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침부터 카톡 테러하는 친정엄마

조회수 : 5,117
작성일 : 2018-10-15 10:05:13

너 때문에 도무지 잠이 안 온다를 시작으로
밤새 카톡을 보내놨네요. 너무 길게 써서 한번에 뜨지도 않고
전체보기를 눌러야 보이는 긴 메시지아세요? 그게 7개나 와있어요
물론 다 읽지도 않았고요. 자기 신세한탄하다가 하나뿐인 내딸이
이럴줄몰랐다, 나이들면서 의지할때가 너밖에없다 하는데
저 사춘기때 줄줄이 바람피면서 자기인생 즐기던 사람인데 제가 왜
엄마의 의지처가 돼야하죠? 그럴생각 전혀없는데요
예전에도 반복되던 일이라 출근전부터 그런 잔소리듣기 싫다했더니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것도 못하냐 하더라고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저야말로 억장이 무너지지만
마음 다잡고 월요일 힘내봅니다
IP : 222.96.xxx.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유 위로합니다.
    '18.10.15 10:0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저런 분들에게는
    내가 왜 당신의 위로가 될 수 없는지
    그걸 정확히 다이렉트로 얘기해주고 싶어요

  • 2. 위로드려요...
    '18.10.15 10:08 AM (112.155.xxx.161)

    긴 카톡 7개면 정신병이네요
    다른 형제는 없어요? 그냥 그런 카톡 읽씹하고 엄마링 적당히 거리두세요.
    결혼은 하셨나요? 독립하신건가....바람핀 엄마가 진짜 염치도 없네요
    언제 한번 엄마한테 의지될 딸 생각 전혀없다
    엄마 젊은 시절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산거 처럼 각자인생 잘 살면 된다 직공법 힌번 날려주세요

  • 3. ........
    '18.10.15 10:10 AM (216.40.xxx.10)

    전 걍 블락도 하고 읽씹도 해요.

  • 4. 아..
    '18.10.15 10:10 AM (180.230.xxx.96)

    정말 부모래도 저렇게 이기적일수가 있구나 싶네요
    지속적으로 각인 시켜야죠

  • 5. ....
    '18.10.15 10:12 AM (219.255.xxx.191)

    저런 부모는 절대 설득 못시켜요. 상대를 아예 하면 안됩니다. 그냥 무시가 답이에요.

  • 6. ..
    '18.10.15 10:15 AM (223.33.xxx.156)

    그냥 두고 먼저 하소연 하세요..
    이번달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왔다. 보태달라.
    요즘 나이 많아도 누가 노느냐. 일해서 줘라.
    나 클때 못해준거 다 해달라

    매일 보내세요.
    정말 부모가 돼서 어찌 저럴수 있는지

  • 7. 차단
    '18.10.15 10:26 A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차단하세요. 저 정도면 솔직히. 정신병자인데, 무시해야죠

  • 8. 아휴
    '18.10.15 10:37 AM (128.134.xxx.83)

    저는 아빠가 그래요.
    공감 백퍼센트. 너무 힘드시죠 ㅠㅠ
    가족이란 정말 끊어내기 어려운 끈.. 내 약점이 여기서 왔구나 그 심연을 들여다보면 들여다볼수록 빠져들어버리니까요
    무념무상 포기해버려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잘 안되지만.. 힘내세요.

  • 9. 부모라고
    '18.10.15 11:42 AM (14.53.xxx.111)

    다 대우할 이유없어요.
    대우는 부모노릇한 사람만 받는겁니다

  • 10. 제가 친구에게
    '18.10.15 12:34 PM (59.8.xxx.57) - 삭제된댓글

    난 딸 없는게 다행이다 싶어 했어요
    왜냐고 묻더라고요
    친구는 딸이 두명있어요
    내동생도 두명, 형님도 두명, 친한언니도 두명, 한명
    전부 딸들이 많네요, 한언니는 세명
    저만 딸이 없어요
    저는 다행이다 그러는게
    다들 딸 자랑이 늘어져요. 친구같다, 뭐 해줬다, 딸하고 놀러간다 등등등
    끝없이 딸 자랑 베틀이 이어져요

    내가 딸이 있는데 안해주면 비교할거 같고요, 웬지 서운할거 같고요
    아들은 그래요
    아예 기대를 안하거든요,
    그래서 다행이라고했어요
    요즘 딸들 정말 엄마에게 잘합니다,
    그래서 친정엄마도 비교를 해서 그럴거예요
    본인이 어떤 엄마였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자르셔요, 잘할 자신없으면 시작을 마세요
    끝없어요

  • 11. 차단
    '18.10.15 12:45 PM (14.36.xxx.234)

    볼것없이 차단.

  • 12. ㅓㅓ
    '18.10.15 2:27 PM (211.206.xxx.4)

    내맘 내키는만큼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365 스킨 메이크업 제품에 미백성분 피부 2018/11/03 456
868364 이불에 남편쉰냄새가 19 ㅠㅠ 2018/11/03 8,678
868363 도우미앱으로 일회성으로 써보신분요. 1 도우미 2018/11/03 813
868362 셀린느 트리오라는 백 편한가요? 4 ㅇㅇ 2018/11/03 2,423
868361 왼쪽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 15 2018/11/03 9,215
868360 필라테스 선생님 경력이 중요할까요? 3 .... 2018/11/03 1,969
868359 서울여대 어떤가요? 22 ㅇㅇ 2018/11/03 8,934
868358 고2인데 수능으로 갈거에요 대치동가는게 낫나요? 8 겨울 2018/11/03 2,228
868357 광장동 쪽 맛집 있나요? 4 워커힐 2018/11/03 1,672
868356 하나뿐인 내편 유이는 할머니 혈육인가요? 7 ㅇㅇ 2018/11/03 3,507
868355 인덕션 전자파, 소음 3 아픈 주부 2018/11/03 4,446
868354 자외선 차단제 포함된 데이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김ㅇㅎ 2018/11/03 923
868353 생리대 겉 포장지 부직포에 벌레가 박혀(?) 있어요 1 .. 2018/11/03 1,412
868352 포도주 담근지 한 달 쯤 되었는데 언제 먹을수있을까요 1 포도포도 2018/11/03 1,095
868351 저녁굶으면 살 많이 빠질까요? 3 다이어트 2018/11/03 3,819
868350 자라에서 자켓을 샀는데 4 ... 2018/11/03 3,287
868349 보통 남자가 아니네요..ㅎㅎㅎ..오죽하면 드라마남주겠어요 7 tree1 2018/11/03 4,884
868348 친구가 가게를 차렸는데 부러워요 12 2018/11/03 8,820
868347 연말에 바쁜 직업군이 뭘까요? 4 ㅡㅡ 2018/11/03 1,928
868346 오늘 있었던 최고의 순간 10 늙은 새댁 2018/11/03 3,025
868345 네쏘 먹다보니 핸드드립이 맛없어요 7 ㅇㅇ 2018/11/03 2,774
868344 노원구쪽 모종 살 만 한 곳 아시는지요? 2 화초 2018/11/03 1,648
868343 커피 질문이요. 5 ... 2018/11/03 1,284
868342 꾸준한 피부관리 12 ㄴㅇㄹ 2018/11/03 8,106
868341 신성일씨 돌아가셨다네요 34 .. 2018/11/03 2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