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신잡에서 김진애박사 호감가는 분 같아요
타임지 차세대리더 백인이니 신도시 디자인한 분이니
유명해서 알았지만
목소리도 저음이고 살짝 권위적으로 봤어요
이번에 알쓸신잡 보니
감성도 풍부하고 지성도 출중하고
저 주장강한 남자패널들 사이에서도
유하고 부드러운 여성만의 카리스마로 지지 않고 잘하는 모습
인상적이구요
굉장히 포용적이고 어디 딱 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지성인 같아 호감 급상승하네요
패널들 다 좋은데
저는 김진애박사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패널
넷중에서 가장 호감가요
물론 다른 패널들도 좋아합니다
1. ㅇㅇ
'18.10.13 1:24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저 주장강한 남자패널들 사이에서도
유하고 부드러운 여성만의 카리스마로 지지 않고 잘하는 모습
—- 너무 남녀 대결구도로 보는거 아닌가요?2. 그런 뜻은 아니고
'18.10.13 1:26 PM (119.149.xxx.186)여자 게스트는 좀 밀리지 않을까 했거든요
워낙 잘나고 박학다식한 남자들이라
그런데 여성남성이 느껴지지않게 잘한다는 뜻이었어요3. 그냥 그래요.
'18.10.13 1:29 PM (119.149.xxx.138)스펙은 후덜한데 늘 보면 인문학적 깊이가 부족하달까
책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말이 두서없고 조리없는 것도 한 몫하구요.
언어의 정교함? 적절한 단어로 자기 감정 표현하고 설명하는 능력이 넷 중에 젤 떨어짐. 한참 떨어짐.
예전에 인터뷰나 멀 해봐도 건질게 생각보다 없어 실망. 인사동길이나 산본신도시 해놓은거보면 건축가로서도 갸우뚱~4. ...
'18.10.13 1:32 PM (175.118.xxx.16)전 이분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글이 제 스타일이라 그런지
상당히 잘 쓰시더라구요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5. 그런가요
'18.10.13 1:32 PM (119.149.xxx.186)말이 정교하지 않다 맞는 말이네요
우리에게 알려주는 면에선 유시민 김영하와는 견줄수 없겠죠6. ㅇㅇ
'18.10.13 1:34 PM (175.223.xxx.47)저도 인문학적 깊이가 많이 부족한걸로 봤어요.
이 분 대신 고미숙씨가 어땠을까 싶을 정도...7. 저도 제스타일
'18.10.13 1:34 PM (119.149.xxx.186)김진애박사가 제 스타일인거 같네요
그게 뭘까 싶어 써본 글이에요8. ㅇㅇ
'18.10.13 1:35 PM (218.237.xxx.203)그냥 그랬어요. 약간 피곤하기도 하고...
두오모 올라가서도 그렇고
미선생님 쪽문방 씬에서도 그렇고 ...
뭔가 아쉬운데,딱 꼬집어서 뭐라 할수 없는...9. 별로
'18.10.13 1:35 PM (1.215.xxx.92) - 삭제된댓글20년도 전에 이분 책 읽고 실망해서...
요즘의 물불안가리는 골수 페미 같이 느껴지고
외모는 오히러 여성스러워졌던데
요즘 부드러워진건 적응안되요
당시엔 넘치는 자신감이 너무 불편했거든요
이분이 설계 맡아 바꿨다는 인사동도 별로였구요10. 그냥
'18.10.13 1:36 PM (58.234.xxx.195)우리나라 티비에 나오는 사람은 그냥 연예인처럼 나오는 모습 자체만 봐야할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인격의 면면까지 이해하려는 건 무리죠. 방송이란게 다 편집에 의해 사람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멋지게도 찌질하게도 만드니.
지인 중 김박사랑 함께 일해본 사람이 앞뒤 다 자르고 딱 한마디 하더군요.
*라이라고. 더 묻지 않았어요. 상대도 얘기할 마음도 없어 보이더군요.11. 저는
'18.10.13 1:36 PM (220.116.xxx.35)김진애 박사 좋아해요.
그 또래 정형화 된 여성 이미지에서 탈피한 분이라 멋집니다. 사고 또한.12. 두오모에선
'18.10.13 1:38 PM (119.149.xxx.186)전 아주 재밌게봤고
미켈란젤로방에서 그 감정이 저는 괜찮았어요
저도 눈물 한방울 찔끔 나더군요13. 알수 없긴 해요
'18.10.13 1:39 PM (119.149.xxx.186)같이 일한 분은 악평을 하셨나보네요
ㅠㅠ14. ...
'18.10.13 1:44 PM (218.236.xxx.162)알쓸신잡 1편부터 김진애님도 나오시면 좋겠다고 바랬는데 3편에 딱 나오셔서 너무 좋아요 잘 보고 있어요~
미 선생님 덕후셨네요 설명도 귀에 쏘쏙 목소리도 매력적이시죠
비밀의 방 보며 노무현 대통령 생각도 나고 그랬어요...15. 이번엔
'18.10.13 1:45 PM (182.208.xxx.58)비호감이 한 명도 없어서 보기 편하고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구성원 각자가 예외없이 자신감 만땅이라 서로 거리낌없이 이견도 자유롭게 얘기하는 거 보면서, 대리만족인지 해방감이 들어요.
김진애 선생은 처음 보는데 미켈란젤로 숨어지내던 방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감격으로 압도되는 표정 보면서 왠지 오래 알던 사람처럼 친근감이 들더라고요 ㅎ16. ...
'18.10.13 1:46 PM (218.236.xxx.162)머리 복잡할 때 김진애님 책 읽었었는데 급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17. ...
'18.10.13 1:48 PM (110.70.xxx.220)전 책이.더 좋았어요.
말은 목소리나 어투가 매력이 덜한거 같아요. 외모도..18. 저두요
'18.10.13 1:49 PM (119.149.xxx.186)김진애쌤 인격까지 전부 알수는 없겠죠
설명은 유작가님 김영하작가 견줄게 아니겠지만
제 시각으론 김박사가 인문학적인 토대는 상당히 있어서 그 위에서 나온 설명들이라 그게 전 호감이 갑니다19. 책 최악이던데...
'18.10.13 1:53 PM (175.223.xxx.200)전 예전에 왜 공부하는가? 라는책으로
처음 알게 됐는데
그책 처음 부터 끝까지 자기자랑이예요.
전 너무 놀랐어요.
뭐 이런책이다있나싶어서..
그래서 너무 비호감이였는데
뉴스공장에 나오는거 듣고
호감으로 바뀌었어요^^20. ...
'18.10.13 1:56 PM (218.236.xxx.162)미켈란젤로의 노예 연작에 대한 김진애님과 김영하님의 느낌이 표현은 다르나 같은 의미 통하는 것이 경이로왔어요
21. ...
'18.10.13 1:58 PM (112.154.xxx.109)책은 안봤지만 이번 알쓸에서는 너무 두서없고 이야기도 중구난방이고 재미도 없고 목소리도 살짝 불편하고..
이분만 말을 시작하면 집중을 못하겠어요.
전 실망했네요.22. 와
'18.10.13 2:06 PM (211.176.xxx.13)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다음 시즌에선 고미숙 선생님 출연하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재밌을 듯!!!
23. 전
'18.10.13 2:28 P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고미숙씨보단 김진애씨가 낫다고 생각은 하는데
언변으로는 고미숙 쪽이 더 잘나 보이긴 하겠다는 생각은 듭니다24. 다
'18.10.13 2:33 PM (141.0.xxx.31)각본 대로 짜고 하는 거 아니요?
누가 이런 주장하면 다른 이가 저런 주장으로 하고. 미리 대본 짜서.25. 먼가
'18.10.13 2:43 PM (221.145.xxx.124)대단히 깊이가 있을줄 알고 82에 누가 추천글보고 섭외까지 해서 찍었건만,
생각보다 인문학적 소양이 없고 빈 느낌
그러기에 너무 스펙만보고 추켜 세움 안된다는거죠26. ㅇㅇ
'18.10.13 2:44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저도 책은 괜찮게 읽었고 예전 팟캐스트도 잘 들었는데 이번 알쓸신잡에서는 좀 불편해요...
그러나 고미숙씨보다는 나아요.
여자 인문학자가 참 없군요.ㅜㅜ27. 1회보고땡
'18.10.13 2:57 PM (221.162.xxx.206)자기분야 지식은 있으나 무언가 깊은 맛이 없고 비어보임. 땡강거리는 사기그릇같달까..
28. 오히려
'18.10.13 3:03 PM (218.236.xxx.162)이공계 전공이신데도 설명 쉽게 술술 잘해주셔서 인문학적 소양도 높아보여요 글을 괜히 잘쓰시는 것이 아니구나 싶고요 이번편 문이과 각 두 사람, 문화예술계 한 사람 균형이 맞죠 김진애님은 깜빡하면 문과인 듯 느껴질 정도인데요
29. 무슨 각본놀이
'18.10.13 3:06 PM (119.149.xxx.138)저 정도 레벨 사람들 데리고 먼 각본놀이요.
대략 큰 주제랑 키워드, 꼭 짚고 넘어갈 포인트 정도나 작가랑 정리하는 수준이겠죠.30. ..
'18.10.13 3:29 PM (121.144.xxx.195)인문학적 소양이 없고
무언가 깊은 맛이 없고 비어보이는 댓글들 보이네요31. ...
'18.10.13 3:32 PM (117.111.xxx.243)윗님..그런 자질있음 알쓸에 출연해야죠..말이 되는 소릴 하쇼.
32. 정윤수선생
'18.10.13 3:55 PM (116.121.xxx.93)다음엔 정윤수선생 추천이요!
33. 오히려
'18.10.13 4:13 PM (218.236.xxx.162)참 김영하님은 문과면서도 문화예술계 겹치시네요~
잘난척하지 않는 고수들의 어울림이라 좋아요34. 옛날부터
'18.10.13 4:13 PM (47.138.xxx.75)팬이었음.
35. 말하는 습관
'18.10.13 4:14 PM (94.5.xxx.118)항상 이렇게 시작하죠.
'아니 나는'
상대방이 하는 말에 반론을 제기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요.
얘네들이, 걔네들이 라는 말도 달고 살고요.
이 아이들이, 그 아이들이의 줄임말인데
천년 전에 사람들한테도 그렇게 지칭하고,
외국인들은 무조건 그렇게 낮춰서 지칭하더군요.
잘 들어보면 김영하 작가나 유시민 작가는 이 사람들이, 저 사람들이 라고 해요.
자기 분야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인성이 우아하거나 품격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36. ....
'18.10.13 4:14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지금 멤버 딱 좋고요
정윤수 고미숙 ㅋㅋ
지루해요37. ....
'18.10.13 4:1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벙커 출신들 은근 추천하지 맙시다.
38. 완전 호감
'18.10.13 4:53 PM (110.70.xxx.35)저는 김진애 선생님 완전 호감입니다.
김진애 선생님 덕분에 이번 시즌이 더 풍요로워졌는걸요.
인문학적 소양으로 건축학을 설명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오고 지적으로 즐거워요.
미켈란젤로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있었고요.
지하방에서 존경하는 거장의 스케치를 보고
눈시울 붉히는 모습에
저도 가슴이 찡했습니다.
진애쌤 계속 출연해주세요!!!39. ..
'18.10.13 5:40 PM (110.70.xxx.149) - 삭제된댓글저도 실망.
인문학적 소양과 깊이는 둘째치고 대화의 센스가 기존 출연자들보다 떨어지는 것 같아요.
유, 김 작가는 별 거 아닌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대화의 기발한 소재들이 끝도 없이 나오는데 김진애 박사는 대부분 남 얘기에 얹혀서 간다고 해야 하나....
시작된 대화에 응응맞아맞아 그러면서 한마디 얹는 편이지 자신이 새로운 대화주제를 끝도 없이 만들어내며 이야기가 지루해질 무렵 다른 주제로 스무스하게 넘기고 하는 센스는 안 보이네요. 식사 자리에서 함께하는 토크 말고 혼자 따로 관광하며 찍은 클립에서도 말이 두서없이 깔끔, 간결하지 못하고요.
그리고 여성 대표로 출연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 프로가 성대결도 아니고 대화 잘 알고 그 프로에 어울릴만한 사람들 작가진들이 섭외하는 거지 왜 여자 출연자는 없냐, 여성 대표 출연자네 그런 말들을 하는 건지요. 딱히 나피디가 여혐인 것도 아니고 윤식당이네 꽃누나네 필요에 따라 섭외하는 사람이더만 뭐가 그리도 불편들 한 건지.... 이러다가 신서유기도 남녀차별이라고 여성 출연자 운운하겠다 싶네요.
하여간 이번 시즌 신입 두 명 김진애 박사와 이름도 기억 잘 안 나는 그 과학자는 제 기준에서는 섭외 실패라고 봅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엄청나지 않더라도 어떤 대화에서라도 부드럽게 잘 섞이면서도 센스 있는 출연자를 남녀 상관없이 다음 시즌에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40. 알쓸시리즈중
'18.10.13 6:04 PM (119.149.xxx.186)저는 이번게 제일 재밌네요
1시즌도 좋았는데 말의 성찬이라는 느낌
지적자극으로는 좋았구요
2는 제기준으로는 재미없었구요
3은 진짜 농익은 대가들의 한담같아서 내취향이네요41. ddddd
'18.10.13 6:06 PM (121.160.xxx.150)아니 그 김진애라는 분에게 인문학전 소양을 운운하다니
본인들 인문학 소양이 어느 정도길래
그 분한테 그런 점이 느껴진다는 거에요??
도무지 동네 아줌마 나온 듯, 전문가적으로 말 풀어내는 솜씨도 없던데!42. 목소리는
'18.10.13 6:14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귀에 들오는데 말의 내용은 그다지 알차지않음.
어제도 혼자 감흥에 빠진 모습은 좀 자아도취같아서 공감이 안되던데...43. 김진애가
'18.10.13 6:41 PM (119.149.xxx.186) - 삭제된댓글인문학적소양이 넘친다고 보는데
그게 왜요?
본인들 인문학적 소양요?
그걸 님이 어케 안다고 비하해요?
님보다 낫겠죠44. 김진애가
'18.10.13 6:49 PM (119.149.xxx.186)인문학적소양이 넘친다고 보는데
그게 왜요?
본인들 인문학적 소양이 어떻길래라뇨
님보다 낫겠죠45. 음
'18.10.13 7:25 PM (82.8.xxx.60)전 김진애 박사 괜찮던데요? 실력 있는 건축가가 그 정도의 인문학적 소양 갖추기 쉽지 않아요. 그냥 동네 아줌마는 아니고 인문학 박사입니다^^; 저는 오히려 외국에 나오니 유작가와 김작가가 너무 비전문가 티가 나서 한계가 보이더라구요. 이전에 한국편에서는 감탄하며 들었는데 이번에는 지나친 단순화와 쌍팔년도식 르네상스 찬양 일색이 좀 불편했어요. 지대넓얇 같은 느낌? 물론 그쪽 전문가는 아니니 감안하고 보아야겠지만 제 전공분야로 들어오니 깊이가 아쉽긴 하네요.
46. zzz
'18.10.13 7:35 PM (175.195.xxx.147)너무 내용이 없는 얘기만 하지 않았나요.
건축가인데 심지어 건축얘기도 깊이가 없음.47. 윗님 감사하네요
'18.10.13 7:39 PM (119.149.xxx.186)김진애박사가 돋보인다는 이글 제가 썼는데요
실은 유작가님이나 김작가님이 그렇게 깊이있거나
저에겐 설득적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되려 김진애의 의견이 저는 많이 좋게 느껴졌어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런 뜻인데
유ㆍ김작가가 뛰어나지 않다 이뜻은 아니구요 제 취향에 그렇지 않다는 건데
윗님 글보니 제 소감이 스스로 잘못된건가?의문 갖지않아도 될것같아 맴이 편해지네요48. 오늘
'18.10.13 8:52 PM (14.52.xxx.212)김진애씨 칭찬 알바 풀었나요? 왜 페이지 넘길때마다 하나씩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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