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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대되니 너무 일상이 무료하네요

ㅇㅇ 조회수 : 20,546
작성일 : 2018-10-13 15:25:51
혼자인데요 아이들은 다 독립했고 전 직장다녀요 애들 고딩때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었는데 여행도하고싶고 옷도 사고싶고 그랬는데 애들 독립하니 시간도 돈도 넘쳐요 근데도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으니 돈은 더 쌓이기만 하네요 큰돈은 아니고 그냥 제 월급이 쌓이는거예요 주말 날씨도 좋은데 하고싶은 일이 어쩜 하나도 없는지 이제 티비도 영화도 지겹고 옷도 싫고 이러다 무기력으로 죽을거같네요
IP : 180.228.xxx.17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달한연애
    '18.10.13 3:2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혼자시면 연애를 하세요.

  • 2. ...
    '18.10.13 3:29 PM (119.196.xxx.43)

    맞아요.
    나이먹는다는게 서글프다는걸 살면서 느낍니다.
    저도 하고 싶은것도 없고
    가고싶은곳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어요.
    사는건 극서민인데 부러운 것도 없네요.

  • 3. ....
    '18.10.13 3:31 PM (175.223.xxx.164)

    그래도 직장이라도 다니시네효

  • 4. Qqq
    '18.10.13 3:32 PM (14.34.xxx.158)

    월급 나오는 직장인이라면 무료할 시간 없을텐데요
    저도 오십대지만 정말 의욕이 없어요
    배도 안고프고 그저 잠만 자고 무기력해요

  • 5. b그래도
    '18.10.13 3:3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돈이라도 쌓이시네요.

  • 6. ㅇㅇ
    '18.10.13 3:38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무료한 시간 좀 있어 봤으면. 프리랜서라 늘 시간과 돈에 쫓겨요. 대딩 아이랑 맛있는 것 먹으러도 다니고 싶은데. 어쩌다 외식하러 나가면 애가 너무 행복해해서 미안해요.

  • 7. 4688
    '18.10.13 3:41 PM (211.36.xxx.121)

    저도 두렵네요 50대가 된다는것이
    더이상 열정을 바칠대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나마 가족이 여행가있을동안이 가장 행복한거같아요

  • 8. 아니벌써?
    '18.10.13 3:41 PM (118.221.xxx.19)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면 이쁘게꾸미는데열중하고싶네요 벌써그럴나인아닌데 ㅡㅡ
    인생자체가 권태의반복이긴해요

  • 9.
    '18.10.13 3:43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조용하고 잔잔하고 고즈넉하고 무료해서 심심한 그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예요.
    아무 파동도 없는 그런 날알 꿈꾸던 시절이 있으셨을테고 오늘이 그날인건데요.

  • 10. 그저
    '18.10.13 3:45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다 부럽네요.
    특히 돈이 쌓이다니...
    오십대에 백수된 애들 밥해주랴
    살림하라
    회사나가랴
    주말 기다리는게 유일한 희망인데
    막상 주말은 허무하게 보내고

  • 11.
    '18.10.13 3:4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렇게 조용하고 잔잔하고 고즈넉하고 무료해서 심심한 그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예요.
    아무 파동도 없는 그런 날을 꿈꾸던 시절이 있으셨을테고 오늘이 그날인건데요.

  • 12. ㅇㅇ
    '18.10.13 3:47 PM (112.187.xxx.194)

    부러워요.

  • 13. ..
    '18.10.13 4:00 PM (175.223.xxx.123)

    나이 먹는게 두렵네요..
    이따 친구 만나서 계동 걷기로했는데
    남은 젊음을 즐겨야겠어요

  • 14. 피아노시모
    '18.10.13 4:01 PM (175.195.xxx.73)

    나이 먹은 자식이 취업을 못해 걱정이 태산인데......걱정하는 것도 일은 일인가 보네요.무료할 틈이 없으니 ......무료한 것보다는 걱정하는 게 낫다고 할 수는 없죠? 진짜 궁금해서 하는 말이에요

  • 15. 저도 50대
    '18.10.13 4:04 PM (125.134.xxx.113)

    저또한 장성한 아이들 둘다 취업도 다하고
    남편도 여전히 건재하고 가정도 화목하고
    참 편한듯 보여요
    근데 부모님 두분이 갑자기 동시다발로 아프시니 평화롭던 제마음이 갈피를 못잡겠어요ㆍ
    맘이 너무 힘들어요ㆍ전 여행도 다니고 모임도 나가고
    취미생활도 즐기고ㆍ평범한 일상을 보냈는데
    이젠 그런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시간이 지나야하겠죠
    정말 따분하다 느끼는 평범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 이젠 알것 같아요
    여행다녀오세요ㆍ소비도 하시구요
    건강도 챙기시고ᆢ

  • 16. ..
    '18.10.13 4:12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저도 곧 50대인데
    무료한일상ㅜㅜ
    돈이쌓인다는거ㅜㅜ
    전부부럽습니다

  • 17. 산과물
    '18.10.13 4:12 PM (112.144.xxx.42)

    병원가보시면 무료한 내일상이 얼마나 큰행복인지 느껴지십니다..

  • 18. ...
    '18.10.13 4:16 PM (58.34.xxx.240)

    윗님 동감합니다.
    제가 주기적으로 종합병원 다니는데, 갈때마다 항상 평범한 일상이 정말 감사한거구나
    느끼며 옵니다 ㅠㅠㅠ

  • 19. //
    '18.10.13 4:1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전 50대 초반이고 전업주부인데
    날씨 좋아 어디든 가고싶어요
    다음주 경주 여행가고 겨울맞이 커텐도 사러가야하고
    날씨 춥기전에 많이 다니고 싶어요
    예전에 우울증 심하게 걸려 하고싶은게 없었는데
    그런 시기를 겪어서 그런지 요즘같은 일상이
    너무 좋아요

  • 20. ...
    '18.10.13 4:18 PM (58.34.xxx.240)

    원글님 여행 다니세요.
    원글님과 비슷한 연배인 저희 이모도 애들 다 키워두고 직장 다니는데,
    주기적으로 한번씩 여행 다니더라구요.

    돈이 쌓이는게 어디에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래야 될텐데...

  • 21. .....
    '18.10.13 4:33 PM (211.36.xxx.233)

    돈은 쓰면되고...
    무료하다니..부럽네요

  • 22. 부럽네요
    '18.10.13 4:34 PM (211.184.xxx.220)

    내 나이 50살이면 우리딸이 초등학생 저학년. 학교 따라다니고 아이 신경써야 하는데.. 제 아는 이는 42살에 지금 임신하셔서 저와 비슷한 처지.. ㅡㅡ
    아이를 일찍 낳으시고 키우셨나 봐요.,
    에휴.. 그 나이에 무료해도 건강걱정 안하고 돈 걱정 크게 안하는것만 해도 복 받으신거죠
    전생에 착한 일 많이 하신듯..

    전 나이 50살 되는게 너무 겁이 나고 무서워요
    건강도 나쁘고.. 친가쪽 외가쪽이 단명하신 분들이 너무 많고
    아기는 너무 어리고..
    에휴.. 그냥 부럽다는 말밖엔 할수 없네요. 좋겠다..

  • 23. ㅇㅇ
    '18.10.13 4:41 PM (27.176.xxx.213)

    같은 50대지만 아직 걱정거리 많지만
    벌써 돈은 쌓으면서 무료하다니요
    아직 그러면 안되죠
    친구 불러 밥사시고 고궁 산책이라고 하세요

  • 24. ㅁㅁ
    '18.10.13 4:41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같은 상황이지만 지금 이 편안함이
    고단한 내삶에 보상인것만같아 너무 좋은데

    뭐든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이 여유로움요

  • 25. .....
    '18.10.13 4:45 PM (58.238.xxx.221)

    돈많고 시간많으시면 여행이 딱인데..
    여유로움을 즐기셔도 되구요.
    부럽네요.

  • 26. 오십대
    '18.10.13 4:45 PM (118.36.xxx.165)

    인생자체가 권태의반복이긴해요22
    그렇게 조용하고 잔잔하고 고즈넉하고 무료해서 심심한 그 날이 가장 행복한 날이예요.
    아무 파동도 없는 그런 날을 꿈꾸던 시절이 있으셨을테고 오늘이 그날인건데요.22

    쉴만큼 쉬면 또 의욕찬 날이 올거예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거처럼 쉬는날들도 필요한듯 해요
    쉬다 보면 또 움직이고 싶더라고요

  • 27. 복받았네요
    '18.10.13 4:52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오십대에 무료하면 인생 성공이에요.
    양가 부모 병수발 백수자식 보면서 피눈물.. 무료할 겨를이 없는 오십대 차고 넘칩니다.

  • 28. 친구랑
    '18.10.13 5:06 PM (139.193.xxx.73)

    여행도거고 뮤지컬 연극 즐겨보세요
    세상에 잼난게 많아요 맛난것도 찾아 먹으러 다니고
    멋도 내세요
    일단 전신 경락 맛사지 받으러 다니세요
    몸 컨디션이 젤 중요

  • 29. 조금기다리세요
    '18.10.13 5:08 PM (223.38.xxx.239)

    갱년기 지나면
    무료함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 30. 극과극
    '18.10.13 5:14 PM (211.36.xxx.207)

    을오가요 너무 공허하다가도 뽐뿌한번오면 내달려지는데 머니가없어 한계지요

  • 31. ....
    '18.10.13 5:38 PM (110.70.xxx.165)

    비슷한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십대에 무료하면 인생 성공이라는 말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 32.
    '18.10.13 5:41 PM (223.63.xxx.162)

    비슷한 처지인데 데어떻게무료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33. ㅇㅇ
    '18.10.13 5:56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인간은 고통과 권태사이를 오고간다.
    내가 지금 권태롭다면 그건 적어도 고통이 없다는 뜻이다
    라고 프로이트가 말했지요.
    누군가는 님의 무료함을 부러워 할겁니다. 그 상태를 즐겨보세요.

  • 34. 진짜
    '18.10.13 5:57 PM (124.50.xxx.3)

    부럽습니다
    돈, 시간이 넘쳐나는 원글이 부럽네요
    저도 50이지만 난 언제나...

  • 35. 50 대 초반
    '18.10.13 7:05 PM (110.70.xxx.105)

    대딩고딩 키우는데 아직도 갈길이 태산같습니다 ㅠ
    돈은 바닥이고..시간도 없고..
    근데 저도 공허해요..늘.
    걱정거리가 많아서 공허한건가 ..ㅠ

  • 36. 저도 50초
    '18.10.13 7:28 PM (59.15.xxx.36)

    애 대학가면 룰루랄라 여행다니려 했는데
    양가 어르신 차례대로 병원 순례하셔서 너무 바빠요.
    평범한 일상이 너무 부럽네요.

  • 37. 댓글중에
    '18.10.13 8:35 PM (116.36.xxx.231)

    오십대에 무료하면 인생 성공이에요 - 라는 말 저도 새기고 갑니다.

  • 38. ...
    '18.10.13 8: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행복한 고민이시네요.

  • 39. 저와
    '18.10.13 8:52 PM (180.224.xxx.165)

    비슷한 고민하세네요
    저도 본의 아니게 일찍 졸업이 됐네요
    아들은 지방에서 일주일마다 올라오고 딸은 남친있고
    저는 몸이 아파서 잠시 쉬고 있어요
    뭔가 해야할일을 찾는데 맘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피아노를 배워볼까 영어를 배워볼까 생각중이예요

    이런세월이 저에게 오리라고는 상상도 않하고 살았어요
    지금은 나머지 삶을 어찌살아야할까 고민하는 중이예요

    글쓴이님 글에 진심 공감이 되어 로그인했어요

  • 40. 마자요
    '18.10.13 9:39 PM (110.70.xxx.13)

    뭘 해도 그저그래요. 며칠전 기분에 산 옷, 입고 갈 곳도 없고ㅠ 맛있던 불낙지도 그저 그렇고 ,,, 나이만큼 경험치가 많아 그런지 사람을 사귀고 싶단 생각도 안들어요. 가끔 뜻 맞아 여행이나 같이 갈 사람이나 있음 좋겠어요
    우리 모임 해요 ㅎㅎㅎ

  • 41. 51
    '18.10.13 10:09 PM (112.149.xxx.124) - 삭제된댓글

    E딱 50까지만 운동하고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했었어요.
    40대중반엔
    지금 51살
    여전히 다이어트하고 운동하고 미용실 자주가고 화장 안하면 못나가겠어요.

    남사스럽게도
    띠동갑 총각이 좋아한다고 들이대니....
    설레임과 죄책감에 불면증으로 사는게 고달퍼서 딴 생각 안하려고
    일부러 일 많은 부서 자원해서 일로 힐링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할망구한테 넋이 나갔구나하고 허탈해할까봐 전보다 더 열심히 가꾸는 이 허영심은 뭔지...

  • 42. dlfj.
    '18.10.13 11:40 PM (125.177.xxx.43)

    강아지랑 놀고
    운동 시작했어요 가면 세시간 이상이라 하루가 잘 가네요
    년 두세번 여행 다니고요
    동네 새 맛집 찾아다니고
    누구 같이 맞추는거 힘들어서 내키면 혼자 훌쩍 갑니다
    교육봉사라도 다시 해야 하나 고민중이고요

  • 43. 무료한거
    '18.10.13 11:50 PM (121.130.xxx.60)

    진짜 부러움
    바빠 죽겠는데ㅠㅠ

  • 44.
    '18.10.13 11:52 PM (211.114.xxx.75)

    몸안아프고 건강하면 제일 행복이에요 요즘 몸이 아프니까 서럽네요

  • 45. 오십대에
    '18.10.13 11:59 PM (125.191.xxx.141)

    무료하고 돈이 쌓이다니
    정말 부러운 인생이네요~
    저는 물욕은 끊이지 않고..
    요즘은 좋은 코트와 보석이 사고 싶어요 ㅠㅠ
    그래서 돈도 못 모이고~
    혼자이고 직장을 안다녀도 된다면
    해외로 뮤지컬이며 그림이나 건축 보러 다니며 살고 싶은데,
    현실은 같은 서울에 있는것도 못보러 다니네요ㅠ

  • 46. ..
    '18.10.14 12:0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돈이 쌓이신다니..부러울 따름..

  • 47. 때인뜨
    '18.10.14 12:13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돈많은게 뭐가 부럽나요?

  • 48. ///
    '18.10.14 12:44 AM (58.234.xxx.57)

    건강한것만으로 감사하게 살아야 하는건 맞지만
    나이들어서 일상이 무료하고 의욕이 없어지는 건 많이들 겪는 일인거 같아요
    노년에도 즐겁고 활력있게 보내시는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것, 취향이 분명하고 취미생활을 가지신 분들인거 같드라구요

  • 49. 52
    '18.10.14 12:49 AM (211.109.xxx.163)

    무료할틈이 없어요
    오히려 결혼하고 30대에는 무료했는데 너무 무료하고 밥도 컴앞에서 앉아먹는 내자신이 인간이 아닌거같아 뒤늦게 자격증따고
    선생님 소리 듣고 일해요
    자기계발은 하고 있으나 시간도 없고 나이먹어 몸두 점점
    힘들어지니 계속 해야하나싶고
    더 나이먹기전에 좋은곳 여행도 다녀보고 싶고 그러네요
    그러나 여행도 하루이틀이지
    일 그만두고 다시 무료해지다못해 우울해질까봐
    일도 못그만두고
    하나뿐인 자식은 몇달있으면 25살인데 직장다닐 생각도 안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있어요
    일 그만두고 같이 있을 생각하면 더 끔찍해서 못그만두고있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든데도 불구하고

  • 50. 인생 긴 데
    '18.10.14 1:13 AM (211.178.xxx.196)

    연애를 해도 좋고, 봉사를 해도 좋고, 뭘 배워도 좋고요.

    그 내용은, 내가 뭘 좋아했었나부터 찬찬히 생각해보세요.

    돈 차곡차곡 쌓였으면, 어디 여행을 다녀오셔도 좋고요.

  • 51. 저는
    '18.10.14 1:49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전 작년에 20년 하던 일 내려놓았어요. 아이돌 덕질 하며 그 허전함과 무료함을 극복하고 있어요. 십대때도 하지 않던 연예인 덕질이 이리 생활에 활력소가 될 줄은 진심 꿈에도 몰랐어요. 열심히 활동하는 그 아이들보며 나태한 저도 채찍질하고 그 예쁜 아이들 영상 찾아보며 웃고 있어요. 심하게 과하지 않으면 이보다 더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는 것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요.

  • 52. 애들
    '18.10.14 2:34 AM (185.125.xxx.98)

    다 키워 독립시키고, 직장,시간,건강,돈 다 있으시니 부러워요.
    이제 남는 시간에 뭘 할지 고르기만 하면 되네요.

  • 53. ,,
    '18.10.14 2:39 AM (180.66.xxx.23)

    애들 고딩때 시간도 돈도 없었다면
    저축한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은듯
    몇년 저축했는데 돈이 쌓인건지요

  • 54. 또래
    '18.10.14 4:17 AM (211.243.xxx.107)

    부럽워요.

  • 55. 취미생활
    '18.10.14 4:40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읶는 아들 군대 보내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이런저런 하고 싶은거
    배우러 다니면서 봉사로 재능기부도하며
    지내고 있는데 매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악기라도 하나 배워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르실거예요...
    쉬는 시간도 참 중요하긴 하지만
    뭐라도 배우면 무료하진 않아요~~

  • 56. 취미생활
    '18.10.14 4:41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있는 아들 군대 보내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이런저런 하고 싶은거
    배우러 다니면서 봉사로 재능기부도하며
    지내고 있는데 매사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악기라도 하나 배워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르실거예요...
    쉬는 시간도 참 중요하긴 하지만
    뭐라도 배우면 무료하진 않아요~~

  • 57. 돈쌓인다는말
    '18.10.14 7:30 A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ㅎㅎㅎ자랑이시죠?
    돈싫은사람있을까요.쌓여도 한방에 날라가는게 돈에요.
    그리고그런말 조심해야해요.. 옆에서 누가 듣고 가져간답니다.

  • 58. ...
    '18.10.14 8:45 AM (58.120.xxx.165)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발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사람들은 자기를 잘 모르잖아요. 뜻밖의 재능이나 취미가 있을 수 있으니
    이것저것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같은 50대로서.. 요즘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로 재능기부? 봉사? 작게라도 시작해보려고 해요.
    사람이 결국 궁금의 행복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59. 맞아요
    '18.10.14 8:55 AM (175.213.xxx.152)

    60대 초인데 백수과로사 딱 그렇습니다. 자기개발, 자원봉사 병행해보면 왜
    바뻐지는지 아실겁니다. 가능하면 여러가지 자원봉사를 해보려 합니다.
    틈틈히 자격증도 따는데요, 자격증이 늘다보면 할 수 있는 자원봉사도 늘어납니다.
    젊어서 열심히 저축하시기 바랍니다. 원글님은 재정문제 없으니 날개가 하나 더
    있는 셈이네요. 이제는 내면의 능력 개발만 하시면 될 듯. 능력과 인격만이 죽을 때
    까지 배신하지 않는 든든한 덕이지요.

  • 60. urikoa
    '18.10.14 9:33 AM (27.81.xxx.248)

    원글님의 문제는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거잖아요
    여행 봉사 등 왜 할일이 없겠어요만은 마음도 몸도 움직이지 않는거죠

    뭐든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여유로움과는 다르죠
    시간이 많아서 무료한 것도 아니구요

    저도 혼자이고 노후 걱정 안해도 될 만큼 저금도 있고
    바쁜 직장도 있지만 원글님 마음 이해됩니다

  • 61. ....
    '18.10.14 9:45 AM (223.38.xxx.89)

    요즘 나훈아선생 노래 들으며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해 위로 받고 있어요..
    워낙 노래하신 세월이 길어 주옥 같은 가사의
    숨겨진 명곡들이 너무나 많고 게다가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여름 휴가때 일본 시코쿠섬 혼자 렌트해 마츠야마에서 고치현까지
    구비구비 산길 운전하며
    나훈아선생 노래 듣다가 가사에 울컥해서 울기도 하고
    개구진 노랫말과 흥겨운 리듬감에 박수 치며 깔깔 웃기도 했어요..
    트로트 노래의 진가를..아니 나훈아선생과 나훈아선생의 노래를
    50줄에 발견해서 즐거움과 위로를 받습니다.

  • 62. 노안이 와서 ㅋ
    '18.10.14 10:45 AM (58.120.xxx.165)

    궁금의 행복->궁극의 행복

  • 63. ....
    '18.10.14 11:05 AM (219.249.xxx.47)

    부럽네요.
    60이 다 되어도 바쁘네요.
    애들은 다 키웠지만
    직장도 집안도 다 아직 바빠요.
    지난 주에 이어
    담주엔 연로하신 아버지 뵈러 올러 갑니다.
    오늘은 초 가을 옷도 정리하고
    손 빨래 하다가
    잠시 82들어 왔어요.
    운동 일주일에 3일 다니는 것 외에 없는데
    바빠요ㅠㅠ
    취미 생활하세요.
    취미 생활도 다시 하고 싶은데
    여기 저기 몸이 아파서 못하고 있어요.

  • 64.
    '18.10.14 12:52 PM (125.128.xxx.242)

    전 40대인데도 그래요
    남편이 일찍 죽어서 전업하다 돈벌이 하는데
    정년보장된 직장이어서 적은 돈이나마 밥은 먹고살고
    부모님과 아이들과 사는데 그냥 인생이 무료하고 따분하네요
    취미생활도 좀 하면 심드렁하고 생사를 지켜보니 더 그런거 같아요

  • 65. 50대
    '18.10.14 2:01 PM (115.161.xxx.137)

    고민되는글입니다

  • 66. 아마
    '18.10.14 4:09 PM (49.175.xxx.207)

    성격이 비활동 성향이라서 그런듯 합니다
    외향적 사람 한명 사귀는 방법뿐인데 밖으로 도는 것도 귀찮지않나요? 적당한 선에서 나를 끌어줄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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