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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제1초 전! 핸드메이드 숏코트 봐주세요

으아 조회수 : 4,691
작성일 : 2018-10-14 15:59:24
http://m.myemil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660&cate_no=24&display_g...

정말 너무 비싸네요 ㅠㅠ
넘넘 이쁜 것 같은데 우짤까요...
광고 아닙니다..저도 살까말까 고민 중인 비싼 사이트 입니다
IP : 211.36.xxx.13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꽂히면
    '18.10.14 4:01 PM (182.227.xxx.142)

    사야죠..
    제 눈엔......

  • 2. 음...
    '18.10.14 4:03 PM (121.130.xxx.218)

    키크고 날씬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입을수있으면사시고
    키작으면 사지마세염.
    라인이 없어서
    뚱뚱해보여요

  • 3. rosa7090
    '18.10.14 4:03 PM (222.236.xxx.254)

    저모델이 입은 건 이쁘나
    엄청난 몸매나 미모가 아니면 현실에선 평범해질 옷 같은데요.

  • 4. ...
    '18.10.14 4:03 P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저 가격이면 다른 옷도 더 알아보세요. 세련된 멋쟁이 스타일 아니면 어정쩡할거 같고 개인적으로 여밈이 저렇게 특이한건 다음 해에 뭔가 이상해 보이고 안 입게 되더라고요.

  • 5. 마나님
    '18.10.14 4:04 PM (175.119.xxx.159)

    그 옷 살 정도,비싸지 않다 하시면 사시고
    보통 눈인 저는 안 이쁘네요
    그리고 너무너무 비싸네요 ㅠ

  • 6. 이니이니
    '18.10.14 4:04 PM (223.33.xxx.94)

    키작으면사지마세요 2222

  • 7. 으힝
    '18.10.14 4:06 PM (211.36.xxx.137)

    숏이라 키 작아도 될 줄 알았는데 오산이었근요
    160 입니다 ㅠㅠ 고마워요 82님들~~
    왜케 비싼지 진짜 ㅠㅠ

  • 8. 이쁜데
    '18.10.14 4:08 PM (39.113.xxx.112)

    마르고 늘씬해야 이쁠듯 해요

  • 9. ..
    '18.10.14 4:0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밖에서 찍은 모델컷 겨울에 절대 안 입을 듯한 차르르한 옷들에 매치하고 어깨에 걸치고 거의 측면으로만 찍은 사진이랑 실내 모델컷 느낌이 상당히 달라요. 평범하게 입고 평범한 포즈는 전혀 예뻐보이지도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네요.

  • 10.
    '18.10.14 4:09 PM (103.10.xxx.11)

    옷 예쁜데요?

  • 11. ㅇㅇ
    '18.10.14 4:12 PM (110.70.xxx.222)

    코트 자체는 이뻐요.
    근데 저런 코트를 언제 입어요? 요새입긴 덥고 좀 지나면 추워서 못 입고.. 활용도가 떨어져요. 저도 저런 옷 있는데 작년에 딱 하루 입었음

  • 12. ..
    '18.10.14 4:13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저 모델처럼 어깨에 걸치고 한 주머니에 손넣고 다리 한쪽 빼고 비틀어 서있지 않을 거면 사지 않으심이 ㅋ

  • 13. no
    '18.10.14 4:15 PM (121.145.xxx.189) - 삭제된댓글

    모델 몸매 아니시면 사지않으심이...

  • 14. 예뻐요
    '18.10.14 4:16 PM (118.43.xxx.18)

    그런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 15. 외국모델
    '18.10.14 4:21 PM (112.214.xxx.9) - 삭제된댓글

    첫번째사진 외국모델정도의 몸과 키면 사세요. 이뻐요.
    밑에 동양모델정도면 사지마요. 별루네요.

  • 16. 원글이
    '18.10.14 4:21 PM (211.36.xxx.137)

    정말 가격 사악하죠..타땡 마땡 띠어리 이런거 세일가랑 비슷해요...

  • 17. 햇살
    '18.10.14 4:26 PM (211.172.xxx.154)

    정말 비실용적인 옷이네요.

  • 18. ...
    '18.10.14 4:34 PM (124.50.xxx.31)

    제가 브랜드 잘 몰라서... 혹시 보세브랜드인가요?
    가격 사악하네요. 가격을 떠나서 저런 스타일 좋아라하는데 소매가 에러 같아보여요. 그리고 가죽 여밈이 1년이 지나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같은 돈이면 브랜드 세일가로 사세요. 보세와 브랜드가 세탁 전후가 다른 것 같아요.

  • 19. //////////
    '18.10.14 4:35 PM (58.231.xxx.66)

    정면샷이 한개도 없네요. 제대로 단추 채우고 정면샷. 한개도 없는게....그 정면샷은 절대로 안이뻐보이나보네요. 저번에 인터넷 옷 살 때 주의점이 그거였는데...이 옷도 마찬가지로 꽝 옷 인가봐요.

    제대로 브랜드 내세우고 파는 사이트는 꼭 다 여며입고 정면샷, 후면샷 제대로 보여주거든요. 그런거 사면 후회없이 내가 입은 모양이 더 이뻐서 만족 햇었어요.

    원글님 저거사면 아마 후회도 80프로 일거에요.

  • 20. 으악
    '18.10.14 4:37 PM (49.173.xxx.36)

    허접해요!
    외국모델이 입은 거 봤을 땐 괜찮네?싶었는데
    실사로 찍은 거 보면
    팔이 길게 나왔는지 모델이 소매를 접었는데
    이상해요~
    저라면 50만원 넘는 옷은 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꽂혔다고 사진 않을 거 같아요.

  • 21. ....
    '18.10.14 4:40 PM (39.118.xxx.74)

    실제 사진이 너무 달라요. 핏도 어정쩡하고...사지마세요

  • 22. ..
    '18.10.14 4:45 PM (39.113.xxx.21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저러 카라에 저런 여밈 금방 질렸어요.
    백화점 제품 중 랑방컬렉션과 비슷한 것 같은데
    랑방은 이상하게 쉽게 질려서 두해 넘게 입은 옷이 별로 없거든요. 기본인 듯 기본 아닌 소재 좋아보이는 쟈켓으로 다시 골라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 23. 마음만 패피
    '18.10.14 4:50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키 크고 날씬한 사람만 어울린다는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키 작아도 옷발 잘 받는 사람 있어요.
    제일 무책임한 말임.
    키 크고 날씬한 사람은 거의 다 어울림.

    그거랑 상관없이 이 옷은 사지 마세요.
    좀 있으면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옷 10만원대 후반이나 20만원대로 인터넷 쇼핑몰에 쫙 풀려요.
    물론 핸드메이드 어쩌구 하면서 안감 안 달린 옷들이 풀리겠지만
    그래도 이 돈 주고 이걸 사는것보다야...

    옷을 자세히 보시면 주머니에 손 넣으면 손끝 닿을 지점에 실로 찝은 곳 보여요.
    주머니 고정시키려고 바늘로 한땀 뜬 건데, 명품 옷은 안 입어봐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좋은 옷은 저런 공정상의 디테일은 아무리 얇은 실크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잘 숨기지 않나요?
    그리고 안쪽 똑딱이 단추가 없는데 입고 다니다보면 고정 안돼서 안쪽으로 들어간 옷섶이 밖으로 밀리면서 주름 생길거예요.
    옷이 딱 떨어지지 않고 후줄근해보이죠.
    숄이나 가디건처럼 그냥 느슨하게 걸치고 다니면서 자차 운전하시고 백화점, 미용실, 사우나, 레스토랑 이런 코스로만 다닐 거 아니면 늦가을에 잠깐 입고 말 옷이에요.

  • 24. 마음만 패피
    '18.10.14 5:02 PM (222.120.xxx.20)

    키 크고 날씬한 사람만 어울린다는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키 작아도 옷발 잘 받는 사람 있어요.
    제일 무책임한 말임.
    키도 몸매도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기준을 거기에 맞추면 입을 옷 하나도 없어요.
    게다가 이 옷은 키와 몸매를 엄격히 따져야 할 정도로 특이한 옷도 아니에요.

    그거랑 상관없이 이 옷은 사지 마세요.
    좀 있으면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옷 10만원대 후반이나 20만원대로 인터넷 쇼핑몰에 쫙 풀려요.
    물론 핸드메이드 어쩌구 하면서 안감 안 달린 옷들이 풀리겠지만
    그래도 이 돈 주고 이걸 사는것보다야...

    옷을 자세히 보시면 주머니에 손 넣으면 손끝 닿을 지점에 실로 찝은 곳 보여요.
    주머니 고정시키려고 바늘로 한땀 뜬 건데, 명품 옷은 안 입어봐서 장담은 못하겠지만
    좋은 옷은 저런 공정상의 디테일은 아무리 얇은 실크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잘 숨기지 않나요?
    그리고 안쪽 똑딱이 단추가 없는데 입고 다니다보면 고정 안돼서 안쪽으로 들어간 옷섶이 밖으로 밀리면서 주름 생길거예요.
    옷이 딱 떨어지지 않고 후줄근해보이죠.
    숄이나 가디건처럼 그냥 느슨하게 걸치고 다니면서 자차 운전하시고 백화점, 미용실, 사우나, 레스토랑 이런 코스로만 다닐 거 아니면 늦가을에 잠깐 입고 말 옷이에요.

  • 25. 호이
    '18.10.14 5:07 PM (117.111.xxx.115)

    무스탕이랑 비슷한 핏인데요? 제 눈엔 색상만 예뻐요

  • 26. 저도
    '18.10.14 5:10 PM (66.249.xxx.179)

    말릴만큼 밉진않은데
    이 가격으론 절대 안사겠어요

    10 만원대 후반이면 삽니다

  • 27.
    '18.10.14 5:16 PM (125.143.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미 사셨어요?
    사진 그대로라면 색이나 디자인이나 나쁘진 않지만
    가격 생각하면 그냥 그래요.옷 여밈 부분 장식도 별로이고 카라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너무 넓어서 얼굴형과 넥라인이 보통사람이 입으면 안이쁘기 쉽상일 것 같아요 기장도 어정쩡하고.. 아주 나쁜건 아니지만 단점이 꽤 보이는 옷이라고 할까요. 가격이 괜찮으면 감안하고 사서 한두번 입겠지만..

    그리고 저 기장이면 추울 때 입을 수는 없고 원글님 자차이용하면서 길거리 걸을 일이 거의 없는 생활 패턴이어야 입을만할 것 같아요.

  • 28. 고마워요
    '18.10.14 5:27 PM (211.36.xxx.137)

    안샀어요 ㅎ 자차 이용하긴 하지만 실용적이진 않죠!
    이삼십만원대면 사겠지만 오십은 너무했죠 ㅋ

  • 29.
    '18.10.14 6:08 PM (117.53.xxx.84)

    겉옷은 브랜드 옷 사세요.

  • 30.
    '18.10.14 7:07 PM (175.117.xxx.158)

    보온성은 1도 없을텐데 ᆢ가격이 메이커도 아닌데ᆢ

  • 31. 별루
    '18.10.14 7:20 PM (211.209.xxx.50)

    막상 보면 별루 일듯 일단 길이가 느무 짧아서 보온성은 꽝일듯
    핏도 그저그래보임

  • 32. 이런
    '18.10.14 7:4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보세옷을 이 돈 주고 사려는 사람도 있군요.
    그래서 그렇게 터무니없는 가격을 붙여놓는구나...

  • 33. 저 금액이면
    '18.10.14 9:40 PM (223.38.xxx.64)

    마인에 저런 스타일 이쁜거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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