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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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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 늦둥이 낳으신 분들 계신가요?

45세맘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18-10-13 16:38:58
큰애 25에 낳고 둘째 41세에 낳아서5살이예요.
계획해서 낳은건데 오늘 처음으로 아이한테 너무 미안했어요ㅠㅠ
마트에 갔다가 지나가는 할머니가 손주냐고.... 물어보세요.
나름 관리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다들 첫째냐고 물어봤었는데
너무 충격이예요.
근데 더 마음이 속상한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요....

정말 울고 싶어요 ㅠㅠ
IP : 221.153.xxx.16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3 4:41 PM (211.36.xxx.233)

    할머니가 눈이 나빠서 그렇겠지요...

  • 2. ..
    '18.10.13 4:43 PM (183.96.xxx.129)

    갈수록 더해요
    제지인 41에 둘째 낳아서 올해 둘째초등 입학했는데 둘째애가 똑똑한데 엄마나이 48인거 싫다고 그런대요
    반엄마중에서 이친구 나이가 제일 많아서 왕언니라 불린다는데 둘째애도 친구엄마들 중 자기엄마가 나이제일 많은거 알고 그러나봐요

  • 3. ....
    '18.10.13 4:44 PM (119.196.xxx.135)

    그 할머니 너무 하셨네요
    본인이 할머니 같은 또래 손녀가 있어서
    다 본인 또래로 후려치신건지...
    40넘어 둘째 낳고 계획하는 사람 제 주변에 많아요
    특이한 경우 아니세요

  • 4. ....
    '18.10.13 4:46 PM (119.149.xxx.37) - 삭제된댓글

    경험상 40넘어서 낳은 늦둥이 안좋더라구요.

  • 5. ㅇㅇ
    '18.10.13 4:51 PM (223.131.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늦둥이에요.
    엄마가 40에 막내로 낳았죠.
    제 경험으론 늦둥이는 애 입장에선 참 몹쓸 짓이에요.
    좋을 게 하나도 없었어요.
    친구 부모와 차이 나게 늙은 부모는 부끄러우면서
    불안했어요. 돌아가셔서 고아 될까봐.
    이 마음이 중학교 때까지 계속.
    잘살았었는데 망해서
    형제들과 달리 어렵게 학교를 다녔고
    나이 많은 형제들이 주는 돈 눈치 받으며 컸어요.
    그리고 나이 들어 이제 난
    늙은 부모를 혼자 돌봐요.
    형제들은 부모와 같이 나이들어 힘들어 하니
    아직 젊은 나 혼자 부모를 책임지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건강과 돈 관리를 잘해주세요.
    이게 확실해야 그나마 늦둥이 애가 고생을 덜 해요.
    애 앞에서 아픈 티 내면 어린 애는
    늙은 엄마 죽는 거 같아서 엄청 두려워요

  • 6. .......
    '18.10.13 4:59 PM (172.58.xxx.161)

    아마 그 할머니 말이 맞을거에요.
    다른 지인들이야 님한텐 말 조심해서 하겠지만 초면인 사람한텐 긴가민가 한거죠.

    아무리 관리한들 다 자기나이대로 보이구요. 마흔 후반 나이에 미취학 아동이랑 다니면 선뜻엄마로 안보여요.

  • 7. 그냥
    '18.10.13 5:02 PM (218.51.xxx.239)

    나이들어 늦둥이로 애 낳으면 당연히 각오해야할 것들이죠.
    뭐 어쩌겠어요, 잘 감안하고 애한테도 더 잘 대화하고 잘 지내셔야죠`

  • 8. ........
    '18.10.13 5:10 PM (172.58.xxx.161)

    그리고 어차피 아이 더 클수록 할머니로 오해받는일 많아져요. 애 초등만 가도 오십나이인데 오십대면 할머니 연령대 되니까요.
    여기서야 오십대도 아가씨라고 해주지만 실제상황에선 여지없이 할머니 진입하고 아줌마 시기도 지난나이에요.

    그런거에 맘 초연하게 먹으시고 돈과 건강에만 신경쓰세요.
    애 입장 생각하면 늦둥이 못하죠. 부모 욕심으로 나 늙어가는거 생각도 안하고 낳은걸.
    남 시선 생각하고 울거 같으면 첨부터 하질 말았어야죠.

  • 9. ......
    '18.10.13 5:22 PM (119.196.xxx.135)

    헐... 분위기

    마흔 중반 제 친구 둘째 고민하던데
    말려야겠네요
    40넘어 낳으신분들 이 글에 댓글 못 다실듯\
    45가 할머니 소리 들을 나인 아닌데

  • 10. 에고
    '18.10.13 5:27 PM (59.7.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40넘어 애 낳아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은데 이런 글이 뙇하고 보이네요@@

  • 11. 37
    '18.10.13 5:29 PM (211.177.xxx.247)

    전 37에 낳아 5살때 41였는데 같이 운동하는 50중반언니가 조카냐고 그러더군요.
    학교가니 왕언니 당첨!ㅜ

  • 12. 유치원
    '18.10.13 5:37 PM (58.239.xxx.29) - 삭제된댓글

    전 31살에 외동아이 낳아서...
    아이 6살 유치원때 36살이었고
    결혼이 늦어 아이를 늦게 낳은 언니가 있었는데..
    41인가 42 이었는데... 확실히 나이가 들어 보였어요
    나이차로는 5-6살 차이라 그렇게 큰 나이차는 아닌거 같았는데...
    저처럼 첫아이 엄마들 하고는 좀 차이가 많더라구요

  • 13. ....
    '18.10.13 5:42 PM (121.190.xxx.131)

    참 내...댓글들이 왜 이렇죠?
    젊은 엄마 부심들이 있나..

    첫째 건강챙기시고
    둘째 뒷바라지할 돈 있으면
    아~~~무 걱정없어요

    육아를 즐기세요~~

  • 14. 근데
    '18.10.13 5:45 PM (36.38.xxx.183)

    애들은 크면서 부모나이 그렇게 의식 안하기도 해요
    누가 친구들 부모님 나이까지 그렇게 아나요?
    너무 의식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좋겠죠.
    몸과마음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신경쓰는게 더 좋다고 봐요~

  • 15. 아뇨
    '18.10.13 5:50 PM (27.176.xxx.99)

    전 엄마가 41에 낳았는데 돈이고 뭐고 건강하고어린 엄마가진친구들이 세상 젤 부러웠어요

  • 16. 이런..
    '18.10.13 6:02 PM (222.107.xxx.154)

    요새는 달라요~!제가37에 산후조리원갔는데 제가 중간 나이였어요 요새 다들 늦게 결혼해서 40 위 언니들도 있었답니다 할머니 기준에 나이들어 보였나부죠 우리아기 학교갈땐 괜찮을것같아요

  • 17. ..
    '18.10.13 6:02 PM (112.156.xxx.133)

    40후반 초등 아이 엄마인 언니가 이번에 필러를 맞고
    왔드라구요. 학부모들 만나곤 충격 받았다구요

  • 18. 힘내세요
    '18.10.13 6:04 PM (59.11.xxx.194)

    그런 쓸 데없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거
    하나도 도움 안되요. 아이를 뱃속으로 다시 넣을 것도 아니고
    뭐가 노산이라고. 남의 시선에 스트레스 받고 소심해지세요?
    엄마가 그런 생각하는걸 아이가 느끼게 될까 걱정됩니다.
    애기보느라 잘 못꾸셨나본데
    어떤 느자구없는 인간이 그따구 소리를 했는지.
    토닥토닥

  • 19. 할머니 말이 맞음
    '18.10.13 6:07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여자가 40후반으로 보이는데 서너살 애와 같이 있길래 내가 자식이 빨리 결혼해 손주를 봤나보다 했다가 엄마라고 하길래 깜놀했다는 그니까 정형적인 할머니 말고 젊은 할머니쯤 보여요

    40후반 여자끼리 있으면 걍 중년여자로 보이지만 여기에 간난아기를 안고 있거나 서너살 아이 손잡고 있을땐 엄마 보단 젊은할머니가 더 보인다는

    님은 25살에 첫애 낳았으면 50살 안에 대학까지 다 마치고 님은 살살 님생활만 영위하면 될것을 느닥없이 40줄에 둘째를 계획했나 몰라요? 형제 터울도 그렇고 부모 체력도 그렇고 50이 넘도록 육아에 매달리고 여러뭐로 불리한데 말이죠

  • 20. 그래서요
    '18.10.13 6:15 PM (211.245.xxx.181)

    여기 댓글들 우습네요.
    원글님. 여기 결혼 일찍한 것 밖에 자랑할 게 없는 사람들이 답글 달거에요. 그럼 낳은 아이를 뱃 속에 다시 넣으시게요?
    누구나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은 특별해요. 모두 다르구요.
    일반적인 케이스를 자꾸 다른 사람에게 비교당하려 하지마시고 나이 있는 엄마라서 더 좋은 점에 포커스를 맞추시길.
    더 여유있게 따뜻하게 아이를 키우세요.

    정말 82를 보면 사람들은
    불행해지려고 비교질하는 거 너무 심해요.

    질문도 안쓰럽고
    그에 따른 답변은 한심하고.

    즐겁게 키우시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시길!

  • 21. ....
    '18.10.13 6:16 PM (223.62.xxx.125)

    하여간 할머니들 나오는대로 주절거리는건 알아줘야해요
    그걸 왜 궁금해요
    할머니 아니면 엄마겠지
    요즘 20대 초반에 결혼해 자식 낳는 사람이 있나요

  • 22. .....
    '18.10.13 6:31 PM (61.80.xxx.102)

    제가 34살에 아이 낳았는데 아이가 클수록 제 나이가 실감되더라구요..
    아이가 초등 4학년때 친구집 놀러갔는데 그 아이 엄마가
    제 아이에게 니네 엄마 나이 어떻게 되시냐 물어서
    나이를 말해 줬더니 니네 엄마 나이가 많다고 놀라더래요.
    그 아이는 그 집에서 첫째고 하니 그 엄마는
    제 나이가 엄청 많게 느껴졌나 봐요ㅜ
    아들은 이제 고딩인데 지금은 별 생각 없이 다녀요.
    초등때나 엄마 나이 의식하지...클수록
    의식을 덜 하는 것 같아요

  • 23.
    '18.10.13 6:39 PM (110.10.xxx.118)

    먼저..저도 마흔하나..4살6살 나이많은 엄마에요.
    근데 전 충분히 그렇게 볼수있다 생각해요.
    친한언니가 마흔셋이고.. 저희애들이랑 애들이 또랜데..
    특히 할아버지들이. 손주냐 물어본다네요ㅡㅡ
    그리고 저희아래층 아줌마 ..73년생인데. 늦둥이 낳았는데..제가봐도 할머니같아요ㅠ...그래서 저도 걱정되더라구요ㅎ

  • 24. ...
    '18.10.13 6:55 PM (86.183.xxx.166)

    남의 이목 신경까지 마시고 아이 교육 잘 시키면 엄마 나이가 많던 적건 상관안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늦둥이랑 즐겁게 지내세요!

  • 25. ...
    '18.10.13 7:21 PM (119.69.xxx.115)

    댓글 어이없다... 벌써 늦둥이 낳은 엄마한테 한다는 소리가 맞나요? 뉴스든 어디든 아이늦게 낳는단 소리많고 결혼도초산도 30대 넘어서인거 맨날 나오는데.. 부모나이많은 게 자식에게 못할짓이라뇨... 그게 할 소리인지. 교양없는 사람들 배움이 짧은 사람들 말 가리지못하는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안되죠.

  • 26. 42살에
    '18.10.13 7:49 PM (110.13.xxx.2) - 삭제된댓글

    첫애낳고 지금47. 6살아들있는데
    어디가나 초면에 자주 듣는말이
    엄마랑 닮았네 소리예요.
    특히 할머니들.

  • 27. 난 42에 둘째
    '18.10.13 7:51 PM (14.37.xxx.95)

    할머니 눈이 이상한거에요.
    댓글에 저도 상처받네요. ㅜㅜ

    큰애반 왕언니한테도 뒷말로도 암말 안해요. 그엄마 딸하고 사이 좋구요.

  • 28. 42살에
    '18.10.13 7:52 PM (110.13.xxx.2)

    첫애낳고 지금47. 6살아들있는데
    어디가나 초면에 자주 듣는말이
    엄마랑 닮았네 소리예요.
    특히 할머니들.
    그렇다고 제가 크게 동안도 아니고.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뭣이 중한가요? 화목한게 중요하지
    아이는 엄마아빠가 자기 엄마아빠라서
    여기서 태어나서 좋다고해요.
    개그맨 이경애도 자기 아이에게 부모가 나이많아
    미안하다하니 아이가 그랬대요.
    애들이 학교오면 자기 부모들 싸운 이야기하는데
    우리집은 화목해서 좋다고. 나이보다 이게 더 중요하겠죠?
    남이야 그리보든 말든 ㅋ

  • 29. ...
    '18.10.13 8:3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40넘어 출산하는 사람 많은데.
    그 할머니 오지랖은.
    그냥 속으로 생각하고 말지
    구지 입 밖에 내서는.
    이모 고모는 몰라도
    손주라고 묻는건 오바 같아요.
    너무 맘 쓰지 마세요.

  • 30.
    '18.10.13 9:10 PM (211.246.xxx.88)

    40넘어 낳으신분들 이 글에 댓글 못 다실듯\

    .... 네 좀 주춤하게 되네요;;;;

    - 출산한지 일년된 40대

  • 31. 여기댓글
    '18.10.13 9:41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들보면 사람들의 본성 심뽀를 알수 있지요
    그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악한면중하나예요
    그런 세상에 애를 낳아놓은거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내야합니다

  • 32. 제나이 쉰
    '18.10.13 9:44 PM (121.141.xxx.85) - 삭제된댓글

    17개월된 엄청 귀여운 여조카있어요.72년생 여동생이 3년전 시집가서 그해 임신하고 낳았어요.
    동생이 통통한? 동안입니다.임신 10개월까지 직장다니다 체력딸려 그만두었어요. 늙고 젊음보다 체력때문에 육아가 힘들더군요

  • 33.
    '18.10.13 9:53 PM (223.39.xxx.187)

    그렇게 말한 할머니는 나이가 적어도 65세이상 70대이상 되는 사람 이었을거니
    자기세대때 20살에 결혼하고 그런 걸 기준으로 봐서
    님을 긴가민가 해서 물어보지 않았을까요?

  • 34.
    '18.10.13 10:40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전 38에 낳았는데 제가 제일 나이많은 학부모예요. 몸이라도 젊어보일려고 운동 죽어라 합니다

  • 35. 실화냐
    '18.10.13 11:32 PM (182.222.xxx.106)

    45세에 할머니라니요
    너무 충격받고 갑니다
    혹시 스타일링이 좀 통통하고 단발에 뭐 그러신가요?
    믿고 싶지 않아요
    긴머리는 할머니로 안보이던데 머리 기르시는 건 어때요ㅜㅠ

  • 36. ..
    '18.10.14 12:0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싹퉁머리가 없네요.

  • 37. 마른여자
    '18.10.14 12:27 AM (49.165.xxx.137)

    45살에 할머니소리를? 그할매 눈이어케됐나 넘하네


    솔직히 41살이 늦둥이인가요? 젊은나이에 낳으신것같은데

    힘내고 기운내세요 아직젊어요 이제40중반이에요

  • 38.
    '18.10.14 12:32 A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토닥토닥. 오늘 코스트코 돌아다니다보니 어린아기를
    둔 40대 부부 많이 봤어요. 딱 보기에 결혼한지 오래되
    지 않은 내 또래 부부들이요. 산후조리원가도 40대
    많다고해요.

  • 39. ...
    '18.10.14 10:24 AM (175.192.xxx.5) - 삭제된댓글

    제친구들 지금 둘째고민하는데 지금 가져서 낳아도 40이에요. 빠른 친구들 아이는 3학년이지만 40대 출산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을만큼 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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