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이과 수학학원 어디로..
수학이 내신은 안정적 1등급, 모의는 턱걸이 1등급이고 지금 동네 조그만 수학학원 다니는게 다예요. 며칠전 중간고사 끝나고 미적2, 확통 다 백점이라고 해서 수포자였던 저로선 정말 신기하기까지 했어요.
근데 지금 다니는 수학학원에 고등 이과는 자기 혼자래요. 수업은 문과애들이랑 같이 하는데 자기만 다른책, 다른 진도로 따로 봐주신다네요. 중3부터 다녔던곳이고 제가 퇴근이 늦다보니 아이를 챙기지 못해 그냥 가까운 집앞으로 보냈고 다행히 성적이 잘 나와 그럭저럭 만족하고 있는데 모의가 턱걸이로 1등급 유지하는걸 보니 내년엔 등급이 떨어질것같고 선생님이 이과심화까지 커버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이쯤에서 고등수학만 전문으로 하는 학생 많은 학원으로 옮기고 싶은데 아이가 싫대요. 내신 잘 나오고 선생님이 자기한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배신할순 없다나요?
그래서 여쭈어요. 판단이 잘 서지 않아서요. 아이 고집대로 가는게 나은지 살살 달래서 고등이과학생 많은 곳으로 옮겨야 하는지...
답글 주시는 모든분들 오늘 하루 좋은일 가득하세요~^^
1. 학교
'18.10.13 10:06 AM (223.54.xxx.109)시험 수준이 낮은가봐요.
저 같으면 옮겨요.2. 저같으면
'18.10.13 10:15 AM (116.36.xxx.35)아이 믿고 놔두겠어요
여태도 작은 학원에서 엄마 극성없이 잘한 아이같은데
생각이 들은 아이니까 필요하다 생각하면 말할꺼같아여3. ......
'18.10.13 10:18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저 처럼 고3되서 후회하지 마시고
언넝 옮기세요.
고3되면 수학가형 모의고사 점수 ..
3,4월은 그래도 괜찮아요.
여학생은 특히 더 심하고
시간이 갈 수록 나형으로 빠지는 애들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9월 모의고사되면 깔아주던 애들 다
빠지고 어느 정도 하는 애들만 남아
1~3등급간에 피가 터집니다.
킬러 확실히 맞추는 애들 제외하곤
1등급이던 애 3등급 떨어지는 게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고2모의고사 1등급 나오면
고3되서도 그럴거라 생각하시겠지만
현실은...닥쳐봐야 절감하실겁니다.
옮기기 싫다는 애 끌고 여름방학부터
수소문해서 이과 모고 1~2등급만 받는 학원으로
옮겼는데 이제와서 딸내미 진즉 다닐 걸 후회합니다.
단 학원비는 그 전 2배 이상인데 제가 원래
아이 하자는데로 하는 편이라 그냥 냅누는 편인데
이번엔 강권했습니다.
지금부터 늦지 않았어요.
이과생이면 수학, 과탐은 꽉 잡아야 합니다.4. 고2맘
'18.10.13 10:42 AM (125.177.xxx.92)네 내신수준이 쉽게 나오는듯 해요. 그래서 안주하다 고3때 피볼것같아 마음이 조급해요.
223님..저도 아이가 하자는데로 믿고 맡기는 스타일인데 이번 한번만 고집을 꺾어볼까해요. 경험자가 알려주시니 정신이 번쩍 하네요.5. 가을
'18.10.13 10:53 AM (125.137.xxx.117)위에 .....님
지금 고1은 이과수학이 기벡 빠지는데요
그래도 나형 이동이 많을까요?6. 고2맘
'18.10.13 11:36 AM (116.127.xxx.250)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모자르면 인강 등으로 보충하면 되는데 대형가면 숙제잔뜩 방학땐 일주일내내 수학학원에 가야해요 울 큰애도 대형 아이가 원해서 갔다가 잠 적게 자는 습관이 들어서 수능 망치고 재수 했어요
7. ...
'18.10.13 12:24 PM (59.13.xxx.41)그런경우 혹시 실패한경우 원망이 나와요.
그런경우는 수학 2개 다닙니다. 잠깐동안요.
두군데 다녀보고 한곳으로 맘정해요.
서울인데도 학교 시험이 많이 쉬운듯합니다.
저희는 경기도 일반고 학군쎈곳인데,
모의는 30~40% 일등급이지만 그 애들 대부분
내신은 3~5등급이여서 자존감 바닥이네요ㅠㅠ8. 고2맘
'18.10.13 12:34 PM (125.128.xxx.221)아...아이가 원하는게 답일까요? 그게 겁나요. 혹시 나중에라도 원망 들을까봐..ㅜ
9. ..
'18.10.13 1:24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학원선생님은 이과가 하나라니
그만둔다하면 조금 아쉽기하지만
시원섭섭할듯합니다
아이가 그 학원 고집한다니
위에님 제시한데로 두군데 다니다
한곳 정착하세요10. ..
'18.10.13 1:31 PM (223.62.xxx.87)다른 건 다 그렇다치고
학원에 이과생이 한 명이면
당장 옮겨야 할 이유 충분하지 않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6865 | 10살 아이 왼쪽 갈비뼈에서 배꼽쪽으로 배가 아프다고 데굴데굴 .. 9 | dlfjs | 2018/10/30 | 2,628 |
| 866864 | 연근 비싸다는 스리 쏙 들어가네요 6 | 연근 | 2018/10/30 | 4,072 |
| 866863 | 회사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게 제일 좋은 거죠? 1 | ㅇㅇ | 2018/10/30 | 2,307 |
| 866862 | 뉴스들 보면서 우울증 걸리겠어요 10 | 우울증 | 2018/10/30 | 4,441 |
| 866861 | 집에서 향기나게 하는 방법 14 | 아로마 | 2018/10/30 | 8,549 |
| 866860 | 사과잼 만든다는게 물 넣어버렸어요 5 | ㅇ | 2018/10/30 | 1,972 |
| 866859 | 뭔 개수작일까요? | 개수작 | 2018/10/30 | 1,313 |
| 866858 | 오리엔탈 소스 남은걸로 뭘 할수 있나요? 4 | 스테이크 | 2018/10/30 | 1,186 |
| 866857 | 치매환자 집에서 돌보시는 분 계신가요? 8 | 절망중 | 2018/10/30 | 3,785 |
| 866856 | 요즘 이재명이 경선때 반성하다는둥 11 | .. | 2018/10/30 | 1,697 |
| 866855 | 중딩 남아 머리숱 걱정해요 ㅠㅠ 4 | ... | 2018/10/30 | 1,979 |
| 866854 | 뉴스어디볼꺼에요? 3 | ㄴㄴ | 2018/10/30 | 1,103 |
| 866853 | 트럼프의 역사에 길이남을 명연설 15 | 부럽다 | 2018/10/30 | 3,598 |
| 866852 | 쇠고기 미역국 라면 맛있는데요? 17 | 오뚜기 | 2018/10/30 | 4,594 |
| 866851 | 전세집에 단열벽지 붙여도 될까요? 5 | 벽 사이로 .. | 2018/10/30 | 2,654 |
| 866850 | 42에 박사논문 써요..그런데 간호조무사 하고싶어요 28 | ep | 2018/10/30 | 7,278 |
| 866849 | 시어머니의 차별적 행동이요. 8 | .. | 2018/10/30 | 4,960 |
| 866848 | 올레티비에서 뽀로로를 보여주면 귀신이나와요 1 | ... | 2018/10/30 | 3,323 |
| 866847 | 남편이 집주인한테 말한다는데 걱정되는데요, 4 | aa | 2018/10/30 | 3,628 |
| 866846 | 치아목부분 수복재료 7 | .. | 2018/10/30 | 1,228 |
| 866845 | 미루는 습관에 인생을 방황하고 한심한 저인데여, 왜이러고 살까요.. 9 | .... | 2018/10/30 | 3,757 |
| 866844 | 인정욕구 강한사람 4 | 아.. | 2018/10/30 | 3,292 |
| 866843 | 티트리오일 어떻게 사용하나요? 5 | ㅁㅁㅁ | 2018/10/30 | 2,614 |
| 866842 | 여자 이름이 Nareman 인데..어디나라 이름일까요? 2 | ff | 2018/10/30 | 2,074 |
| 866841 | 중딩때 그저그랬어도 1 | 고등 | 2018/10/30 | 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