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내일 입대라 머리 깎았는데

나은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8-10-14 17:04:42
안쓰럽네요
평소 복슬한 머리가 아이 미모의 포인트였는데 아주 시원하게
싹 잘랐네요
좀 머리빨이 큰 애라 걱정했는데 예상보단 예뻐요
어제 늦게 들어와 지금까지 안 일어나더니 깨워서 일어나 씻어요
형은 머리가 커서 오히려 군인때 더 이쁘더니 얘는 아기
병아리마냥 안쓰럽네요
평소 활발하고 세상이 지것처럼 떠들썩한 녀석이 웬지 어색해하며
조용하게 웃기만 하네요
우리아들 빡빡이여도 예쁘네 했더니 그렇지?하며 씩씩한 척 하는데
왜 이렇게 안쓰럽죠?
오늘 고기 먹이고 일찍 자고 훈련소 멀어서 내일 일찍 출발할거예요. 막내라 그런가 벌써 마음이 너무 슬퍼요..
IP : 39.7.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10.14 5:13 PM (175.209.xxx.57)

    안쓰럽겠죠 너무.
    이 땅의 남자들한테 많이 고마워 해야 돼요.
    우리나라의 처지가 그러해서..ㅠ

  • 2. 병장엄마
    '18.10.14 5:13 PM (118.176.xxx.108)

    아이고 그기분 이해합니다
    우리 아들이 병장인데 어제부터 외박 나와서 지금 집에 있어요 이제 힌시간후면 부대로 가요 ㅠㅠ
    어제 아침에 와서 어제부터 애 해먹이느라 ㅎㅎ기운 다 빠졌어요 ㅎㅎ첨 입대하면 훈련소때랑 자대배치 받고 이병 일병 지나면 엄마는 조금 적응이 되더라구요

    우리 아들놈 여동생은 이제 오빠 좀 그만 나오라고 그래요
    좀 지나면 휴가도 자주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3. 안쓰럽죠
    '18.10.14 5:20 PM (223.39.xxx.59)

    잘다녀왔음 좋겠네요 .

  • 4. 눈물
    '18.10.14 5:30 PM (61.105.xxx.144)

    제 아이는 다음 주에 가요.
    저를 닮아 추위도 많이 타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걱정이네요.

  • 5. 그러게
    '18.10.14 5:42 PM (211.218.xxx.207)

    추워지는 날씨에 가서 걱정 두배 되겠어요.
    게다가 막내니
    우린 너무 더울때 가서 훈련을 거의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잘다녀올거예요.
    군에 가더니 많이 의젓해졌더라구요.
    빡빡이들
    잘다녀오거라이

  • 6. 그렇죠?
    '18.10.14 5:44 PM (1.241.xxx.135)

    엊그제 군대간거 같았는데
    내일 말년휴가 나와요
    어제 외박나와서 동료들과 함께있나보더라구요 이병때 가장 걱정스러운데 요즘은 군대문화가 많이 자유로운가 봐요
    잘 지낼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7. 그렇더군요
    '18.10.14 5:57 PM (125.187.xxx.37)

    작은놈은 더 애기같고 걱정스럽고

  • 8. ㅠㅠㅠㅠ
    '18.10.14 6:49 PM (182.172.xxx.23)

    울 애도 머리 빡빡 깎고 왔을때가 생각나네요..머리카락 빨리 기는 애라 굉장히 짧게 짤랐는데 ..한여름에 훈련소 가서 걱정하느라 여름 다 보냈어요...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좋은 곳에 자대배치 받기를 기원합니다~

  • 9. 군인애기
    '18.10.14 8:17 PM (116.124.xxx.215)

    우리막내아들
    담달 입대하는데, 막내라 그런지 더 애기같고ㅠ
    안쓰럽네요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이겠죠
    대학보내니 다컸다 싶더니
    군대간다니 갑자기 아이같이 느껴지고...
    이땅 모든 군인아들들 몸건강히 군생활
    마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0367 건조기를 환경보호 차원에서 안쓴다는분들 . . . 39 . . 2018/11/10 6,853
870366 잔소리 많고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자란다는건 어떤건가요 14 삐삐 2018/11/10 5,755
870365 주말 아이들과 갈만한곳추천좀요. 다돈이네요 ㅠ 사랑 2018/11/10 1,192
870364 슬라이스치즈 유통기한 6개월지난거 2 YJS 2018/11/10 2,324
870363 시험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숙명여고 쌍둥이는 버티기로 끝나는 것.. 2 학부모 2018/11/10 2,224
870362 아들교육 잘 시켜야해요 42 아들 2018/11/10 18,266
870361 화웨이 손잡은 LG유플러스.. '1300만 고객' 안녕하십니까 3 안녕 2018/11/10 2,469
870360 청량리시장가면 생강싸게 살수있나요? 7 집나왔어요 2018/11/10 1,459
870359 이쁘거나 못생기거나 똑같이 늙는거 보면 인생 공평해요 37 2018/11/10 7,448
870358 여수 3시도착인데 뭘 먹어야할까요? 2 11주년기념.. 2018/11/10 2,051
870357 이낙연의 힘, "홍남기 노형욱 강력 천거" 동.. 16 ... 2018/11/10 2,670
870356 환경부 장관 강행했네요 22 인재난인가 2018/11/10 3,986
870355 사진 속 커플링 사진 2018/11/10 1,182
870354 운동으로 달리기하시는분들 처음에 몇분뛰셨나요? 3 YJS 2018/11/10 1,989
870353 결혼할 때, 꼭 시댁 가풍을 봐야하는 이유 19 명심하숑 2018/11/10 15,063
870352 핫케이크 가루에 뭐 섞어서 구우면 맛있나요? 8 2018/11/10 2,478
870351 대학생 코디 문의합니다 1 쇼핑 2018/11/10 947
870350 방탄 지금 어찌 돌아가는건가요? 15 걱정되서 2018/11/10 5,324
870349 애프터눈티 혼자가서 5 2018/11/10 2,894
870348 전세만기전 부동산비용 궁금해요 3 수수료 2018/11/10 1,098
870347 최종범, 구하라 몰카촬영 2 몰카뿌리 2018/11/10 5,514
870346 휴대용 가스버너가 점화불량이예요 4 ... 2018/11/10 3,294
870345 어머니나 이모들이 드세거나 기가 셀 경우 남자아이들이 오히려 얌.. 4 Mosukr.. 2018/11/10 1,938
870344 문과 or 이과 8 ... 2018/11/10 1,708
870343 일본 물건의 퀄리티가 좋다는 글도 삭제되었나요? 23 ㅇㅇ 2018/11/10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