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맘들 만나면 힘든데 없으면 외로워 힘들어요

..ㅠㅠ 조회수 : 4,654
작성일 : 2018-10-14 21:11:59
양날의 칼 인가요?ㅠ
나가면 시간보내다 와서 덜 무료한데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도 오래가요ㅠ
다 끊자니 외롭고
유지하자니 짜증스럽고.
일단 제 성격이 둥글둥글 안해서겠죠.
일원중 한명 짜증나는 사람 있으면
다른 엄마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전 그게 걸려요.
물론 표현하지 않으니 큰 문제는 없고 모임은 잘 굴러갑니다.
어쩔까요 ㅠ
비슷하신 분 계시나요.
낼모레 오십.. 하루가 너무 무료해서 무기력증 올정도네요ㅠ


IP : 223.33.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10.14 9:29 PM (116.37.xxx.94)

    저는 차라리 외로운쪽을 택해요.
    스트레스받느니..

  • 2. ..
    '18.10.14 9:41 PM (180.64.xxx.35) - 삭제된댓글

    온갖 구질구질한 얘기 다 엮여야 하고...가면 쓰고 사람 대하는데..징글징글해요 소식 끊고 조용히 보내도 아이들이 커서 인근학교 전교1등 찍으니 앞집 이웃까지 포섭해서 호구조사 하고 애들 엮을려고 초대하고 저도 여자지만 .. 불쌍하더라구요...조용히도 맘대로 안되요~~

  • 3.
    '18.10.14 9:48 PM (211.109.xxx.163)

    외로운게 낫지않나요?
    전업이신가본데 저같으면 혼자 뭘 배우러다니겠어요
    안맞는 사람들 만나고 집에 와서 곱씹고 부글부글 끓는속 달래느라 스트레스 받느니
    근데 그거 다 성향이예요
    끊으면 외롭다하시는거보니 혼자 노는거 못하시는듯요
    문화센터나 더 저렴한 시민대학 같은데서 강의 두어개만 들어도
    하루가 금방가실텐데
    전 일하느라 못하지만 전업이라면 그런거 배우러다니고 싶어요
    어차피 동네 떠나면 멀어질 사이들인데 같이 어울리다가
    집에오면 웬지 허무하지않나요?
    이런얘기는 괜히했구나 후회될때도 있을테고

  • 4. 원글
    '18.10.14 10:02 PM (223.33.xxx.241)

    윗님..그래요.
    허무하고 후회되고.
    근데 아이들 다 크고나니 정말 아침8시부터 밤 열시까지 할일이 없어요.
    배우러 다니는것도 아이클때 힘들때 더 간절했었는지 지금은 몇달하다보면 재미없네요.

  • 5. 다른
    '18.10.14 10:04 PM (139.193.xxx.73)

    친구 없나요 학교 찬구

    요가나 운동 다이세요

  • 6. ㅡㅡ
    '18.10.14 10:12 PM (27.35.xxx.162)

    새로운 취미 모임 가셔서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 편해요..

  • 7. ㅇㅇ
    '18.10.14 10:26 PM (1.235.xxx.70)

    일하면서 동네헬스 다니세요
    일로 적당하게 거리 두게 되고 살짝 차마시며 사람 사는 얘기도 하고

  • 8.
    '18.10.14 10:29 PM (211.109.xxx.163)

    너무 연연해하지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

  • 9. -,,-
    '18.10.14 10:31 PM (175.125.xxx.19)

    그냥 적당~히 만나세요.
    동네 엄마 모임 아주 끊으면 외롭기도 하고
    동네 돌아가는것도 아주 모르게 되더군요.
    만나는 사람만 만나지 마시고요
    기회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세요.
    그중에 맘에 딱 맞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요.

    배우러 다니는거 재미없으시면
    운동하러 다니세요.

  • 10. 저는 40대
    '18.10.14 10:36 PM (71.196.xxx.211)

    40대초에 외국에서 애들 세명키우고 막내는 아직도 학교입학안해서
    정말 님의 시간이 부럽네요
    님말대로 애들키울때 뭔가 더 하고 싶은 욕망이 많은건 맞는거 같아요
    무료하게 지내지 마시고
    혼자서라도 뭐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저도 동네에서 친구없이 애 키우며 혼자서 운동하고 그런답니다.
    그래도 걱정없이 시간 많은게 감사하죠

  • 11. ...
    '18.10.15 12:13 AM (125.177.xxx.172)

    알바라도 하세요.
    편의점도 알아보시고...
    아침부터 밤 잘때까지 아무것도 할일이 없이 몇십년을 사나요? 그 아줌마들이 님의 허전함을 채워주나요?
    근본은 시간이 많아 무료한건데 나가서 수다 떤다고 사라지나요ㅡ 그건 그냥 찰나...
    봉사를 하던 알바를 하던 일울 찾아보세요.
    전업들 진짜 할일 없지 않나요? 얼마전 82에 올라왔는데
    댓글 살벌했어요. 왜 할일이 없냐..할꺼 많다.
    운동하고 애들 먹거리 준비하고 뭐 그런다... 이런 얘기.
    님은 참 솔직한 거예요. 저도 일주일 집에서 휴가보내면 진짜 게을러 지고 할꺼 없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9394 항생제 먹을때 유산균 같이 먹으면 변비 전혀 없나요? 6 ㅇㅇ 2018/11/07 2,771
869393 11시 현재 미국 중간선거 하원 의석 확보수 비교 14 zzz 2018/11/07 1,363
869392 민주당 및 야당에서 점지사를 방관? 모르쇠하는건 내각제때문아닐까.. 19 내각제라.... 2018/11/07 803
869391 정수기 어떤거 얼마에 쓰시나요 5 렌탈 2018/11/07 1,595
869390 이사도 병인듯... 7 저우루 2018/11/07 2,745
869389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2 마스크 2018/11/07 1,028
869388 최근 5년 워킹맘 중에서 자녀 명문대 보내신분 계신가요?? 급궁.. 13 ... 2018/11/07 3,892
869387 미세먼지 낼은 좀 나아지나요? 3 .. 2018/11/07 1,198
869386 이재명 "농민들에게 지역화폐로 주면 농업경제가 활성화되.. 24 왜이러지 2018/11/07 1,740
869385 나이가 먹어도 설레임은 좋네요. 25 ... 2018/11/07 6,978
869384 경주 맛집 2 투민맘 2018/11/07 1,393
869383 살다살다 미국 공화당 선거결과를 주목할 줄이야.... 2 .... 2018/11/07 1,116
869382 공기청정기를 두대는 있어야될듯요.ㅠㅠ 3 .... 2018/11/07 1,864
869381 서울 날씨 여쭤봅니다~^^ 5 샬롬~ 2018/11/07 783
869380 기사단장 죽이기 읽어 보신 분들이요~ 6 하루키 2018/11/07 1,070
869379 비트 꼭 쪄서먹어야하나요? 4 아기사자 2018/11/07 2,703
869378 김치 냉장고 용량 몇 리터 쓰세요? 8 질문 2018/11/07 1,235
869377 미세먼지 이번주 토요일 대박이네요... 6 .... 2018/11/07 3,848
869376 10대 신도 상습 성폭행...문제 제기하면 ‘이단’ 10 ... 2018/11/07 1,829
869375 기운없고 입이 쓴데 영양제 한대 맞음 도움 되나요? 7 영양제 2018/11/07 1,216
869374 캘리포니아 한달 있다왔는데 미세먼지 폭탄이...ㅜㅜ 5 .. 2018/11/07 2,898
869373 아이옷만 사면 꼭 한소리하는 시어머니 40 돌기직전 2018/11/07 7,141
869372 사무실에 비치해 놓고 마시는 차 뭐가 좋을까요? 7 마시는 2018/11/07 1,262
869371 김정숙 여사 '한국 국민, 촛불의 힘으로 정의 이뤄' 8 .. 2018/11/07 937
869370 냉장고 고장 10일째.. 10살 아들이 새냉장고 꿈을 꿨.. 1 .. 2018/11/07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