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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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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집 해주지 말라는 사람 특징

조회수 : 19,906
작성일 : 2018-10-15 18:40:57
아들 집 해주 말라는 사람이요.

정작 본인 집도 없거나 노후 준비 안되어있음..
아님 본인 겨우 노후에 살 정도임..
.
진짜 돈많은 집들은 나중에 증여세 상속세 내기 싫어서 미리 미리 다 해줌..


덧붙여..
저 아들,딸키우고 있고요.
돈많이벌면 아이들 집 다 해줄겁니다.
딸도 해주고 아들도 해주고..
주변에서 부모가 도와줘서 집사서 시작한 사람들..
집값 올라서 자산 엄청 늘고...
부모입장에선 집안 전체 자산이 늘어나는 겁니다.
자식들 재산 늘고 안정적으로 살면 부모입장에서도 맘편해요.
그럼 오히려 남은 재산은 본인을 위해 오롯히 써도 되니 더 부담없게 되는거죠.
이런집 부모 자녀 관계가 다른집들보다 좋은 이유죠.
전 차라리 결혼할때 기반 잡으라고 종잣돈 도와주고 그걸 기반으로
자산 늘리라고 할겁니다.
요즘 같이 집값 비싼 시대에 부모 도움없이 어찌살아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도 얼마나 쓰고,누리고 살려고 돈있으면서도 자식들 안주고 죽을때까지 끌어안고 사나요.
자기만 좋은 집에 살며 여행다니고 누리고 살면서...
자녀들 한테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하니 월세 살라고 할건가요?
IP : 175.223.xxx.170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5 6:43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차라리 돈없어서서 못해주는 아들맘들이 돈없지만 집받아내려는 거지근성 딸맘보다 나음..원글이 후자.

  • 2. 첫댓글은
    '18.10.15 6:46 PM (116.36.xxx.35)

    아들은 있고 돈은 없고.?
    참고로 난. 아들도 딸도 다 있고 집은 상황봐서.

  • 3. 딸가지고
    '18.10.15 6:46 PM (211.186.xxx.126)

    집장사하려는 엄마들 세대는 전쟁세대아닌가요?
    요새 딸들이 어떻게 자랐는데 그따위로 넘길려구요.
    결혼시켰다가도 싹수없다 싶으면 도로 데려오는 세상이에요.
    첫댓글님.

  • 4. ...
    '18.10.15 6:46 PM (39.7.xxx.245)

    그냥 없는집은 딸만 낳고 아들은 유산시키면 되겠네요. 돈있는집은 아들만 낳고. 와, 평화롭다!

  • 5. 싸울필요
    '18.10.15 6:47 PM (223.33.xxx.2)

    없어요.
    부자는 부자끼리, 중상층은 중상층끼리,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끼리하면 조용해요
    남자나 여자나 분수를 모르고 올라가려니 시끄러운거에요.

  • 6. 여보슈
    '18.10.15 6:47 PM (112.164.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있는 집은 딸도 다 해줘요. 으이구

  • 7. 당연한걸
    '18.10.15 6:47 PM (211.44.xxx.57)

    돈 많은 사람도 돈 없는 사람한테는 아들 집 얻어주지 말라고 해요

    돈 많은 사람도 빈대근성 사돈네면 집 안해줘요

  • 8. 구냥
    '18.10.15 6:47 PM (218.48.xxx.41)

    각자 알아서 합시다..
    해줘라마라...뭔 상관.
    난 딸도있고 아들도 있는데,데리고 오는 거 봐서 맞출예정.

  • 9. ..
    '18.10.15 6:4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돈없거나 노후안된사람들이 70프로이상인데 그들 욕먹이는건가요? 가난한게 죄인가요?

  • 10. ㅎㅎㅎㅎ
    '18.10.15 6:49 PM (59.6.xxx.151) - 삭제된댓글

    증여 상속 걱정될 정도면
    대부분 비슷하게 사는 집과 합디다.
    다들 아들만 상속하는 줄 아시는지.

  • 11. 다그렇죠
    '18.10.15 6:52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없이살면 자식도 이런걸요 뭐

  • 12. ㅇㅇ
    '18.10.15 6:53 PM (121.165.xxx.77)

    있는 집은 딸도 다 해주지만 남자쪽이 빈대근성이면 봐서 차차 해주겠다 해요. 처음부터 해주면 봉잡았다 덤빌까봐서...그 글 읽어보면 아들있는 집은 뭐 백이면 백 다 몇억짜리 집사서 보내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네네
    '18.10.15 6:54 PM (211.248.xxx.232)

    많이많이 해주세요.^^

  • 14. ㅇㅇ
    '18.10.15 6:54 PM (58.140.xxx.96)

    반대도 마찬가지죠.
    돈없거나 노후준비 잘안된집은 딸 집비용에 못도와주죠.
    돈많은집은 상속세 줄이려고 딸 결혼시에 상가든 월세받는 오피스텔이든 집이든 사서 보내줍니다.
    요새 결혼과동시에 다주택 가구되는 신혼부부 많습니다.

  • 15. 그지냐?
    '18.10.15 6:57 PM (121.208.xxx.218)

    없는집 딸과 그 엄마들이 아들들이 집해와야 딸장사에서 이득을 얻는데

    여초인 82에서조차 아들 집해주지 말라는 의견이 나오니

    딸장사에서 실패할까봐 이런 글 올리는거죠.

    솔까, 있는 집 딸들은 겨우 몇천 가지고 시집 안가요.

  • 16. .....
    '18.10.15 7:00 PM (223.39.xxx.15)

    있는집이면 아들 딸 상관없이 다 해주죠. 집 갖고 시작하는 거랑 안하는거랑 천지차인데....

  • 17. 맞아요 공감.
    '18.10.15 7:01 PM (1.234.xxx.140)

    없는 사람들이 못해주지~~~주변보니 여유있음 다해줍디다.
    저도 작은아파트 하나 아들 줄거예요.
    애들 편하게 살면 좋죠..

  • 18. ㅇ ㅇ
    '18.10.15 7:01 P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

    슬프지만 팩트죠....시부모가 부자 면 시집살이도 심해지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요.. 가난하다 해서 시집살이 안시키는것도 아니더라구요

  • 19. ㅇㅇ
    '18.10.15 7:01 PM (175.223.xxx.147)

    저는 이미 6세 아들 크면 줄 집 서울 요지에 마련해놓았지만 무임승차 며느리는 싫어서요.
    자기도 그만큼 해오는 여자였음 하네요.
    제가 시집살이 안해봐서 며느리 시집살이 시킬일 없구요
    단지 맨손으로 오겠다면 그만큼의 대접은 각오해야겠지요

  • 20. Ooo
    '18.10.15 7:05 PM (175.223.xxx.118)

    어휴.... 남편, 시가에서 집 안해줘서 뿔난 아짐 같아요. 주변에 어떤 기생같은 여편네 ... 의사더만 집도 안해준다고, 시댁에 시위하고 남편에게 밥도 안 차려주고 완전 땡깡 부리는 아줌이 딱 원글 처럼 얘기해요. 결혼 20년 남편 의사월급으로 원없이 살고, 이제 집도 해놓으라네요.
    그런 올케, 며느리 들일까 무섭네요.


    그렇게 바라는 사람들, 생활 패턴보면..., 딱 기생 패턴이에요. 물주를 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살살거리고, 으르렁거리고... 주물딱 거리는 게 수준급이에요. 그렇게 살고 싶은지, 차라리 안받고 당당히 살지 ... 역겨워요.

  • 21.
    '18.10.15 7:05 PM (112.164.xxx.219) - 삭제된댓글

    아파트 사놨어요
    집 못해오는 남자면 혼자 살라고 해야죠
    아님 머슴처럼 살던가

  • 22. Ooo
    '18.10.15 7:06 PM (175.223.xxx.118)

    남편이 의사, 본인은 예체능 전공 한번도 돈 벌어본 적 없는 아짐

  • 23. ggg
    '18.10.15 7:09 PM (223.62.xxx.188)

    저도 딸 집해주려고 돈법니다 ㅎㅎ
    우리딸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들이 있엇으면 둘다 똑같이 해줄거고요 ㅎㅎ
    아직 아들은 없네유~~~

  • 24. 아닌데?
    '18.10.15 7:09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기우는 집 딸, 아들 데려오면 돈 있어도 안해줄 거고
    비슷한 집 딸, 아들 데려오면 빠지지 않게 해줄 거고
    죽도록 반대하는데도 본인 좋아서 우기고 하겠다면 뭐 이쁘다고 많이 해주겠어요.
    그것도 아들, 딸과 그 배우자감이 예쁘고 맘에 들어야 해주고 싶은 거죠.
    제일 꼴불견이 본인은 없으면서 상대방에겐 엄청 바라는 사람들..
    결혼으로 한몫 잡으려는 사람들..
    요즘은 예전보다 덜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그런 사람들 있더군요.
    자기가 못해갈 입장이면 최소 바라지는 말아야 정상인데 안 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우리집도 없는집인데 배우자도 없는집이면 큰일 난다면서요.
    없는집 아들들도 있는집 딸 좋아하던데요?
    여자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제일 좋은 건 양가 부모 도움 없이 자기들 능력으로 자립해서 사는 거..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에게 손 벌리지 않기고
    끼리끼리 사는 게 무난하게 잘 살죠.
    끼리끼리라는 말에 발끈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거 무지 이상한 거에요.
    자기랑 비슷한 사람 만나라는 게 발끈할 일이 전혀 아닌데..
    이 세상 그 어떤 부모도 금쪽같이 키운 자식, 많이 쳐지는 배우자 만나길 원하지 않을걸요?
    여기서 많이 쳐진다는 건 단순히 경제력 말하는 게 아니라 두루두루 다 포함해서요.
    학력, 인성, 외모, 성격, 집안, 능력 두루두루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아요.

  • 25. yaani
    '18.10.15 7:15 PM (1.227.xxx.73)

    월세사는 것이 나쁜가요
    이렇게 다음 세대들에게도 집집하니 이노무 나라가 집값이 안정되겠냐고요.
    본인들 능력껏 살고 부모도 살다가 가면서 남는 것 있음 유산으로 물려주든말든 하는 것이지 뭘 해주라 마라.

  • 26. 에구
    '18.10.15 7:16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통계자료는 이런때 쓰는겁니다.
    17년 기준 가구당 평균 순자산 3억9천만원.
    평균이라는 함정으로 실제는 그보다 더 낮음
    그나마75%가 부동산임.

    아들 집은 커녕 부모 노후도 준비하기 버거운 세상에 딴세상 얘기들 하고 있음.

    아들집들은 전부 부자인가?

  • 27. 원글동감
    '18.10.15 7:17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난 운좋게도 내가 잘벌었고
    시집올때 원없이 사왔고 쥐고 왔고
    누리고 살고 있기에
    내 자식도 계산기 두둘겨 보내지 않을겁니다
    가져간만큼 누리고 편하게 살수 있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한데
    꼴랑 혼수 몇천이나 하거나
    월세전세로 살게합니까

  • 28. 아들셋맘
    '18.10.15 7:20 PM (61.84.xxx.134)

    돈 많으면 당연히 해주고싶죠.
    하지만 자식들 집 사줄 정도로 돈 많은집이 얼마나 될까요? 100세 시대에?

    노후를 의탁하지않는 부모만 돼도 성공 아닌가요?
    그리고 여자집에서도 비슷하게 보태야지 어느정도 도와주지...빈손으로 오는 며느리라면 글쎄요~저는 그냥 그 수준에 맞춰줄듯...

  • 29.
    '18.10.15 7:23 PM (175.117.xxx.158)

    집해줘도 고마워하는 여자 며느리 몇이나된다고 ᆢ
    시자면 다 치를 떠는세상에ᆢ뭘 그렇게 흥분을

  • 30. ㅇㅇ
    '18.10.15 7:24 PM (223.62.xxx.96)

    아들이 집해간다는 이상한 고정관념 좀버려요.
    무슨 아들은 돈들고 태어난답니까?

  • 31. ㅎㅎ
    '18.10.15 7:28 PM (119.70.xxx.204)

    제발 딸들집좀시주세요 맞벌이하는거 불쌍하지도않습니까?

  • 32. 와~
    '18.10.15 7:31 PM (39.113.xxx.112)

    우리 애들 세대는 결혼과 동시에 집이 2채 되는겁니까? ㅎㅎ

  • 33. 꼭?
    '18.10.15 7:33 PM (113.199.xxx.128) - 삭제된댓글

    없는 집만 집해주지 마라고 초치는거 아니에요
    누가 봐도 뻔한 사정 자기네 어려우면 집얘기 꺼내지도
    않아요

    집해주지 마라는건 집 해줘본 사람들이 하는 얘기에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집해줘도 고마운지 모르고 소중한지 모르고
    지 잘났다고 떠들어 대니 열렸던 지갑도 다시 닫고요

    재벌 아닌담에야 내 집있고 딸 시집 보내고
    아들 집해주면 잘하는거잖아요
    근데 그 노고를 몰라줘요 아들시키나 며느리나
    그래서 집해줘봤자 아무소용 없다고 해주지 마란거죠
    무슨 없는 사람들이 그래요

  • 34. ??
    '18.10.15 7:33 PM (180.224.xxx.155)

    이런 싸움붙이는 글에 반응하지 마세요
    원글씨 각자 알아서 할테니 님아이나 잘 키워요

  • 35. 근데 아들가진 분
    '18.10.15 7:37 PM (114.204.xxx.21)

    집값 똑같이 외치기 전에 먼저 시댁이 먼저라는 풍토부터 없애는게 먼저인것 같애요..시댁가서 명절에 뼈빠지게 일하고 제사 음식하고 아이 안낳는다고 갑질하고 명절에 교묘하게 처가댁 못가게 하는것 부터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

    집값 똑같이 했는데 여전히 시부모 대접받으려고 하는 사람들 봐서요..안그러신 부모들도 있겠지만 여전히 한국사회는 시댁중심이라서 시댁먼저인게 너무 당연한게 여자로선 억울하지 않나요? 참고로 전 결혼안했어요...

  • 36. 시댁중심인
    '18.10.15 7:42 PM (114.204.xxx.21)

    문화가 바뀌지 않은한 남자쪽이 집을 해오든 더 마니 보태는건 바뀌지 않을것 같아요...만약 똑같이 했다면 모든걸 똑같이 해야져..명절에도 한해는 시댁먼저가고 한해는 처가먼저가고 가서 사위도 며느리같이 전도 같이 부치구요...그럼 좋을것 같아요 다 공평하고..

  • 37. 으이구 한심
    '18.10.15 7:44 PM (112.154.xxx.167)

    의도가 뭘까?????????????

  • 38. ....
    '18.10.15 7: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집해줄 여력이나 되고 할소리네요
    자기 딸 혜택 못볼까 바들바들거리는거 같네
    본인이나 열심히 벌어 아들 딸 집해주고 절대 찾아가지말고 팽당해도 질질짜지 말길

  • 39. 장모
    '18.10.15 7: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집해줄 여력이나 되고 할소리네요
    자기 딸 혜택 못볼까 바들바들거리는거 장모 같네
    본인이나 열심히 벌어 아들 딸 집해주고 절대 찾아가지말고 팽당해도 질질짜지 말길

  • 40. ,,
    '18.10.15 7:56 PM (125.177.xxx.144)

    딸도 집해줘도 사위 머슴처럼 부릴 생각 말아야죠.
    그게 싫어서 요새 며느리들 난리인데...

  • 41. ....
    '18.10.15 7:57 PM (1.237.xxx.189)

    본인이 집해줄 여력이나 되고 할소리네요
    자기 딸 혜택 못볼까 바들바들거리는거 장모 같네
    딸이나 제대로 키워요
    본인이나 열심히 벌어 자식 집해주고 절대 찾아가지말고 팽당해도 질질짜지 말길

  • 42. 세상이
    '18.10.15 7:58 PM (124.61.xxx.83)

    변하고 있어요.
    제 주변 아들엄마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결혼비용은 여자쪽이 부담하는 만큼만 지원해주겠다예요.

    근데 일부 딸엄마들은
    여전히 구시대관습(아들은 집, 딸은 혼수)을 들이밀고 있더군요

    웃긴게
    그러면서 남녀평등이니 성평등이니 엄청 떠드는게 함정

  • 43. 세상이님
    '18.10.15 8:03 PM (221.154.xxx.47)

    남녀평등 성평등은 당연한거에요
    이른바 시집살이라는 것은 인권침해이었던 거죠
    잘못된 관습이야말로 하루빨리 사라져야할 적폐입니다

  • 44. 딸만 있어요
    '18.10.15 8:05 PM (223.62.xxx.159)

    아들네서 집도 해주지말고 뭔가 자기가 주인이고 며느리는 하녀인듯한 태도도 하지말아요 명절에 부르지도 말고 주말마다 오라고 전화하지도 말아요 이건 집 안해준 시집도 그러더라구요 아들 아까우면 결혼시키지 말아요 그냥 옆에서 끼고 아들 여러여자랑 연애하는거나 보며 살아요

  • 45. ㅇㅇ
    '18.10.15 8:16 PM (125.177.xxx.144)

    왜 해주지 말라는건지...
    딸맘도 같이 해주면 될일을
    처음부터 기반잡고 살면 서로 좋은데
    그 좋은걸 같이 해주면 되잖아요.

  • 46. 윗님
    '18.10.15 8:21 PM (124.61.xxx.83)

    남녀평등이 나쁘다 했나요?
    남녀평등을 외치려면 일관성이 있어야죠.

    결혼비용도 남녀 똑같이 부담해야 옳죠.
    여자가 이득인건 고수하자 하고
    손해 보는건 평등하게 하자고 거품 무는데
    그게 먹히나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 47. 에구
    '18.10.15 8:40 PM (221.154.xxx.47)

    남녀평등 성평등은 전제 조건이 아닙니다 당연한 권리에요 아직도 이러한 평등이 이뤄지지 않았어요
    중고등학교에서 성평등 글짓기 대회가 매해 열리는거 보세요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거죠
    결혼비용은 각 집안마다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부모가 능력이 충분한데도 두고보자라는 심술로 생고생 시키는 건 제 생각엔 아닌 것 같구요

  • 48. ..
    '18.10.15 8:43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글인듯..
    어느 동네냐고 물어도 대답절대 안하네.

  • 49. 변함
    '18.10.15 8:43 PM (121.141.xxx.159)

    아들가진 부모들 요즘 많이 변했어요~
    요새 아이들,,윗글처럼 무슨 시댁에서 뼈빠지게 일하나요?
    거의 안해요 조금 거들뿐,,싫어하는거 알아서 시키지도 않아요
    딸가진 부모들도 많이 변했지만, 집문제 만큼은 소극적으로 뒤로
    물러나 있다가 사돈네 형편 봐가며 움직이더군요
    그것만해도 다행이지요
    아예 모르는척 의뭉스럽게 있으면서 예단 혼수등
    몇천 안되는것에 호들갑 떨지요 돈많이 든다면서,,
    사돈댁이 넉넉하면 다행이지만 애써서 노력하고 고민하면
    모른체 하지말고 돈좀 쓰세요~그 소중한 내딸 편하게 살게
    내놓고 사돈댁 짐 덜어주세요~이기적인 딸부모들 너무 많네요

  • 50. 맞아요
    '18.10.15 8:45 PM (223.38.xxx.127)

    124.61 구구절절 동감합니다.20대 혼기찬 딸가진 엉마들 아직도 빈대근성 거지근성 가지고 있는 사람들 꽤 있어요.그러면서 시집살이 시킬까봐 쌍심지는 키고...인간 평등의 전제조건은 경제력이라는건 싹 무시하고 있죠.

  • 51. ...
    '18.10.15 8:50 PM (58.238.xxx.221)

    아들집 해주지말라는 사람 특징은 있는데
    왜 딸집 해주지말란 사람 특정은 없을까.... 아마도 거의 안해줄 생각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겠쬬?
    돈 좀 여유있어서 귀한딸 보태주고 싶은 집 말고는 말이죠..
    아직도 집은 무조건 남자가 해오는 거라는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 널리긴 했죠.

  • 52. ..
    '18.10.15 9:1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 예단 예물 대신 집 반반은 괜찮다고 생각들지만
    주변 그렇게 결혼 했는데도 며느리 명절일시키고 육아도 안 도와주는집은 참 뭐랄까 양심 없어 보이더라구요
    직장다니던 전업이던 똑같이 대우해준다면 찬성하겠는데..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들 부자집딸 만나게 해주는게 무슨꿈처럼 생각하던데
    과연 그 시어머니는 그렇게 시집 왔을까 싶고 그렇게 결혼한다면 아들이 처가에 기사 노릇한다던데
    그꼴 어찌 볼꺼며 그 와이프 비위 맞출 아들 인지도 생각해 봐야죠~

  • 53. 딸있고
    '18.10.15 9:16 PM (175.120.xxx.181)

    능력있는데 아들 집 안해줄건데?
    아들이 더욱 싫다는데 부모가 무슨?
    자기의 삶은 스스로들 개척

  • 54.
    '18.10.15 9:1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아들 둘인데 둘다 집 사줄만큼 능력됩니다.
    하지만 절대 안 해줄거에요.
    호구되긴 싫거든요.
    우리 부부 노후 풍족하게 살 거고 애들 하는거 봐서 손주들 학원비 지원해주든 할겁니다.
    그럼 고맙다 소리라도 듣지 집 사줘봐야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 55. 저흰
    '18.10.15 9:20 PM (175.209.xxx.57)

    한푼도 안받아서 오히려 열심히 재태크 해서 자산이 엄청 늘었어요

  • 56. ..
    '18.10.15 9:25 PM (49.1.xxx.87)

    아들들 집 줄 수 있는데 안할거에요. 왜냐면 스스로 돈벌고 모으고 대출도 해봐야 되거든요. 돈때문에 아쉬워도하고 힘들어도 봐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 부부 죽으면 아들 둘이 나눠가질거구요.

  • 57.
    '18.10.15 9:53 PM (223.62.xxx.159)

    이제 아들이고 딸이고 집해주지 맙시다! 다른집 애들 집사줘서 알아서 불려나가도 모른척 가만있기! 그리고 아들며느리 딸사위 불러대지 않는걸로!! 여기아파 저기아파 하지 않기! 병원간다고 데려가라고 하지말기! 입원했다고 간병하라고도 물론 다들 안하실거고~ 자기 몸 자기가 챙기며 백세까지 다쓰고 살아보아요~

  • 58. 아들이든 딸이든
    '18.10.15 10:01 PM (114.204.xxx.21)

    집 해주지 말고..대출 받아서 시작하던지 하라고 해요..외국은 다 그렇게 시작해요..그리고 명절문화도 좀 바꾸고 한해는 시댁먼저가면 담해는 처가 먼저 그리고 며느리 오면 시엄마가 맛난 차례음식 차려놓고 기다리구요...사위오면 장모님이 맛난거 해주는것처럼..이럼 될것을..

  • 59. 형편되어도
    '18.10.15 11:41 PM (116.40.xxx.49)

    조금보태주는선에서 할려구요. 서로 자기삶살아야죠. 서로기대하지않으려면 그돈생각나지않는 선이면 될것같아요. 각자 똑같이 집값합치라할거예요. 어차피 내가 죽으면 자식들이 나눠가지겠죠. 살면서 좋은일도 많이하면서 큰재산은 안남길려구요.

  • 60. ...
    '18.10.16 12:34 AM (211.202.xxx.195)

    좀 있으면 사위도

    집 해준 처부모한테 딸 편하라고 집 사줬지 나 위해 사췄나?

    이럴 거예요

  • 61. 남녀평등
    '18.10.16 12:49 AM (125.177.xxx.106)

    시대인데 왜 아들 부모만 집해줘야 하겠어요?
    딸들 부모들도 이젠 발벗고 집해줘야죠.
    딸 편히 살게 해주는 거고 딸들이 시부모한테보다
    친정부모들한테 더 잘하잖아요.
    이젠 제사도 없어질테고 시부모 봉양도 거의
    안하는 추세고 아들만 집사줄 이유가 사라지는 듯.

  • 62. 돈있으면 까짓거
    '18.10.16 2:2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부자는 부자끼리, 중상층은 중상층끼리,
    없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끼리하면 조용해요
    남자나 여자나 분수를 모르고 올라가려니 시끄러운거에요.
    2222222

  • 63. 나는
    '18.10.16 2:25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내 아들 고생하는거 보기 싫어서
    걍 해줄랍니다.

  • 64. 평등
    '18.10.16 5:57 AM (222.233.xxx.98)

    결혼비용도 남녀 똑같이 부담해야 옳죠.
    여자가 이득인건 고수하자 하고
    손해 보는건 평등하게 하자고 거품 무는데
    그게 먹히나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x2222

  • 65. 없는집은
    '18.10.16 7:23 AM (211.193.xxx.106)

    결혼 안시키면 돼요
    개나 소나 모두 결혼 안시키면 병신 취급하던 시대에 정신병 수준 남자도 결혼해서 남자랍시고 오만 꼴값 다했잖아요
    앞으로 백수나 빈털털이나 남의집 가장이나 정신 나간 사람들은 결혼 못하게 돼 있어요
    집 사주라말라 싸울 필요 없어요
    어차피 있는집은 아들 딸 아까워서 뭐라도 해줘요
    있으면서 안해주는 집은 자식이 부모랑 별로 정도 없을거고
    그런집은 없는집 자식 취급하면 되고

  • 66. 중간에
    '18.10.16 7:38 AM (223.62.xxx.235)

    어이가 없어서..
    아니 딸들이 시부모보다 자기부모에게 잘하는게 당연한거지 그럼 아들은 장인장모님보다 자기부모에게 더 못하던가요?
    제사안하고 시부모봉양안하고 그건 넘 당연한거에요 여지껏 해왔던게 이상한거고 자기 아들 자기 딸 시켰어야 할 일을 며느리가 대신하게 한거죠 그리고 그렇게 며느리 부려먹는 사람들이 집을 다 해준것 같나요? 그럼 지금 집없는 사람들이 없겠네요

  • 67. 입찬소리
    '18.10.16 7:47 AM (182.222.xxx.70)

    입찬 소리 하지 마세요
    저도 지방 살아도 서울집 한채 지방집 한채
    가지고 있는데 사람 앞날 어떻게 안다고
    주네마네
    여유있으면 해준다 안해주면 여유없다 그럴껀가요
    해주고 안해주고 갑질이나 하지 마세요
    못해주는대로 아껴주면 되고
    해준다고 해도 해줬는데 너가 이러나 바라지도 말구요
    제발 없는사람 있는사람 형편따라
    조용히 좀 합시다 네??
    없이 산다고 다 거지같지 않고
    부자라도 지독스럽지 않는거 다 아시잖아요
    경험치가 쥔가 밖에 없으면
    조용히 사세요
    니가 틀렸다 내가 맞네 입방정들 떨지 말구요

  • 68. ㅎㅎ
    '18.10.16 8:03 AM (1.249.xxx.149)

    원글 안에 답 있네요.
    “돈 많이 벌면”...

  • 69. ..
    '18.10.16 8:13 A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부모세대들이 투기로 집값 올려 젊은세대에게 빚 쥐어주고
    그걸 무기로 집해준다 안해준다 싸우고있네요
    부모세대에게 머리 뜯기고 살면서 고생하든가
    집값이 내려앉아서 거주의 의미만 가지든가 하겠죠

  • 70.
    '18.10.16 8:51 AM (223.39.xxx.61)

    윗댓글 팩폭.
    부모세대들이 투기로 집값 올려 젊은세대에게 빚 쥐어주고
    그걸 무기로 집해준다 안해준다 싸우고있네요.22222

    넘 웃김

  • 71. 오늘
    '18.10.16 9:07 AM (211.177.xxx.138)

    돈 있으면 해주는 것이고 없으면 못해주는 것이지요.
    누가 해주라 마라해서 해줄 것 안해주는 것도 아니고 다 자기들이 알아서 형편대로 해주는 것인걸 가지고 왜 왈가 불가 할까요?

  • 72. ....
    '18.10.16 9:09 AM (112.220.xxx.102)

    월세부터 시작하는게 뭐 어때서요??
    키워놓고 성인되서 결혼 할 나이되면 알아서 독립하는거지
    병맛글 ㅋㅋㅋ

  • 73. ㅉㅉ
    '18.10.16 9:37 AM (1.231.xxx.10) - 삭제된댓글

    부모세대들이 투기로 집값 올려 젊은세대에게 빚 쥐어주고
    그걸 무기로 집해준다 안해준다 싸우고있네요.22222

    돈 갖고 자식한테 생색내는 인간들을
    부모대접해야하는 불쌍한 자식들.
    바보들의 행진인가.ㅉㅉ

  • 74. 98877
    '18.10.16 9:38 AM (180.230.xxx.43)

    예단 이런거하지말고 집값 혼수 딱 돈 반씩내서 하세요
    저도 이리결혼하고 평소엔 가까운 친정집다니고 추석설엔 지방인 시댁에 연휴꽉채워서 있다와요
    추석설에 남편은 티비보고 전 설거지하지만 열받지않아요
    평소엔 친정집 운전기사거든요

  • 75. 원글님
    '18.10.16 9:55 AM (221.141.xxx.186)

    해주고 싶으면 그냥 조용히 해줘요
    이렇게 동네방네 판깔지 말구요
    우리나라 재벌이 부의 상당부분을 차지해서
    자신의 노후도 준비못한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부모가 훨씬 많을거라는 이야기죠
    그런나라에 살면서 것도 당장주지도 못하는
    돈벌면이란 전제를 달고
    집안전체 자산이 는다는 생각까지 하는건
    자식재산도 내것이라는 전제하에 할수 있는말 아닌가요?

    이런돈은 자식입장에서도 부담스럽겠네요

  • 76. ㅣㅣ
    '18.10.16 10:18 AM (223.39.xxx.66)

    해주지마라 하는 것도 웃기죠
    무슨 아들 부모가 집해줄 형편 다 되는 것도 아니고
    해주라고 해도 못해줄 아들부모가 90프로는 될거 같구만

  • 77. 현금
    '18.10.16 10:33 AM (222.120.xxx.44)

    풀어 집사주고는 허전하다고 하더군요.
    결혼식때 보태준 집값은 비싼 동네 살아보고 싶다고 전세금으로 다 써서, 손주들 커가니 생활비도 매달 보태주었는데,
    나중에 다시 결혼식때 보태준 만큼의 현찰이 들어간거지요.

  • 78. 저는
    '18.10.16 10:36 AM (222.101.xxx.249)

    부모가 재산해줘야한단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자기 살 재산은 자기가 모아야죠.

  • 79. .........
    '18.10.16 10:40 AM (210.95.xxx.140)

    있으면 지원 해줘야죠 당연히...
    요새 집값 너무 비싸서 옛날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되요...
    세계 주요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돈 벌면 상당금액이 렌트비로 나간다고 하네요...

    저희도 아이들 어려도 애들 몫으로 차근차근 해놓고 있어요
    갑자기 크게 해줄것도 없긴하지만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세금관련...
    집이며 뭐며 아들딸 차별말고 해줘야죠

  • 80.
    '18.10.16 10:54 AM (223.38.xxx.214)

    외국이 다 그래요
    미국 유럽도 부모가 자산가 이면 자식들
    엄청 여유롭게 호화롭게 살아요
    다들 집안 형편대로 자식한테 해주는 거죠

  • 81. 솔직히
    '18.10.16 11:47 AM (27.122.xxx.65)

    동감합니다. 돈있으면 다 해주고 싶죠
    제 주위에 돈없고 노후 안되어 있는데, 아들 결혼할때 집값 반반 해야하는게 맞는거라고. 그리고. 당연히 맞벌이 하는 세상이라고..그러더군요ㅎㅎ
    그 분 꼭 시어머니로서 육아 도움 주시길...ㅎㅎ

  • 82. 맞는말
    '18.10.16 12:21 PM (59.25.xxx.220)

    집정도는 여유잇으면 해주죠.... 뭐 집이 어디가는것도 아니구요..월세꼬박꼬박내는거 아까워서라도 해주죠..

  • 83. 윗댓글들동감함
    '18.10.16 12:35 PM (112.152.xxx.59)

    돈있으면 다해주고 싶죠222 여유있음 해주고싶고 제자식 편한게 좋아요

  • 84. 있는 사람
    '18.10.16 1:49 PM (1.240.xxx.129)

    마음 아닌가요?
    집 해주는게 솔직히 내 아들때문에 해주는 거지
    며느리때문에 해주는거 아니고
    집 해줬으니 내게 잘하라는건
    사람이니 가질 수 있는 마음이겠지만
    또다른 갑질 아닐까요?

    성인이니
    지들이 알아서 살아도 되고
    집을 사줄거면
    사주면 되는거지 원.........

    없어서 못해주는 사람 생각이었습니다만.ㅠㅠ

  • 85. 에휴
    '18.10.16 3:21 PM (223.38.xxx.200)

    돈만 많으면 내새끼들 집 사주는게 뭐가 아깝겠어요
    나만 잘먹고 잘살고 새끼들 월세살이 하면
    퍽이나 속이 편하겠나요
    미국도 잘사는 집 애들봐요
    실컷 누리고 살죠 없으니 못해주는 거죠

  • 86. 해주세요
    '18.10.16 3:30 PM (59.6.xxx.151)

    남의 돈으로 해주라 마라 할 일이 아니라
    님 아들 딸 공평하게 해주세요
    설마 아들만 해주고 며느리에게 대접 받아야지 하시는 건 아니시죠?
    나 돈 아들 집 사주고 대접 받을테니
    너는 시집에서 받고 부당한 대우 받아가며 살렴
    은 아니시길 바랍니다

  • 87. ..
    '18.10.16 3:42 PM (42.82.xxx.148)

    그냥 결혼시키지들 마세요~~~
    내아들.내딸 아까운데

    그리고 혹 아까운 자식들 결혼하면 모든것에서 독립시킵시다.모든것

  • 88. 아니요
    '18.10.16 3:50 PM (220.72.xxx.247)

    해줄 수 있어도 자기가 해야하는 문화가 되어야 하고,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됩니다.
    내 자식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니까 하는 소리죠.
    학교에서도 20살 넘으면 다 알아서 하는걸로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경제관념도 빨리 생기고 독립하려는 의지도 있죠.
    대학생이면 성인이라면서 술도, 담배도 다 살 수 있는데
    대학 등록금은 부모 재산에 따라서 국가장학금 수혜자를 가리는게 합당한지 의문이에요.

  • 89.
    '18.10.16 3:59 PM (223.38.xxx.219)

    세계 어디나 부잣집 자식들은 젊어서 부터
    부자로 살아요
    자본주의죠

    자기가 무조건 해야 한다니 자본주의에서
    그런 시스템이 되겠나요

  • 90. ....
    '18.10.16 5:09 PM (39.7.xxx.6)

    솔직히 없는사람도 자녀에 대해 자기만의생각이있을수 있는데
    해줄 돈도 없으면서 재산주지 마라고 한다고 흉보는거 같아 보기 안좋네요

  • 91. 홍진에무친분네
    '18.10.16 5:15 PM (128.134.xxx.12)

    175.223.xxx.147 님, 자식 배우자가 없이 결혼하면 어떤 대접을 하실건가요...? 돈 있어서 집 해오면 잘 대접하고요?

  • 92. ....
    '18.10.16 5: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봐가며 집 해줘야하는거 맞네요
    자기는 편히 그집에 살며 누리면서
    해준 시부모는 투기꾼이라며 멸시하고 고맙게 생각 안하고도 남을 인간들 저 위에 있네
    자기 부모가 준비해줬음 뛰어난 재테크 능력으로 자식 편히 살게 해주는 고마운 부모일거고
    시부모는 투기준으로 집해준 뻔뻔한 인간 취급이네요

  • 93. .....
    '18.10.16 5: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진짜 사람봐가며 집 해줘야하는거 맞네요
    자기는 편히 그집에 살며 누리면서
    해준 시부모는 투기꾼이라며 멸시하고 고맙게 생각 안하고도 남을 인간들 저 위에 있네
    자기 부모가 준비해줬음 성실하게 모아 재테크해서 자식 편히 살게 해주는 고마운 부모일거고
    시부모는 투기준으로 집해준 뻔뻔한 인간 취급이네요

  • 94. .....
    '18.10.16 6:18 PM (1.237.xxx.189)

    진짜 사람봐가며 집 해줘야하는거 맞네요
    자기는 편히 그집에 살며 누리면서
    해준 시부모는 투기꾼이라며 멸시하고 고맙게 생각 안하고도 남을 인간들 저 위에 있네
    자기 부모가 준비해줬음 성실하게 모아 재테크해서 자식 편히 살게 해주는 고마운 부모일거고
    시부모는 투기준으로 집해준 고마워 할필요도 없는 뻔뻔한 인간 취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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