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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만 다래끼 부자

다래끼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8-10-13 09:22:08
10세 아이인데 환절기만 되면 다래끼가 계속 나요.
첨 났을때 병원가서 약타먹여도 결국엔 째게되고 며칠 지나면 또 다래끼 나고 계속 이러는데요
심하진 않지만 비염? 알레르기? 이런게 좀 있긴해요.
지난 몇번은 안과에서 다래끼에 스테로이드 놔주는걸로 째는걸 대신한것 같은데 눈 근처라 그것도 걱정스럽고 환절기마다 이럴까봐 신경쓰이는데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75.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3 9:38 AM (112.144.xxx.107)

    저 요새 건강이 안좋아지니 환절기에 다래끼 몇번 났어요. 병원에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대요. 아이 보약도 먹이고 잠도 충분히 재우고 운동도 시키고 골고루 많이 먹이세요.

  • 2. 음..
    '18.10.13 1:53 PM (1.228.xxx.186)

    면역이 떨어져서 그래요
    음식과 영양제좀 챙겨주세요

  • 3. 어릴적
    '18.10.13 4:36 PM (116.127.xxx.144)

    지병이었어요.
    국민학교때 다래끼 달고 살았어요
    20대쯤 몇번 나다가 지금은 안나요

    대신 그후 결막염 달고 살았고
    지금은 입병 달고 삽니다.

    입병은 수저를 삶으니 근 한달간 안생긴듯

    하여간 다래끼에 관한한 전문가다..라고 말씀 드리려고 ㅋㅋ

    면역력...제 병이 다 면역력이죠
    면역력...증강시키기 어려워요. 놀고먹어도 저런병이 생겼거든요.

    일단 다래끼는
    이젠 증상 알죠
    간질하고 아프고? 아마 그럴껄요
    그때 뜨거운 맛사지를 하세요. 눈을

    물수건으로는 좀 힘들겁니다. 응급으로는 물수건 하시고
    다이소 가시면
    2천원짜리 안대 있어요
    그거 뜨거운물에 데워서 면수건으로 감싸서 눈위에 올려두세요

    저도 이거 누가 알려준게 아니고
    제가 눈으로 하는 컴 작업을 많이해서
    매일 눈을 데워주는데

    다래끼 증상이 있었는데(수십년만에 나서 다래낀줄 몰랐음. 눈을 누구에게 맞은듯 그런 아픔)
    우연히 그걸 댔다가....헐..이게 낫더라구요.
    이게 안과에선 절대 안알려주는 방법입니다.

    안과 1년전인가 갔더니
    검사에 약에..약도 종류가 엄청나고 3-4일치 먹으라고 하고
    완전 과잉진료.......왜 나는지,,,어떻게 해야 나아지는지도 말 안해주고

    꼭 뜨거운 거 대주세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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