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별로 떠난후

ㅇㅇ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8-10-15 15:48:24
맘을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시도때도없이 눈물이나요.
길을 가다가도 눈물이 나요. 다 제잘못인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워요
복막염이 그렇게 무서운 병인줄 정말 몰랐어요.
조금더 많이 안아줄껄.....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할껄......
마음 한곳에 큰구멍이 생긴것같아요.

고양이별에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으렴.
그동안 내옆에서 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그리고 정말 많이많이 미안해
사랑한다.
IP : 222.239.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가
    '18.10.15 3:53 PM (121.137.xxx.231)

    고양이 별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원글님도 오래 아파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겠지만요.
    글만 읽어도 슬프네요.

  • 2. ....
    '18.10.15 4:00 PM (39.121.xxx.103)

    전 우리강아지 보낸지 9달하고 며칠되었어요.
    아직도 매일 펑펑 울고..
    우리강아지 위해 기도하며 매일 눈물 한바가지 흘리네요.
    아직도 혼잣말로 우리 애기랑 계속 얘기해요.
    어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고..더 그립고..더 아픈지.

  • 3. ..
    '18.10.15 4:29 PM (211.46.xxx.36)

    16 년 함께한 우리 돼지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어요.
    제 잘못도 있었고...
    저같은 경우는 다니던 교회에서 예배보면서 많이 울며 기도했어요.
    한결 홀가분해 지더라구요.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마음 아프지만... 그렇게 좋은 곳에 가서 잘 지내길 빌어주는것 말고 뭘 더 할수 있겠어요. 마음을 비워야지요...

  • 4. 깡텅
    '18.10.15 4:44 PM (49.174.xxx.237)

    너무 마음 아파요.. 전 길냥이 출신 3살 냥이 있는데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지금도 제 침대서 또아리 틀고 자는데 제가 가까이 가기만 해도 좋다구 그릉그릉 거려요.. 부드럽고 따뜻하고 향긋하고..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함께 하고픈데 언젠가 찾아올 이별을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나려구 해요.. 너무 무섭구요.. 님도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냥이도 님이랑 살면서 행복했을 거예요. 리고 고양이별에서 친구들이랑 잘 놀면서 가끔 님 생각 할거예요. 우리 다들 다시 만나겠죠.. 행복하게 지낼거라 생각하고 마음 잘 잡으세요..

  • 5. ㅂㅅㅈㅇ
    '18.10.15 4:51 PM (211.36.xxx.70)

    토닥토닥...에효..펫로스 증후군이 무서워요..

  • 6. 저는
    '18.10.15 8:44 PM (1.225.xxx.199)

    세 냥이랑 살다가 4년 전에 한 마리가 갑자기 이유도 모르게 무지개다릴 건넜어요 ㅠㅠㅠㅠ
    여유만 나면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눈물이 마르지 않는 나날이 1년, 하루 한 번 정도 생각나 눈물 찔끔거리는 게 2년이고
    이제...일주일에 한 번 정도 훅하고 떠오르고 사진도 좀 볼 수 있고 그렇네요 ㅠㅜㅠㅜ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ㅠㅜㅠㅜ
    저는 바쁘게 사는 게 약이었던 거 같아요.
    에효, 힘 내시고 집중할 일을 자꾸 만드세요. 아이는 따뜻하고 고통없는 데서 편안할 거예요. ㅠㅠㅠ

  • 7. ...
    '18.10.15 10:42 PM (218.237.xxx.136)

    전 3월에 하나, 8월에 하나 이렇게 둘을 잃었어요
    나이는 10살
    고양이들이 걸리기 힘든 병에 걸려서요.
    사실 지금 좀 우울증 같아요
    헤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테니 그러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472 화장고수님들, 최고의 메이크업 리무버요 22 메이크업 2018/11/11 3,660
870471 에어프라이어에 고등어 구우면 .. 냄새가 배일까요 5 에어 2018/11/11 3,450
870470 이 자켓 디자인좀 봐주세요. 13 ........ 2018/11/11 2,707
870469 내일 제주도 가는데 롱패딩 입을까요? 11 ㅇㅇ 2018/11/11 2,467
870468 요즘 칠순잔치 하나요? 19 며늘 2018/11/11 6,135
870467 세탁기 위로 건조기설치요~~ 4 건조기 2018/11/11 2,114
870466 나도 같은 반 엄마들 시기, 질투를 다 당해보네요. 60 김어종 2018/11/11 20,527
870465 김수자 vs 제스타 vs 세븐라이너 다라이 2018/11/11 647
870464 인터넷으로 산 블루투스 스피커가 안되네요 11 싸게 2018/11/11 1,150
870463 깨를 잘 볶으니 훠~~ㄹ씬 고소해요 2 ..... 2018/11/11 1,018
870462 초등학교 고학년 딸 있으신분 봐주세요~ 6 초등엄마 2018/11/11 1,610
870461 정안드는 올케 49 mabatt.. 2018/11/11 4,781
870460 조미료 많이 들어간 식당 음식 먹으면 잠 오는 분 계세요? 23 2018/11/11 8,193
870459 저는 한섬옷 왜이리 평가절하받는지 모르겠어요 38 주말 2018/11/11 10,442
870458 삼성페이에 타사카드 등록시켜 결제시 카드사 적립 할인 혜택 동일.. 2 2018/11/11 1,630
870457 논산서 ‘기혼’ 여교사, 제자 2명과 부적절 관계 ‘의혹’ 8 .. 2018/11/11 7,052
870456 야경좋은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려요 4 ㅎㅎ 2018/11/11 1,381
870455 뿌염ᆢ얼마짜리들 하시나요 9 빗자루 2018/11/11 4,291
870454 베트남 사파 트렉킹 다녀오신분? 10 베트남 2018/11/11 1,432
870453 시스템에어 필수일까요? 20 ㅇㅇ 2018/11/11 2,659
870452 트레이더스 빵 2 너겟 2018/11/11 2,715
870451 한섬 요새 장사가 안되나요? 34 땡처리 2018/11/11 21,862
870450 너무 비관적이고 지치고 우울해지는 성격... 15 성격 2018/11/11 4,938
870449 천장에 나무로된 프레임. 시트지로 붙일 수 있을까요 2 .. 2018/11/11 991
870448 미세먼지 국민 청원입니다. 2 ㅇㅇ 2018/11/11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