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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가지없는 인상 조무사 뽑는 이유가 뭔가요?

개인의원 조회수 : 7,780
작성일 : 2018-10-13 20:04:44
활달해서. 편하니까 쓰는건가요?
개인의원가면. 인상 좋은 조무사나 치위생사 보다
활달한 느낌주거나 기쎄보이거나
아님 드센 이미지 아줌마(통증의학 이나 정형외과)
들이 카운터 지키고 주사놔주네요
얌전한 느낌주는 분 와도 기존분들과 융화가 안될듯
한데 여하튼 인상에서 가벼운 느낌인분들 채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IP : 223.62.xxx.13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0.13 8:06 PM (175.223.xxx.197)

    월급이 적으니..

  • 2. 채용인터뷰때는
    '18.10.13 8:06 PM (1.226.xxx.227)

    취직해야하니..최대한 인상 좋게 하다가도..

    일단 채용 된 후에 고객? 한테는..
    그냥 본모습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환자=고객인데..스트레스도 많을테고요.

  • 3. ...
    '18.10.13 8:10 PM (221.151.xxx.109)

    진상환자 대비용이예요

  • 4. ...
    '18.10.13 8:10 PM (175.223.xxx.242)

    아픈 사람 하루종일 상대하는 일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그정도 강단있고 기가 세야 환자를 상대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을 거구요
    부드럽고 친절하기만 하면 남아나지 못하니까 변한 겁니다

    하루종일 환자 대하는 일이 얼마나 기빨리는 일인지 잘 모르실 겁니다

  • 5. ...
    '18.10.13 8:1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보통 월급이 적으니까 쓰는거에요
    성격 이상한 조무사들도 많죠
    사람이다보니..별별사람 많아요

  • 6. ㅇㅇ
    '18.10.13 8:11 PM (58.140.xxx.92)

    의사가 그런인상의 직원을 좋아하니 뽑는거죠.
    의사가 면접보거든요.
    아니면 의사 성격이 특이해서 보통 친절하고 착한 성격의 직원들을 바로 퇴사해버리거나..

  • 7. 맞아요
    '18.10.13 8:13 PM (118.33.xxx.66)

    그 병원 의사가 그런 인상의 여자들 좋아해서 그래요.
    공부 많이한 모범생들이 자기랑 반대되는 쎈 인상의 화려하게 생긴 미인들, 여자들 좋아하는 경우 있어요.

  • 8. 조무사 아니래도
    '18.10.13 8:14 PM (220.76.xxx.14)

    병원에가면 싸가지 없는년 많아요 우리단골 대구에 일반병원에도 유방암 검진하는데 그간호사년이
    그렇게 싸가지 없데요 그런년들이 오래못잇어요 자꾸돌아다니지 원장한테 얘기해서 내보내야해요

  • 9. .....
    '18.10.13 8:20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어거지 쓰는 노인 환자 많거나
    진상들 많은 동네에는 일부러 좀 기쎈 아줌마 조무사 뽑는다고 들었어요. 어리고 어리버리한 조무사 뽑으면 진상들이 조무사 선에서 해결 안되고 의사가 험한 꼴 봐가며 대응해야 하니까요

  • 10. 의사들도 참
    '18.10.13 8:20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정형이나 통증의학가면 카운터 나이많은 조무사 아줌마들
    인상이 진짜 ㅆㄱㅈ 없는 드센느낌 주니
    제가 눈치보게 되고

    치과도 마찬가지로
    활달하고 싸가지 없는 느낌주는 여직원이
    많이 채용되네요

    범생느낌 직원이 싫은가보죠?

  • 11. !
    '18.10.13 8:22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변두리 동네라 환자들이 진상이 많은거군요!!
    잠원동 할아버지 원장이 운영하는 신경외과
    반포대교 옆
    거기도 조무사 아주머니들. 싸가지 없는 인상이고
    현금영수증 만원이하 안해주거든요

  • 12. 구인난
    '18.10.13 8:26 PM (211.36.xxx.158)

    간호조무사 구하기 어려워요.
    그런 사람이라도 병원에 붙어있어주면
    땡큐죠.

  • 13. 이글보니
    '18.10.13 8:28 PM (180.224.xxx.165)

    떠오르는 간호조무사가 있어요 진짜 기쌔보여요
    진짜 왜일까요?

  • 14. ㅇㅇ
    '18.10.13 8:29 PM (124.59.xxx.56)

    와..저는 피부과갔는데 글쓴님처럼 인상 더러운 쎈 아줌마 조무사가 앉아있는데
    신발안벗고 첨에 드갔더니 엄청 냉정하게 신발벗고오라고. 난 첨가서 몰랐는데 ㅠ
    좀 싸가지 없고 ..그랬어요 .다신 그병원 안간다는.
    진짜 기분더러웟는데 내돈주고 눈치보이는.나말고도 그런 경험 하시는분 계시는군요..

  • 15. ㅇㅇ
    '18.10.13 8:30 PM (124.59.xxx.56) - 삭제된댓글

    다들 범생느낌 인 분 좋아하시는거죠?
    저도 그럼요.. 쎄보이는 분 싸가지없는 사람한텐 뭔가 기가 죽음

  • 16. 희봉이
    '18.10.13 8:30 PM (58.120.xxx.122)

    카페에도 편의점에도 뭐 어디든 이상한 알바있자나요.
    병원도 결국 자영업이고
    사람 구하는게 진짜 어려운거죠.
    안나가고 계속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땡큐죠
    큰 사고만 안치면

  • 17. 구인난
    '18.10.13 8:31 PM (121.134.xxx.230)

    저는 항상 첫번째 면접 오신분을 뽑아요
    거의 선택..고르고 말것이 없어요

    저희 병원에서 2년동안 참고참던분을 권고사직 시켰어요
    바로 옆 의원 가시더군요
    그 원장님 말씀이 광고냈는데 한달동안 면접을 아무도 안왔다.....시골도 아니고 서울 도심 이에요

  • 18. ~~
    '18.10.13 8:46 PM (1.238.xxx.44)

    병원이 워낙 인력이 부족해서 그래요~

  • 19. 그런
    '18.10.13 8:49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병원은 들어가서부터 기분 나쁘고 계산하고 나올 땐 더 재수없고 근처에 같은 과목 없으면 어쩔 수 없어서 다시 가지 의사가 아주 친절하지 않는 한 두 번은 안 가요.

  • 20. 그게
    '18.10.13 8:52 PM (223.62.xxx.131)

    쎈인상의 화려한 미인이 아니라
    쎈인상에 몸도 조해련처럼 다부지고 못생긴 못난이
    아줌마들

  • 21. 진상환자ㅡ
    '18.10.13 8:5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대비용.
    아니면 인력난이겠죠

  • 22. 아가씨들은
    '18.10.13 9:02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자주 그만두잖아요.
    남자문제때문에.

  • 23. ㅇㅇ
    '18.10.13 9:09 PM (124.59.xxx.56)

    진짜..진상 대비용이래도
    내가 벌써 진상 된 느낌 받더만요

  • 24. 인력난
    '18.10.13 9:14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20년단골? 치과는 사근사근 다들 순둥 실장없이 간호사 큰언니뻘 되는 사람 조무사7~8명 거의 안바뀌고 결혼후에도 다시오는듯
    들은바에 의하면 급여가 조금 낫데요. 딴 치과보다 조무사들 은근 박봉이던데 그런사람이라도 써야

    어린이 그런사건 터지는거보면
    유입 장벽 낮은 직군들 급여 낮으니
    왠만한 사람은 안가고 좀 질이 낮을수밖에요

  • 25. 인력난
    '18.10.13 9:15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가는 20년단골? 치과는 사근사근 다들 순둥 실장없이 간호사 큰언니뻘 되는 사람 조무사7~8명 거의 안바뀌고 결혼후에도 다시오는듯
    들은바에 의하면 급여가 조금 낫데요. 딴 치과보다 조무사들 은근 박봉이던데 그런사람이라도 써야

    어린이 집같은 사건 터지는거보면
    유입 진입 장벽 낮은 직군들 급여 낮으니
    왠만한 사람은 안가고 좀 질이 낮을수밖에요

  • 26. 인력난
    '18.10.13 9:17 PM (223.38.xxx.162)

    제가 가는 20년단골? 치과는 사근사근 다들 순둥 코디실장없이 간호사 큰언니뻘 취위생사인가? 되는 사람에 조무사7~8명 거의 안바뀌고 결혼 후에도 다시오는듯
    들은바에 의하면 급여가 조금 낫데요. 딴 치과보다 조무사들 은근 박봉이던데 그런사람이라도 써야

    어린이 집같은 사건 터지는거보면
    유입 진입 장벽 낮은 직군들 급여 낮으니
    왠만한 사람은 안가고 좀 질이 낮을수밖에요

  • 27. ...
    '18.10.13 9: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흠...
    님같은 환자 보기 싫어 아무도 그 병원에
    취직하려 하지 않는거 아닐까요.

  • 28.
    '18.10.13 9:28 PM (221.149.xxx.84)

    조무사보다 치과 피부과 코디네이터인가?

    영업걸들이면서 기쎄서 무당같은 애들 있는데
    진짜 싫던데요. 기약하면 바가지 씌우기 딱 좋잖아요

  • 29. 진실
    '18.10.13 9:29 PM (118.32.xxx.187)

    진상환자 대비용이예요...222222
    지인들 개인병원 원장 많은데,
    그런 애들 앉혀놔야 원장이 편하답니다.
    순한 애들 있으면, 악다구니 쓰는 환자들 원장이 직접 상대한다고....

  • 30. 환자
    '18.10.13 9:43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

    입장에서 인상이나 외모는 상관없어요
    진료시 차질없게 해주면 고맙고
    또한 건방이나 안 떨었으면 좋겠어요

  • 31. ..
    '18.10.13 10:06 PM (1.238.xxx.20)

    친인척일수도 있지않을까요? 현금안받으니까 그렇긴한데 접수나 돈받은 곳은 예전보면 그런경우있었어요

  • 32. ...
    '18.10.13 10:19 PM (211.246.xxx.65)

    사람이 순하고 착하면 그런 줄 알아야하는데
    진상짓 하는 나쁜 사람들 많으니
    인상 강한 사람 앞에다 앉혀놓고
    알아서 조심하라고 그렇게 하는 것임

  • 33. 워낙
    '18.10.13 10:23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박봉에 일은 힘들어 이직율이 높으니 하겠다하면 뽑아요 인력부족
    의사들은 수입많이 가져가면서 직원들 월급은 너무 짜게줘요

  • 34. ..
    '18.10.14 1:02 AM (1.227.xxx.232)

    다들 너무모르시네요 환자적은 치과나 한의원가면 친절하잖아요 사람 많은 정형외과 이런데는 일이너무힘들어서 사람 뽑기도힘들고요 정말 불친절하고 드세고 원장들도 아는데 사람뽑기가 힘들어서 그래요 친절하게 안한다고 잔소리할여건이 안됩니다 근무해주는것도 고마운거에요 인력난이 심각해서요

  • 35. ..
    '18.10.14 1:04 AM (1.227.xxx.232)

    그리고 진상환자오면 조무사선에서 아무것도 사실 해결도안되요 경찰이 와도 난동인데요

  • 36. ...
    '18.10.14 1:10 AM (121.152.xxx.123) - 삭제된댓글

    예쁜 사람 뽑아놓으면 와이프가 용납 못해서 지랄하고 가정 생활이 피곤하잖아요 ㅋㅋㅋ

  • 37. 인상
    '18.10.14 5:15 AM (24.96.xxx.230)

    싸가지 없는 인상....인상이 곧 인성은 아닌데 이것도 편견아닌가요?
    인상이 쎄고고 못생기면 일도 하면 안되나요.

  • 38. ...
    '18.12.11 10:34 AM (61.32.xxx.230)

    이쁘고 순하게 생겨서 싸가지 없는 조무사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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