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복과 잠옷. 따로 입으세요?

옷정리 조회수 : 8,327
작성일 : 2018-10-14 17:22:19


잠옷과 집안에서 입는 옷. 따로 입으시나요?

잠옷 버리고
실내복 입다가 그대로 잠들면 위생상 별로일까요?

IP : 66.249.xxx.17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yes
    '18.10.14 5:26 PM (221.139.xxx.144)

    따로 있어요. 집옷 요리하고하면 냄새도 나고 불편하고해서요

  • 2.
    '18.10.14 5:2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음식 먹다가 튄 입자, 세수 양치할 때 튄 오염물 등을 다 묻히고 침구를 더럽히게 돼요.

  • 3. 원글
    '18.10.14 5:28 PM (66.249.xxx.177)

    아 따로 입어야겠네요

    근데 클래식한 공단잠옷을 사다놓으니
    (바지와 블라우스 식으로 된 한벌)
    생각보다 잘 안입어져요


    반짝거리고 예쁜데
    면이 아니고 폴리라서 그런가봐요

    잠옷도 비싼걸로 장만해야할지..
    에구 이렇게 버리는중에도 또 사고싶네요

  • 4. ...
    '18.10.14 5:30 PM (125.178.xxx.206)

    이불안에 들어갈때 입는 옷은 따로 있어요

  • 5. 이런 질문
    '18.10.14 5:32 PM (1.226.xxx.227)

    올리면..
    생활복 입고 집안 일 하다가 바로 침대 쏙 하는 분들은 댓글을 못 달죠.

    그런데 세수 양치까지는 너무 한거 아닌가요?

    잠옷입고는 아무것도 안해야하나봐요.

  • 6. 원글
    '18.10.14 5:35 PM (66.249.xxx.177)

    제가 그동안 위생관념이 없었나봐요;;
    저는 집에서 입는옷과 외출복만 구분해왔거든요
    잠옷은 넘 이뻐서 산것일뿐..

    다들 대단히 부지런하시네요 !

  • 7. ...
    '18.10.14 5:36 PM (125.178.xxx.206)

    그게 뭐가 부지런한거에요? 그냥 가진 옷중에 잘때 입는 옷만 구분한것 뿐인데요..

  • 8. 잠옷
    '18.10.14 5:38 PM (42.147.xxx.246)

    버렸어요.

    그냥 실내복 입고 잡니다.
    옷 갈아 입으려니 귀찮고요.
    거의 매일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고 자서 실내복이라고 해도 깨끗합니다.

  • 9. 잠옷
    '18.10.14 5:38 PM (14.49.xxx.104)

    면으로 된거 이쁜거 하나 사세요..잠옷 입어버릇 하면 평상복 입고 침대에 못 눕겠더라구요

  • 10.
    '18.10.14 5:39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너무한 거 아니냐고 물을 필요 없죠.
    따로 입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건데요.
    각자의 생활 습관일 뿐이에요.

  • 11. 원글
    '18.10.14 5:41 PM (66.249.xxx.177)

    생각해보니.. 제가 아직 싱글이라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어서
    개념이 돔 없었나봐요
    (하하 이건 핑계 ;;;;)

    아무래도잠옷 이쁜거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잠옷 인생템 있으심
    추천 좀 해주셔요

  • 12. 아뇨
    '18.10.14 5:4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따로 안입어요.
    자주 갈아입으면 되죠.

    1. 따로 입는 사람 이상없음
    2. 구분 안하는 사람 이상없음
    3. 따로 입는다고 유난떤다는 사람 이상있음
    4. 구분 안한다고 더럽다는 사람 이상있음

  • 13. ..
    '18.10.14 5:46 PM (222.233.xxx.42)

    갈아입고 자는 편이었는데 얼마 전부터 그냥 입고 자요.
    그 대신 이틀에 한 번 씩 갈아입어요. ^^;;
    위생적으로 하자면 갈아입는게 맞죠.

  • 14. ㆍㆍㆍ
    '18.10.14 5:46 PM (58.226.xxx.131)

    저는 실내복 입고 자요. 제 실내복은 잠옷같이 편한 옷이라 잠자는데 불편한거없고.. 대신 자주 갈아입어요. 어떨땐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습니다. 그냥 생활하다보면 갈아입게 되더라고요. 깨끗한 옷을 입어야 상쾌하니까 뭐가 묻으면 바로바로 갈아입는. 저도 잠옷입고 잠드는걸 꿈꿨는데 몆번 하다가 흐지부지되고 그냥 이렇게 살고있어요.

  • 15. 사생활
    '18.10.14 5:47 PM (61.109.xxx.171)

    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라이프스타일이기도 하니 남이 뭐라 할 수는 없죠.
    저 개인적으로는 실내복으로 밥도 먹고 청소하기도 하고 음식도 하고....그래서 그 옷차림으로 침대에 들어가긴 그렇고 면으로 된 입은듯 안 입은듯 느낌좋은 편안한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우면 기분이 좋아요.
    필요할 때는 남편과의 시간을 위해 분위기 전환용 잠옷도 입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최대한 편안하고 부드러운 면옷으로 휴식과 수면이 가능한 조건을 채웁니다.

  • 16. ..
    '18.10.14 5:49 PM (182.221.xxx.239)

    이질문의 댓글은 따로 입는분들이 댓글을 많이 다실것 같네요...

  • 17. 입고 자다가
    '18.10.14 5:50 PM (49.164.xxx.57) - 삭제된댓글

    입고 자다가 이불속에서 그냥 귀찮아서 벗어요.

  • 18. .....
    '18.10.14 5:51 PM (112.151.xxx.45)

    같이 입었는데, 요즘 분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조리를 하니까 음식냄새 배는게 젤 큰 문제죠.

  • 19. 저도 실내복만
    '18.10.14 5:51 PM (61.82.xxx.218)

    어차피 잠자면서 땀 흘리고, 고등 아이는 홀몬분비가 왕성한지 침구도 어찌나 금방 더러워지는지
    저도 외출복과 실내복만 구분합니다.
    침구 세탁 안하고 사는것도 아니고 실내복이든 잠옷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20. 저는
    '18.10.14 5:56 PM (59.6.xxx.151)

    특별히 위생 때문은 아니고 편의 때믄에 따로 입어요
    집안일 하며 물 튀고 먼지 묻어서 샤워하면서 빨래통에 넣고 잠옷입고
    다음날 세수하면서 잠옷 벗고 갈아입어요
    손빨래는 안하는 사람이라
    가능한한 싼 면으로 잠옷 사서 입고요. 실내옷도 그렇습니당

  • 21.
    '18.10.14 5:59 PM (175.113.xxx.191)

    퇴근하곤 간단히 순발만 씻고 일상복 입구요
    그거 입고 밥도 먹고 청소나 자잘한 일들 하니까
    그대로 입고 자기 찜찜해요.
    어차피 자기전 샤워하니까 샤워후 잠옷갈아입어요.
    잠옷이라해서 격식있게??ㅋㅋ 공단이나
    위아래 면세트, 윈피스류가 아니라
    그냥 젤 편한거...내복이나 여름엔 팬츠형반바지,
    겨울엔 극세사....그렇게 입고자는거죠. 뭐...

  • 22. ..
    '18.10.14 6:0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실내복입고 자요.. 겉에 입늬 바지나 상의정도 벗고요.

  • 23. ........
    '18.10.14 6:08 PM (211.178.xxx.50)

    퇴근하고 씻고 잠만자서
    퇴근후 실내복 갈아입고 잠도자요.

    근데생각해보니
    주말에 청소하고요리하면 그건 바로 갈아입네요

  • 24. 실내복입고
    '18.10.14 6:11 PM (182.227.xxx.142)

    잡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그리 깔끔떨고 살았는지...
    요즘 워낙 깔끔떨고 사는 시대라;;;
    속옷은 매일 갈아입고 샤워도 매일하고...

  • 25. 실내복
    '18.10.14 6:3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퇴근하고 바로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밥도 먹고 설거지 하고 집안 일하다
    그냥 그대로 자네요.
    그대신 아침마다 샤워하고
    전날 입은 옷은 바로 세탁해요.
    잠옷은 따로 없어요.

  • 26. 실제로
    '18.10.14 6:37 PM (122.37.xxx.188)

    실크같이 물튀면 자국나는 옷 입고 설거지나 양치 세수하면 얼마나 오염이 많은지 알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실내복 입고 자는데
    그대신 설거지는 물론이고
    세수나 양치할때 앞치마를 꼭 둘러요

    앞치마는 방수천으로 된 비닐재질이라
    매번 빨지안고 물로 샤워시켜요

  • 27. 저는
    '18.10.14 6:42 PM (121.171.xxx.88)

    현직 잠옷장사입니다.
    근데 요즘 잠옷은 실내복겸 잠옷이예요. 요즘은 잠옷세트보다 파자마만 입는 분이 많구요.
    보통 집에가면 씻고 잠옷갈아입고 생활하다 잠자는 분이 많아요. 잠옷과 실내복구분 안하시는 분이 많은데...

    문제는..
    예를 들어 전업주부나 집에서 생활시간이 긴 사람은 일상복과 잠옷이 분리되는 경우가 많지요.
    근데 직장다녀서 집에 늦게 들어가는 사람은 두번 갈아입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일상복과 잠옷이 겸용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낮에도 집에 있고 집에있는 시간이 긴 사람은 집에서 편한거 입고 생활하고 외출할때 외출복 입고 잠잘때는 또 다르게 입겠죠.

  • 28. 따로
    '18.10.14 6:54 PM (220.76.xxx.87)

    외출복,실내복,잠옷 이름이 다르니 용도도 다른 거 아닐까요?
    집에서 잠만 자는 사람이면 몰라도 밥도 하고 소소한 집안일도 하고 남편,아이와 시간도 보내려면 편한 옷. 잠자리 들때는 잠옷 입어야죠. 남편도 그렇게 합니다.

  • 29. 저는
    '18.10.14 7:02 PM (110.70.xxx.41)

    집에오면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생활하다가
    마지막에 샤워하고 잠옷입고 자요

  • 30. prettyhobark
    '18.10.14 7:07 PM (119.199.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실내복 따로 잠옷파자라를 따로 입고 자는데...미묘하게 나만 잠옷입고 잔 날이 좀 편안하긴 했습니다.

  • 31.
    '18.10.14 7:15 PM (66.249.xxx.181)

    잠옷장사 하시는 분도 댓글 달아주시고..
    뭔가 재미나네요

    잠옷장사하시는 댓글러님~
    어디서 하시는지 예쁜거 많은지 궁금해요.
    잠옷 사야하는데 멀지 않으면 구경가고 싶네요 ㅎ

  • 32. ..
    '18.10.14 7:30 PM (115.143.xxx.101)

    싱글이라 퇴근후 운동하고 술마시면 집은 잠만 자는곳이라 실내복과 잠옷을 구분하진 않아요.

  • 33. ㅎㅎ
    '18.10.14 7:35 PM (220.127.xxx.13)

    잠옷 입어본 적 없어요.
    실내복(살내에서만 입는 옷인가요?) 보다는 간편복 정도 입어요.
    택배가 오면 편하게 받고, 집앞 마트정도 갈 수 있는 옷이죠.
    예를 들면 레깅스에 긴 티셔츠나 트레이닝바지에 맨투맨티정도..
    특별히 외출할 일 없으면 집 안 일하고, 저녁먹고 정리하고 자기 전에 샤워하고 싹 갈아입고 잠들죠.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따로 입는 분들도 꽤 있네요.
    때마다 갈아입기 귀찮.....

  • 34. ㅇㅇㅇ
    '18.10.14 8:07 PM (14.75.xxx.8) - 삭제된댓글

    집에서 편한옷입고 있다가
    자기직전에 내복으로 갈아입고 잠자리에 들어요
    내복이 잠옷대용
    잠옷보다 훨씬 편해요

  • 35. 그건
    '18.10.14 8:11 PM (58.140.xxx.232)

    저는 실내복 잠옷 따로 입지만 귀찮으신 분들은 하루종일 실내복입고 집안일 한다음 샤워하고 새 실내복 입고 잔뒤, 그 다음날 하루종일 집안일하구 샤워후 새 실내복입고... 이렇게 반복하심 될듯해요

  • 36. .....
    '18.10.14 8:15 PM (175.120.xxx.229)

    외출했다가 실내복 갈아 입고 샤워 후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옷 중에 젤 많은 종류가 잠옷입니다. 어릴 적부터 습관이라 귀찮은지 모르겠어요.

  • 37. 잠옷
    '18.10.14 8:33 PM (221.164.xxx.180)

    전 실내복은 대충 아무거나 입어요
    실내복이라고 따로 사지 않고 그냥 평상시 입던옷 헤지면 실내복으로 입지만 잠옷은 꼭 좋은걸로
    사계절 맞게 골라서 구입합니다
    잠옷입고 자는거 습관되니 실내복 입고 잠깐 잠들어도 다시 깨면 잠옷으로 갈아입고 자요
    편한건 땀흡수 잘되는 잠옷이 최고죠

  • 38. 실내복=간편복
    '18.10.14 9:03 PM (121.165.xxx.77)

    저도 평상시 입던 옷 낡아지면 실내복으로 입구요, 잠옷용으로 파자마나 순면티셔츠, 잠옷세트 같은 거 따로 사요. 잠옷장사하시는 분 말씀대로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기니까 아무래도 따로 입어지네요

  • 39. 주부
    '18.10.14 10:50 PM (45.72.xxx.182)

    실내복잠옷 따로 구분없는데 저녁에 샤워하면서 거의 매일 새옷으로 갈아입는편이에요. 집에서 요리하니까 음식냄새가 배서요.
    잠옷 따로 안만든 이유는 그옷 잘때 입고 다음날 또 입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실내복 많이두고 매일 갈아입다시피 해요.

  • 40. 요즘
    '18.10.15 12:14 AM (59.18.xxx.151)

    요즘 관심있는 생각이었는데 ㅎ 월마다 생활비 남을 때마다 예쁜 실내복 잠옷 사려고요. ㅎㅎ

  • 41. ..
    '18.10.15 1:37 AM (221.155.xxx.199)

    상하의 잠옷 따로 입습니다.

    실내복입고 근처 마트도 가고 그러는데 그 차림으로 이불들어가기는 좀 찝찝해서요..

    자기전 씻고 갈아입어요.

  • 42. ...
    '18.10.15 1:39 AM (221.155.xxx.199)

    저는 오히려 잠잘 때만 전용으로 입는게 더 낫던데..
    며칠 주기로 갈아입고요.
    실내복은
    아무리 갈아입어도 낮 활동할동안의 생활먼지 묻은 채일건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025 넉두리 1 ㅂㅅㄴ 2018/10/19 647
865024 아이데리고 패키지 여행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16 ... 2018/10/19 2,685
865023 요즘은 눈을감기만하면 4 2018/10/19 1,345
865022 ‘맥시헤어’ 드시던 분들 머리카락영양제 뭐 드시나요? 영양제 2018/10/19 741
865021 Cj택배기사가 동료 폭행영상보니 화가나네요 3 부들부들 2018/10/19 2,654
865020 수원택시파업 끝났는지요 ... 2018/10/19 570
865019 "독도, 일본 고유 영토" 망언..아베 새 내.. 3 !!! 2018/10/19 983
865018 식기세척기에 도자기그릇 1 마른손 2018/10/19 1,636
865017 자기 물어볼거 급하다며 새벽 5시에 카톡넣는 미친 인간... 118 ..... 2018/10/19 29,244
865016 딸의 가출 37 엄마가 2018/10/19 8,989
865015 문대통령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외교정세 20 희망 2018/10/19 4,075
865014 정규직 전환 부작용 예상했음. 18 슈퍼바이저 2018/10/19 5,680
865013 애기가 진료보다 토했는데 도와주신분한테 4 Thanks.. 2018/10/19 2,163
865012 클로버필드가 왜 검색어1위인가요?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2 .... 2018/10/19 2,431
865011 겨울방학 초등 연수 고민이에요. 2 .. 2018/10/19 1,340
865010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끝에 있는 이유 6 ... 2018/10/19 2,286
865009 키가 크고 마른 남자 바지는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5 마미 2018/10/19 2,779
865008 배아프다는 아이,야외 도시락 뭐싸주면 좋을지 2 2018/10/19 951
865007 아니 방금 중등 아이때문에 글 올리신 분 17 ㅠㅠ 2018/10/19 5,156
865006 남편이 애교랍시고 하는 행동 ㅠㅠㅠㅠ 64 음.. 2018/10/19 21,565
865005 관절이 아퍼서 ㅠㅠ 3 우연히 동전.. 2018/10/19 2,173
865004 토관과 신토를 아시나요? 10 .... 2018/10/19 1,791
865003 붙박이 장에서 나는 발 냄새때문에 속이 안좋아요. 9 28 2018/10/19 2,655
865002 BTS 리뷰 1) 세상을 씹어 먹을 자격 35 쑥과마눌 2018/10/19 5,014
865001 직장어린이집vs유치원 4 고민. 2018/10/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