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버터 이즈니인가?
여하튼간에 버터 사와서
생선전 부쳐먹을때 식용유 대신 버터 두르고 하는데
맛이 크게 차이나는거 모르겠어요
근데 버터 열에 가하면 영양가 없나요?
그리고 한국 들어올때 살균인지 무슨 균 죽이는거 다 해놨던데
과연 더 영양가 있나여
프랑스 버터 이즈니인가?
여하튼간에 버터 사와서
생선전 부쳐먹을때 식용유 대신 버터 두르고 하는데
맛이 크게 차이나는거 모르겠어요
근데 버터 열에 가하면 영양가 없나요?
그리고 한국 들어올때 살균인지 무슨 균 죽이는거 다 해놨던데
과연 더 영양가 있나여
영양가는 지방인데 크게 다르지않죠.
맛의 차이지..
생버터를 먹어보면 맛의 차이가 느껴져요.
소량 있는 것들이 있어요. 오메가 3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소가 뭘 먹고 어떻게 컸냐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근데 비싼 버터, 맛은 확실히 있긴 하던데요.
프랑스 고메버터라고 빵에 넣어주던데
먹어보니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처럼 살살 녹았어요.
소가 먹는 사료가 달라요 우리나라 소로 만든 버터는 오메가6이었나 그것만 가득하고 오메가3가 적대요.
풀 뜯는 소로 만든 버터가 외국산이니까요
향이 정말 진심 달라요
영양가치가 다를수는 있지만 그 차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aop라고 광고 빵빵때리지만 현격한 성분 차이는
없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하죠
쌀을 단순히 탄수화물만 보고 선택해 먹는 거는 아닙니다. 소량의 성분들, 미네랄, 비타민, 잔류농약, 이런 거를 비교해서 선택합니다.
윗님 aop 관련된 건 좀 더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윗님 aop 관련된 건 좀 더 찾아보고 말씀하시는 게.
비단 유럽표준이 aop 외에도 많지만
그 자잘한 다른 성분들이 생각만큼 빡빡하게
관리되지는 않는다는 걸 말씀드린거에요.
그런 면으로 봤을 때 과연 이즈니나 기타 고급 고메버터가
그만한 가치를 주고 구매할만 한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드린 거죠.
생활과학, 식문화 관련된 최신판 책들을 보면
이런 언급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링만 조금 해보면 관련 기사들을 찾을수 있죠.
그냥 적당히 속으면서 적당히 먹는 걸 추천합니다.
현역으로 강단에 서는 사람이라 좀 길게 적었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