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양성 고위험군이 나왔어요.ㅜㅜ
가기전 심난하네요. 결혼 13년동안 저는 남편밖에 없었으니
남편이겠지요..
제가 궁금한건 바이러스는 몸속에 들어오면 수년동안 계속 있는건지?
이게 언제 생긴건지, 최근에 생긴건지 .. 남편한테는 의심스러운 느낌을 못받았어서 혼란스러워요. 제가 눈치가 없나봐요 ㅜㅜ
치료는 딱히없고 추적검사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없어지기도 하나요? 제가 바이러스검사를 처음해봐서 도통 암것도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좀 부탁드려요.
1. ..
'18.10.15 3:37 PM (175.223.xxx.38)몸이 건강하면 자연 치유되는경우도 있으니 걱정말고 잊지말고 정기검진은 꼭 받으세요. 혹 해당 바이러스로 인해 세포가 변하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면역이 넘 약하고 계속 원인균에 노출되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기도 하니 콘돔 꼭 사용하시구요
2. ㅇㅇㅇ
'18.10.15 3:4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가다실9가 맞으세요
바이러스2개 나왔으면 7개는 예방 되겠네요
남편 한번 집아 족치지 않으면
예방접종이라도 꼭 하세요
초딩생에게 국가에서 예방접종을 무료로 해줄정도면
바이러스가 얼마나 범람해 있다는 뜻이겠나요
남편이 딱한번 갔거나 두세번만 갔는데도
걸렸을 확률이 높다는 말이죠
에이즈 여성이 성매매를 해도
못잡을수도 있다카던데
무서운 세계예요3. ..
'18.10.15 3:55 PM (39.7.xxx.166)한 번 침투한 바이러스는 수십 년이 지나도 안 없어집니다.
한데 몸이 건강하면 검사시 발견이 안 되고
음성 반응으로 나올 수 있어요. 그걸 보고 없어졌다고 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없어지는 건 아니고, 말 그대로 검사에 반응을 안 하는 중이란 거죠.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양성 반응, 병으로 진행하는 거구요.
결혼 전에 성관계가 있었다면 남편만 의심할 수 있는 건 아니예요.4. ..
'18.10.15 3:59 PM (39.7.xxx.166)남편은 검사해도 여자보다 발견 확률이 적은데
그게 없어서만 그런 건 아니고 있어도 발견이 거의 안 된답니다.
그래도 남자는 자궁암이 없는 대신
편도암 두경부암 등 다른 암으로 발병할 확률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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