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충이라고 하는말 듣기싫을텐데 자초들을 하네요.
엘베 1층에서 내리면 짧은계단으로
내려와 이동을 해야해요.
1층이 어린이집인데 주민들 이동에 불편하게
그 계단에 앉아서 수다를 떨고 애들은 계단 왔다갔다
하느라 통행방해를 하고..
폐지버리는날이라 커다란 박스들고 내려가는데
애들 피하느라 짜증이 났어요.
한엄마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두엄마는 음료마시며
지들 수다 삼매경..
경비아저씨가 한마디해도 대답만..
망충이 별건가요..저러것들이 맘충이지..
어린이집운영에 피해갈까봐 뭐라할까 하다가 참았는데
괜히 참았는지..
1. ..
'18.10.15 3:59 PM (125.185.xxx.24)전 며칠전 카페에서 술래잡기하던가 무슨놀이하는 애들을 봤어요 엄마들은 소파에 앉아서 소리지르면서 코치해주고요 헉 거렸어요 남편은 혐오스런표정이었고요 아이가 아니라 부모한테요
하지만 맘충이란 단어는 잘못되었어요 오히려 요즘은 반사적으로 더 조심하는 부모들도 많은듯해요 저런 미꾸라지가 물을 더럽히지요 괜한 엄마들이 피해보고2. ..
'18.10.15 4:58 PM (124.49.xxx.239)전 지난주에 임시오픈한 서울식물원에 갔다가 유치원고학년? 초등 저학년?정도의 아이를 나무에 올려주는 엄마를 봤어요. 아이가 올라가고 싶어해서 그런 것 같았는데, 그러면 나무에 올라가면 안된다고 가르쳐야 할 것 같은데.. 아이 떨어질까봐 붙잡고 올려주고 있더라구요.
나무 옮겨심은지 얼마 안돼서 아직 뿌리도 약할테고.. 무엇보다 식물원에서 식물을 힘들게 하는 걸 가르치는 것 같아서 보고있기가 힘들었어요. 한마디 하러 가고 싶었는데, 그런말이 귀에 들어올 사람이면 저러고 있지도 않겠지 싶어서 돌아섰네요.3. 어린이집
'18.10.15 8:08 PM (211.218.xxx.66)친구가 그러는데
어린이집에아침7시40분에 자는 아이 던져놓고갔다가
9시에 가방가져오고 저녁7시에 데려간답니다
프리렌스래요 말이 프리랜스지 전업이나
마찬가지구요 아기는 셋째고 2살
4시부터 엄마들이 아이들 데릴러오면 그때부터
갈때까지 운데요 원장도 데려가라고 안하는게
데려가라고 전화함 절대로 전화안받는데요
왜그럴까요 아이가 너무 어릴때부터 정서적으로
안좋아지는것같다고 안타까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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