도 침뱉는 그 순간........ 흐미~

    집에서는 못그러겠지요?
    집에서는 어떻게 참을까요?

  • 22. ..
    '18.10.16 3:2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저 외국 산지 10년인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동안 뭔가 개념이 바뀐 것 같아요.
    처음 왔을 때는 한국. 중국 남자들이 침 뱉는거 많이 봤었고요. 수영장 같은데 가면 중국말 한국말로 침 뱉지말라고 써있었어요. 그건 지금도 그렇지만요.
    요즘은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그나마 우웩하면서 쳐다보면 중국사람이에요. 중국남자들은 진짜 아무 거리낌없이 멀쩡히 길다가 그 소리듣고 토하고 싶게 침을 뱉더라고요.
    생각해보니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것도 많이 줄긴 했네요.

  • 23. 오늘아침
    '18.10.16 10:52 AM (175.199.xxx.107)

    출근길에 걸음걸음마다 남의 분비물 보면서 걸었어요.
    한번 보고나니 밟을까싶어 더 확인하면서 걷게 되더이다
    앞에 아침부터 담배피면서 다섯걸음에 한번씩 침뱉던 아저씨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223 문재인 정부 칭찬하고 싶습니다. 11 슈퍼바이저 2018/10/31 1,662
867222 혹시 손가락 골절 2 북한산 2018/10/31 1,347
867221 거실에 식탁 두신분 어떠세요? 7 갑갑 2018/10/31 3,712
867220 클래식음악 공부하고싶어요..추천앱이나 앨범있으신가요? 4 추천.. 2018/10/31 1,243
867219 영주권 신청하면 1년이나 걸리네요 ㅠㅠ 5 ㅇㅇㅇㅇㅇ 2018/10/31 2,950
867218 호모 사피엔스와 사피엔스가 같은 건가요? 2 무식자 2018/10/31 933
867217 길거리에서 전단지 나눠주는거 받으세요? 36 어찌들하시는.. 2018/10/31 3,504
867216 아이유 이번 신곡 떴나요, 망했나요? 10 ㅇㅇ 2018/10/31 3,982
867215 이것이 진정 사랑일까요. 12 ... 2018/10/31 4,680
867214 이재명, 아내와 지지자 조문…“공정수사 보장 외치다 쓰러지셨다”.. 5 뻔뻔하네 2018/10/31 1,200
867213 '사람 죽었을때' 검색한 男, 폐지줍던 女 살해 ....용서가.. 20 2018/10/31 5,669
867212 나카소네 전 日외상 "韓,국가로서 몸 못갖춰".. 16 야! 2018/10/31 1,976
867211 내가 만일 양진호 직원이라면 죽빵을 날렸을텐데.. 27 dd 2018/10/31 4,234
867210 10월의 마지막 밤...82님들은 어디서 뭐하세요? 16 흠흠 2018/10/31 2,143
867209 공동명의에서 단독으로 할경우 1 취득세 2018/10/31 749
867208 캐나다인데요, 가게에서 산 제품 환불 쉽게 되나요? 9 급질 2018/10/31 1,635
867207 꿈해몽.. 꿈에 맨발로 아이와 하얀 대리석 바닥을 뛰어다녔는데... 꿈해몽 2018/10/31 1,058
867206 롱샴 아울렛 매장 찾아요ㅠ여주는 없어졌나봐요 3 어깨아프다 2018/10/31 8,303
867205 알타리 담는법 찾다가 대박 재밌는글 발견!! 52 자취생 2018/10/31 14,569
867204 새만금 관련 총리님 페북 6 ㅇㅇㅇ 2018/10/31 772
867203 양진호도 양진호인데 .. 7 무섭 2018/10/31 2,574
867202 갑자기 회사가 정리되는수도있나요? 1 ㅠㅡㅠ 2018/10/31 1,153
867201 보약과 홍삼중에 뭐 먹일까요? 8 Ooo 2018/10/31 2,022
867200 변기가 꽉막혔는데 사람을 불러야할까요? 24 생활팁 2018/10/31 4,650
867199 11번가 물건판매자가 핸드폰도 안받는데.. 2 .. 2018/10/31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