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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사람다끊어내고 외로운건 어떻하나요

.. 조회수 : 7,032
작성일 : 2018-10-14 09:53:30
요즘 40,50대 무료하고 외롭다는글이 있는데
그분들이 주변사람들 다 끊어냈다는내용은없지만
주변에보면 같이있어봐야 신경전에 피곤하게하는사람들이많아서
다끊어내고나면 괴로움은없어도 나이들어 무료하고피곤하다는글이 있던데, 혹시 다끊어내신분들중에 너무외로우신분들은 어떻게하시나요?
IP : 58.235.xxx.3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4 9:55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같은 경우는 한두사람은 있고 가족도 있구요

    근데 혼자 있는갈 좋아해 혼자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고 외로울 틈 없어요

  • 2. ...
    '18.10.14 9:56 AM (125.183.xxx.157)

    성격이 그런데 어쩌겠어요
    자초한 길이죠
    세상에 얼마나 내 구미에 맞는 사람 있다고

  • 3. ㅡㅡ
    '18.10.14 9:57 AM (27.35.xxx.162)

    인생이 그래요.
    혼자 있으면 외롭고 여러 사람 보구 오면 피곤하고...

  • 4. ㅎㅎ
    '18.10.14 10:01 A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람들이 권력에 환장하는 겁니다.
    권력이 꼭 정치인들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여왕벌 하려고 혈안이 된 인간들도 시녀들 위에 군림하고 싶은 거죠.
    권력을 가지면 주변 사람들이 비위를 맞춰주니 인간관계가 엄청나게 수월해지죠.

  • 5. 47세
    '18.10.14 10:09 AM (116.40.xxx.49)

    마음에 들지않는사람들과 있으면 더 외로운듯해요. 전 예전보다 시간이 많아져서 공부하고있어요. 이것저것공부중에 제일재밌는건 소액으로 주식공부하는거예요. 집에서 반찬값버는거죠. 물론 없어도상관없다는 돈으로요. 성취감있어요. 공부많이해야되지만요..심심할틈이 없어요.

  • 6. 대충살자
    '18.10.14 10:16 AM (119.70.xxx.204)

    최악이면 끊어내고 어느정도면그냥 만나야죠 주위에 내맘에드는사람만있는사람은 아무도없어요

  • 7. 외로우면
    '18.10.14 10:16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사람 끊어내지 말아야죠
    지지고 볶더라도 혼자는 못견디는 성격이라는 걸
    본인이 잘 안다면.
    혼자 잘 노는 사람들이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잘 지내요
    끊어낼 정도로 과하게 얽히는 사람도 없고요
    자연히 멀어지면 멀어졌지
    끊고 말고 할 갈등도 없는지라..

  • 8.
    '18.10.14 10:21 AM (221.140.xxx.175)

    끊어 낸다는 말 자체가 굉장한 거부감아 있어요.
    뭔가 주제나 목적이 있는 적당한 인간관계 정도는 유지해야지
    매일 동네 아줌마들 모여 오만 정보 다 공유하고 노닥거리더 서로 안 맞으면 끊어내라, 비워내라....

    다 모지리들 같아 보여요. 세상에 다 내입맛애 맞는이거 얼마라고.........내가 뭐라고 다 나한테 맞추라는건지

  • 9. .......
    '18.10.14 10:23 AM (216.40.xxx.10)

    한가해서 그래요. 육신이 바쁘면 진짜 혼자인게 넘 좋거든요. 일을 하던지 공부해서 시험이나 자격증을 따거나 주식공부해서 주식을 해보거나.

  • 10. ㅇㅇ
    '18.10.14 10:25 AM (110.70.xxx.195)

    소액으로 주식 공부 하는 분, 처음 주식 어떻게 배우셨ㅇ어요?
    주식에 기본 상식도 없는 사람인데 주식 기초(스킬이 아닌 주식 개념) 알 수 있는 책 있을까요?

  • 11. 도서실가면
    '18.10.14 10:32 AM (211.229.xxx.228) - 삭제된댓글

    관련 도서 10 권 이상 읽어 보세요
    주식 앱 깔면 거기서도 초보 주식 알려 주는 방송이 있더라구요
    저는 한국투자증권 앱인데 요즘은 수수료 없는 다양앱이 있더라구요
    지금 신저가 많이 떠서 지금 시작해도 되는지 아니면 더 떨어질지 아무도 모를꺼예요
    주식해도 시간 금방가고 아르바이트나 직장생활해도 하루가 너무 빨라서 외로울 틈이 없어요
    좋아하는걸 찾아보셔요
    저는 돈 되는건 다 좋아하다보니 외로울 시간이 필요해요

  • 12. 끊어낼만하니
    '18.10.14 10:34 AM (60.253.xxx.132) - 삭제된댓글

    끊어내죠 한두번이 아니고 몇년동안 지내보면서 결심한거 그런인연을 이어가느니 외로운게 더낫고
    그럼 그 시간을 나를 위해서 더 쓸수있어요 전혀 후회 없어요 전 아닌 인연은 이어가지말자
    주의입니다 다시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에너지를 비축해두는거요

  • 13. 그리거
    '18.10.14 10:45 AM (216.40.xxx.10)

    옆에 누가 있고 친구있어도 결국 외로워요.
    나 혼자서도 외롭지 않아야 돼요.

  • 14. 너무
    '18.10.14 10:49 AM (1.209.xxx.250)

    외로우면 귀찮고 불편한 부분들 감수하고 다시 교류해야죠.

    대부분 끊어내도 하나도 안 아쉽고 외롭기는 커녕 오히려 혼자가 편하고 좋아서 다 끊고 사시는 거 아닐까요?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듯요.

  • 15. ....
    '18.10.14 10:49 AM (1.237.xxx.189)

    자초한거라니
    급하다고 똥 먹을수 있나요
    애 외롭다고 일진하고 사귀게 할거에요

  • 16. 사람
    '18.10.14 10:57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한테 깊이 상처받은뒤 극복하고나면
    혼자 지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내적 힘이 길러지더라고요
    끊어내는게 아니라 이전에 외로워서 힘들어서 연락하고 의미없이 만나 수다떨고 시간 보내고 하던 걸
    안하는 거죠
    그 시간을 내 시간으로 채우는 게 덜 공허하고 낫다는 걸
    알게 되서요

  • 17. ... ...
    '18.10.14 11:04 AM (125.132.xxx.105)

    지금은 돌아가신 먼 친척 큰엄마가 계신데, 이웃에 사셔서 가깝게 지냈어요.
    그 분이 연세드시고 시골에 전원주택에서 오래 혼자 사셨어요. 그 당시엔 여자 혼자 그러는 건 흔치 않았죠.
    아들이 6인데, 며느리들 들어오고 재산이 있다보니 늘 다투고 서로 안 모시려고 참 안 좋았어요.
    그때 제가 20대 였는데, 제가 보기에 그 모습이 짠하더라고요.
    가끔 찾아 뵈면서 외롭지 않으시냐, 병원도 가까운 서울로 가시자고 했더니
    자유로우려면 외로운건 감수해야지 하셨어요. 그 말씀을 늘 기억해요.

  • 18. 끊을만하니
    '18.10.14 11:10 AM (182.224.xxx.120)

    끊는거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상처받을바엔 끊으라고들 조언하는건데

    저 윗님은 그런 조언 받을 가치도 없는 사람이네요

    원글님이 본인 성향을 보셔야해요

    지지고 볶더라도 사람들과 있는게 좋다는 성향
    관계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외로운게 낫다 라는 성향

  • 19. ..
    '18.10.14 11:12 AM (175.117.xxx.158)

    자기할꺼 하면서 외로움덜어내기요

  • 20. ....
    '18.10.14 11:14 AM (182.209.xxx.180)

    근데 친교하자고 관심도 없는 주제 얘기하고
    별로 만나기 싫은 사람 만나는게 더 시간 낭비잖아요
    알바로 돈을 벌든가 취미생활을 하든가
    그러다보면 적당한 거리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잖아요
    무언가 활동을 해야죠

  • 21. 어느
    '18.10.14 11:20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것이 낫다 아니다 보다는 자기 성향에 따른거죠.
    외로움을 못견디는 성격이면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사는거고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는 것보다 조용히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거고..
    근데 혼자 있다보면 좀 외로운가싶어 사람들을 만나자 싶은데
    막상 만나보면 성가시고 혼자 있는게 편하구나 싶기는 해요.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시간이 왜 이리 잘가는지
    하루가 금방금방 가네요. 책읽고 컴퓨터 한숨자고 나가서 볼일 보고
    그러다보면 아침에 출근한 남편이 금방 오는 것같아요.

  • 22. 어느
    '18.10.14 11:22 AM (125.177.xxx.106)

    것이 낫다 아니다 보다는 자기 성향에 따른거죠.
    외로움을 못견디는 성격이면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사는거고
    스트레스 받으며 만나는 것보다 조용히 외로움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거고..
    근데 혼자 있다보면 좀 외로운가싶어 사람들을 만나자 싶은데
    막상 만나보면 성가시고 혼자 있는게 편하구나 싶기는 해요.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시간이 왜 이리 잘가는지
    하루가 금방금방 가네요. 책읽고 컴퓨터하고 한숨자고 나가서 볼일 보고
    그러다보면 아침에 출근한 남편이 금방 오는 것같아요.

  • 23. ..
    '18.10.14 11:38 AM (125.177.xxx.43)

    내가 안끊어도 이사하고 여러 이유로 친구가 줄어요
    혼자 놀기에 집중 ...

  • 24. 외롭다고
    '18.10.14 11:38 AM (1.254.xxx.155)

    다 끊겠어요.
    적당히 걸렀겠죠.

    그러면서 자기입에 대충맞는 사람이랑 어울리는거죠.
    하나라도 있겠지요.

    마음안맞는 사람 시다바리는 이제 못하겠다는거죠.

  • 25. 싫은사람
    '18.10.14 11:58 AM (110.70.xxx.42) - 삭제된댓글

    만나는거보다 외로운게 나으니 끊어냈겠죠.
    취미에 몰두하던 일을하던 하면 지인정도는 만들수 있는거고
    절친이 없다는 얘기지 설마 아무도 없을까요

  • 26. ㅇㅇ
    '18.10.14 12:13 PM (223.39.xxx.93)

    제가 지금 그런거 비슷한 상태인데 외롭지않아요
    가끔 아주 가끔 외롭다느낄때도 있는데 잠시뿐이고
    시간날때마다 책읽거나 영화보거나 유투브보다보면
    외롭다생각할 겨를이 없어요

  • 27. 그래서
    '18.10.14 12:35 PM (114.203.xxx.61)

    둘레길이라던가
    산에나 좀 가보려구요

  • 28. 햇살
    '18.10.14 12:53 PM (49.180.xxx.82)

    사람 한테 깊이 상처받은뒤 극복하고나면
    혼자 지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내적 힘이 길러지더라고요...2222222

    공감합니다. 정말 좋아했던 언니랑 사이를 끊어낼 때 꼭 이성과 이별하는 느낌이였어요.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 만나서 얘기하고 지나며 인사정도는 할 수 있을사이로 두었어요. 원래 많은 친구도 없었는데 그 시간을 파트로 공부하는데 쓰고 운동하는데 쓰고 하니 몸은 좋아지고 마음은 정리되고 책도 보고 혼자 차 마시는 게 편해지네요.

  • 29.
    '18.10.14 1:15 PM (125.182.xxx.27)

    흠 인간관계 에대해 몇년 고착해보니 결국은 내공부더군요 나를잘알아야 단단한자존감이 생기더라구요

  • 30. ...
    '18.10.14 1:26 PM (221.165.xxx.86) - 삭제된댓글

    어찌 어찌 일하고 밥은 먹고 살고 있는데 진짜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이 하나둘 외국으로 병으로 멀리 떠나 보내고
    가족도 없이 고립무원입니다.
    친구 찾아 배우러 다니기도 하고 여행카페 모임이며 여기저기 기웃거렸어요.
    그런데 보험모집인, 다단계, 이단, 신천지 등 대부분이 목적을 가지고 들이대는 사람들
    작년 문화센터에서 만난 제 연배와 한달에 한두번 밥먹어요.
    즐거운 수다도 잠깐이고 제가 문프 존경한다고 밝혔는데도
    종종 문프 욕을 침을 튀겨가며 하네요.
    힘든 현실이 모두 문프 탓인양... 박사모인지 손꾸락인지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는 생각을 접었어요
    한동안은 잠자려고 누우면 눈물이 줄줄 흐르더니 언젠가부터 눈물도 멈췄어요.
    나이먹으니 무뎌져가는 거겠죠.
    최근 강좌 시작한 함정임의 인강이랑 문학강의 몇개 들으며
    나는, 인간은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내부로 관심을 돌리고 있어요.

  • 31. .0...0.
    '18.10.14 1:42 PM (116.125.xxx.41)

    다른 모든것들 처럼 선택이겠죠.
    마음 맞는 친구 한 둘이면 좋아요.
    전 사람에게 치이는게 제일 싫고 귀찮아요.
    제일 가까운건 남편, 그다음 절친.단촐합니다.

  • 32. ....
    '18.10.14 3:45 PM (222.235.xxx.49)

    여러사람을. 알아도 내가 어딜가고 싶은데 딱 그시간에 되는 사람이 없으니 혼자가 속 편할 수 있죠

  • 33. 나랑 친구
    '18.10.14 3:48 PM (220.107.xxx.142) - 삭제된댓글

    내 마음 젤 잘아주는건 나인데
    나랑 친구하는것도 어렵죠.
    무엇보다 뒤쳐지고 사회성떨어질까봐 특히 생존력 떨어질까봐 늘 누군가와 교류하려해요.
    그런데 솔직히 아무도 없어도(가족이외에) 아무 이상도 없고, 아쉽지가 않아요.
    돈이야 늘 들어오고 애들이야 카페에 정보 널려있고, 사람사는 이야기도 그렇고요.
    제경우는 인연을 끊어도 안끊어도 아쉬울게 없으니 짜증나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어쩔까...싶더라고요.

  • 34. 아쉽지가 않음
    '18.10.14 3:49 PM (220.107.xxx.142)

    내 마음 젤 잘아주는건 나인데
    나랑 친구하는것도 어렵죠.
    무엇보다 뒤쳐지고 사회성떨어질까봐 특히 생존력 떨어질까봐 늘 누군가와 교류하려해요.
    그런데 솔직히 아무도 없어도(가족이외에) 아무 이상도 없고, 아쉽지가 않아요.
    돈이야 늘 들어오고 애들이야 카페에 정보 널려있고, 사람사는 이야기도 그렇고요.
    제경우는 인연을 끊어도 안끊어도 아쉬울게 없으니 짜증나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끊을까 어쩔까...싶더라고요.

  • 35. ..
    '18.10.14 3:54 PM (180.64.xxx.35)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 그냥 바쁘게 지내요 그러다 잠시 쉬는 동안 편안하고 고요함이 좋아요 외로움..무슨 말인지 알아요...동네 학교맘들 다니며 호호할때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내가 이동네 뒷방 노인네인지..다들 전화로 뒷말 전할땐 ...사람이 참 사악하구나 싶어서 .. 어울리고 싚은 마음없어요

  • 36. ...
    '18.10.14 4:11 PM (218.147.xxx.79)

    꼭 필요한 소중한 인연은 하나든 열이든 이어나가는거고 아니면 잘라내야죠.
    배고프다고 썪은걸 먹을 수는 없죠.

    저는 생각이 다른 사람은 그냥저냥이라도 이어가는데 저한테 질투하는 사람은 설령 내게 금전적 이익을 주는 사람이라해도 잘라냅니다.
    그 돈 없었다 생각하면 그만이고 다른데서 벌면 되지만 질투하는 사람은 등에 칼을 꽂으니까요.

  • 37. ...
    '18.10.14 6: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인연을 다시 만나면 되죠.
    많이 외로우시면 기회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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