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년만에 이사하려는데 남편이 분노하네요

연주 조회수 : 6,122
작성일 : 2018-10-13 22:54:56
10년동안 꾸준히 집 봐 왔었고 남편땜에 접곤 했어요
이젠 애들도 다 컸고 마지막집을 사려는 건데
어제 맘에 드는 집을 봤네요
그래서 오늘 말했더니 완전 인상이 싹 달라지며 성질났어요
이사라면 운도못 띄게 하면서 엉뚱한 소리 하면서 반대하는데
대체 왜 저럴까요 오늘은
제가 저렴한 우리집을 너무 잘 꾸며놨나 그 생각까지 드네요
IP : 175.223.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이
    '18.10.13 11:17 PM (219.255.xxx.25)

    가깝나요?

  • 2. ..
    '18.10.13 11:32 PM (125.133.xxx.171)

    저희집도 아빠가 평생 반대하셔서 엄마가 그냥 지르셨어요

  • 3. 맞아요
    '18.10.13 11:39 PM (223.62.xxx.250)

    저도 결국 제가 질렀어요
    책임지고 싶지않거나 지금 그지역이 너무 좋거나 집값이 떨어질거라는 신념이 있거나.. 뭐 이유야 님이 가장 잘 알겠죠.

  • 4. **
    '18.10.13 11:47 PM (110.10.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10년 전에 제가 질러벼렸어요.,,

    아껴둔 청양통장을 저 아이들과 해와여행 간 사이
    파주 운정지구 40평대 .. 그 당시 4억이었나? ..에 신청해서 당첨 됐다고
    모델하우스 보러 가자는걸.. 못 간다고 싫다고 했어요..
    무척 화내고 큰 싸움 났었는데..
    그 후로 소심한 남편 믿고는 재테크 기대 할 수 없을거 같아
    그 당시 인터넷 검색해서
    삼성동 재건축 아파트 9억에 샀네요... (꼭지였을거예요)
    모아둔 돈 긁어모으고 대출 받고..(태어나서 대출은 처음인데.. 어디서 그런 배짱이 있었던지..)

    2배 넘게 올랐어요..
    남편은 지금 너무 좋아합니다..
    원리금 갚는라 그 후 저도 일 하기 시작했어요..

    남편 탓하실게 아니예요..
    원글님도 자신이 없거나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행동으로 못 옮기신거 아닐까 싶어요..

  • 5.
    '18.10.14 12:17 AM (49.167.xxx.131)

    남자들의 환경의 변화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듯

  • 6. 늙은수컷원숭이
    '18.10.14 1:02 AM (59.9.xxx.244)

    가장 변화를 싫어해요. 원숭이 사회에서도.
    지금 못가면 평생 그 집에서 살아야 해요.

  • 7. 아는 집 남자들이
    '18.10.14 1:16 AM (211.178.xxx.196)

    다 그러네요..인터넷에서도 확인하게 되니, 차라리 홀가분해요.

    40대부터 70대까지 다 그러는 거 보면..포기를 하든 질러버리든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하겠죠.

  • 8.
    '18.10.14 10:07 AM (121.161.xxx.48)

    남자들 단순하니 선의의 거짓말도 하세요.
    이 집에선 악몽을 자주 꾼다.
    이 집에선 마음이 불안하다.

  • 9. 이사가고 싶어요
    '18.10.14 12:43 PM (220.76.xxx.14)

    집을 이사해서 새집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6년넘어지니 살기싫고 이사가고 싶어요
    우리아파트는 대단지이고 시설이 좋아요 그런데도 만7년차되는데 이사가고싶어요
    지금이집에 살기싫고 주변 이웃들이 수준이 낮으니 더욱 그러는거 이사가 답이에요
    남편이 반대안했으면 5억은 벌었는데 우리멍충이 남편은 변화를 두러워해요
    그런점은 우리아들놈들도 지애비를 닮아서 그러데요 아주속터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523 많이 많이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지가 않아요 2 이거 뭐죠 2018/11/04 1,332
868522 신성일..별세하셨네요 6 잘될꺼야! 2018/11/04 2,410
868521 비슷한 수입이어도 지방거주하는 경우 삶의 질이 훨씬 높네요.. 30 dma 2018/11/04 7,999
868520 1종 주방세제(과일씻을만큼순한..)괜찮은거 있을까요? 6 ㅇㅇ 2018/11/04 2,011
868519 인간관계 힘든사람은 무슨 낙으로 살까요 7 ㅡㅡ 2018/11/04 3,706
868518 고대 신전의 여사제들... 예쁘고 몸매 좋았을까요?.... 4 Mosukr.. 2018/11/04 3,546
868517 서울 지금 미세먼지 나쁜가요 2 먼지 2018/11/04 1,299
868516 글 내립니다 17 .. 2018/11/04 3,884
868515 비타민이라는 예전 프로에서 턱관절에 대해서 했는데 1 턱관절 2018/11/04 1,506
868514 걸으면 다리가 아니 온몸이 간지러운 분 20 궁금 2018/11/04 16,870
868513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5 .. 2018/11/04 1,700
868512 식당 누룽지에 땅콩들어가는것 아셨어요? 16 카라멜마카롱.. 2018/11/04 6,708
868511 유니클로 한국 광고에 전범기를 사용하네요 10 ㅇㅇ 2018/11/04 2,638
868510 가난은 물려주지말아야지.. 1 ... 2018/11/04 2,046
868509 담배피는거 속이는 남편 13 징그럽다 2018/11/04 3,081
868508 이런 스타일의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 2018/11/04 6,082
868507 엄청 유명인 중에 인생 내내 잘먹고 잘 살았던 사람 있나요? 9 @@@ 2018/11/04 5,352
868506 배두나 코오롱 키퍼 후기 10 사왔음 2018/11/04 7,062
868505 제습기 사지말고 참을까요? 9 2018/11/04 1,783
868504 빌라 살까요?오피스텔 살까요? 8 어리 2018/11/04 3,084
868503 사춘기 아들이... 14 2018/11/04 5,005
868502 얼마전 사고 목격했다고 쓴 글쓴이인데 봉사활동이 하고 싶어요 5 봉사활동 2018/11/04 2,082
868501 지금 미우새 배정남씨 집 인테리어 4 .... 2018/11/04 6,804
868500 궁합 안좋다는데 결혼한 분 있나요 15 ㅇㅇ 2018/11/04 8,420
868499 코 전문으로 잘 하는 성형외과 소개해 주세요 성형외과 2018/11/04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