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바람 피는 꿈을 자주 꿔요

ㅇㅇ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8-10-15 02:46:39
저희 남편 굉장히 가정적이에요.
신앙도 깊어서 딴짓할 스타일은 아니에요.

근데 남편이 바람 피는 꿈을 자주 꾸네요.

얼마전엔 꿈에 어린 애랑 바람 피는데
그 어린 애가 지 엄마까지 대동해서 우리 집에 찾아와 오히려 큰 소리를 치더라고요.
꿈에서 우리 남편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걸 알게 됐고
게다가 그 여자애가 돈이 필요하다고 했나봐요.
그래서 꿈에서 제가 사귀데 재정적으로는 엮이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일년동안 변한없이 서로 사랑하고 사귄다면 그때 헤어져 주겠다고 했어요.

남편이랑은 사랑보다는 의리로 사는 사이라 
꿈에서 오히려 남편이 사기 당할까봐 걱정되서 남편한테 조언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남편이 평상시 수상한 짓을 하거나 그렇지 않은데 왜 이렇게 자주 바람 피는 꿈을 꾸는지 모르겠어요.
IP : 76.219.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15 4:07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하는 말이 있대요. 증거인멸 완벽하게 다하겠는데 부인의 꿈까지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저도 님처럼 단 1%의 의심도 하지 않았는데 꿈으로 알았어요. 의심하고 보니 바로 증거가 잡히더라구요. 그렇지만 님은 아무 근거없이 꿈으로만 남편 잡지 마세요. 괜히 꿈가지고 그러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 2. ㅇㅇ
    '18.10.15 7:37 AM (182.211.xxx.132)

    저도 갑자기 꿈에서 남편 바람피는 꿈 꿨는데 나중에 남편이 그당시 썸타는 시기였습디다

  • 3. ....
    '18.10.15 7:51 AM (223.33.xxx.49) - 삭제된댓글

    저도 꿈에 남편이 딴 여자랑 여행간 꿈 꿨는데
    출장 갔다던 남편이 알고보니 여직원데리고
    여행간 거였어요.
    티내지 말고 차에 블랙박스 검사하고, 최근 목적지도 체크하고,녹음기 두거나 핸드폰 한 번 훑어 보세요.

  • 4.
    '18.10.15 8:03 AM (110.8.xxx.185)

    신기해요
    댓글들이 아니기를 바랬는데
    저희 시어머니도 젊었을때 시아버지 세번인가 바람 난거
    꿈에서 먼저 꾸고(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다 잡아내셨다네요
    시어머님 왈 누구든 자긴 못 속인다고 ㅜ(괜히 며느리들 군기잡느라 그러신다 생각하기도요 ㅜ)

  • 5. ..
    '18.10.15 8:0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참 여자들 살기 힘드네요 ㅠ

  • 6. ..
    '18.10.15 8:28 AM (223.33.xxx.136)

    남편 너무믿지마세요 아는언니 남편이 십오년동안 너무 사랑한다 자상하게해주고 범생이에 여자 못사귀어보고 초식남스타일이라 신혼부터 안밝히고 너무담백하여 죽을때까지 여자문제라곤 없을것이다 자신하고살았어요 어느날 이상한 카톡을 발견하곤 됫조사들어갔는는ㄷㅔ 세상에나 직장에도 애인이있고 십대부터 정상적인연애는 한번도못해보고 성매매업소를 자주다녔던 남자인거에요 자연스레못사귀고 억눌린성의식때문에 부인한테는 밝힘증이라고 할까봐 두려워 안하고 엉뚱한곳에서 푸는남자였던거에요 목사 신부 스님도 여성신도들 성폭행하거나 임신시키는일 많잖아요 손앙좋다고 어린여자 안쳐다보고 그러지않아요 주의깊게 관찰해보세요 의리로 사신다니 더더욱요

  • 7.
    '18.10.15 9:13 AM (210.217.xxx.67) - 삭제된댓글

    꿈에 그렇게 남편이 썸타거나 사귄다고 하거나 했을 시기가 나중에 알고보니 적어도 남편이 혼자 짝사랑이라도 했던 때더군요.

  • 8. ..
    '18.10.15 9:17 AM (220.87.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 직장, 친구들이 000는 정말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다
    저도 우리 남펴 같은 사람없다 하고 살았어요
    꿈에 머리 긴 여자랑 바람 핀 꿈을 꿨어요
    남편한테 말하니까 자길 못 믿냐고 화냈는데
    몇년후에 바람피고 있었다는걸 알았는데 머리가 긴...
    제가 남편 바람으로 견디기 힘들어서 교회 다녔어요
    교인들중에 유독 어떤 부부가 애정 과시 많이 해서
    잉꼬 부부라고 다들 부러워 했답니다
    여자가 암투병하는데 남자는 운동하러 다니고 했는데
    부인이 암으로 죽은지 6개월만에 남자가 같은 교인
    여자하고 결혼을 했는데 불륜 관계 였답니다
    여자 교인들이 부인이 불쌍하다고 수근 욕하는데도
    둘이 뻔뻔하게 교회 잘 다닙니다

  • 9. ㅁㅁㅁㅁ
    '18.10.16 2:59 PM (115.143.xxx.66)

    ㄴ동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844 40대이후로 남상되는 이유가.. 2 남상 2018/11/06 4,714
868843 은행에서 쓰고 남은 미국 동전 환전해줄까요..?? 9 ,, 2018/11/06 1,860
868842 아파트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에요 8 2018/11/06 2,593
868841 수영장 나대요 논란 24 수영장 2018/11/06 5,313
868840 양해바란다, 영어로? 8 ... 2018/11/06 3,583
868839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아기곰 예쁨주의 6 아융 2018/11/06 829
868838 15. 관계 후 노란 소변? 7 ㄷㄱㄱ 2018/11/06 4,861
868837 냉전의 끝 씁쓸한 웃음이... 12 ㅡㅡ 2018/11/06 2,654
868836 50 60 에게 권해드리는 신세계 6 소유10 2018/11/06 4,959
868835 요즘 대한통운 택배 지연되나요? 7 택배 2018/11/06 1,153
868834 결혼하면 남매는 멀어진단말.. 26 ㅇㅇ 2018/11/06 7,442
868833 요즘 휴대폰은 어디서들 사시나요? 2 뽐뿌? 2018/11/06 986
868832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도움좀.. 6 순콩 2018/11/06 1,267
868831 수능 도시락 소화 잘되는 반찬으로 3가지 추천해주세요 17 반찬 2018/11/06 3,940
868830 더운나라 여행가는데, 두꺼운옷 어디서 갈아입어야 하죠??? 9 ... 2018/11/06 1,679
868829 어린아이들도 이쁜거 다 알아보나봐요 13 .. 2018/11/06 3,490
868828 초미세먼지 어플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6 ... 2018/11/06 1,015
868827 상도 2동 신혼부부 살기에 어떤가요? 6 ... 2018/11/06 1,788
868826 짠 총각김치 구제방법은 업을까요? 3 호호 2018/11/06 1,151
868825 양고기카레 해먹었어요 먹보의일기 2018/11/06 767
868824 초등학생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1 ㅠㅠ 2018/11/06 1,484
868823 군복무 의무 대충 떼우고 신도수 늘리는 절호의 기회 14 ,,, 2018/11/06 1,278
868822 가로 길이가 80인데 커튼 가로가 150 이면 너무 긴가요? 2 .. 2018/11/06 933
868821 감사합니다^^ 23 사랑해 2018/11/06 4,185
868820 주말에 출장을 보내는 회사도 있나요 회사다니시는분 12 주말에? 2018/11/06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