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세 미혼 자동차없는 남자 어떤가요,

00 조회수 : 6,901
작성일 : 2018-10-13 01:45:16
네 소개 자리에서 만난분 이고
제가 차가 있어서 사실 남자분 차 없는거 상관없는데,

약속장소 정했는데 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연락왔길래 전 차 운전해서 가고 있다 했어요. 그래서 만나서 대화하다가
남자분이 본인은 차 탈일이 없어서 차 팔았다고.
저도 일년에 2천키로도 안탄다하니, 본인은 그것도 안탔다고.
그냥 네.. 했죠

그런데 헤어지면서 제가 제차 지하철역까지라도 타실래요 하니까 차에 타서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ㅎㅎ
본인도 이 차를 사고싶었다면서 ㅎ

생각해보니 미혼 남자, 그것도 결혼하고 싶어서 마담뚜 통해서 엄청 많이 여자 만나고 있는(저랑은 마담뚜 통한거 아님) 남자가 차탈일이 전혀 없다는건 뭐지 싶은게..
그 남자분 프라이드 강해서 만나는 여자분들도 다들 이쁘고 세련되고 스펙좋은 30대 중후반 도시녀들일거 같은데 ㅎㅎ그런 여자들이 차없이 데이트 하려나;;

그동안 연애 도 안했덨건가..
저는 연애하면 근교 나들이나 드라이브, 교외 카페를 주로 갔어서 차 없이 데이트 하는건 한정되어있을것 같은데.
연애 아니라도 차가 필요한 때가 있잖아요.



IP : 1.233.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8.10.13 1:52 AM (122.34.xxx.200)

    음주로 면허취소인 경우도 있어요ㅠㅠ

  • 2. 헉 윗분 소름
    '18.10.13 2:24 AM (175.208.xxx.121)

    저도 제가 차 있어서 남자가 차없어도 상관없는데,
    차를 엄청 좋아하면서 저랑 소개팅할때 없던분 있었어요..
    알고보니 음주 면허취소였어요!

  • 3. 첫댓글분
    '18.10.13 2:27 AM (121.180.xxx.132)

    와하~~~
    똑소리나네요

  • 4. 나나
    '18.10.13 2:58 AM (115.161.xxx.9) - 삭제된댓글

    아이고~첫 댓글...전 그 생각은 못하고
    그냥 아주 알뜰한 사람인가보다 했는데...ㅋㅋ
    저도 그런 사람 선에서 만난적 있거든요.
    그냥 두어번 보다가 끝났지만요
    차 없는 사람이었는데 경제력은 있었구요.
    그거 보구 알뜰한 사람인가보다 그렇게만 생각했죠.
    저 가능성은 상상도 못했네요

  • 5. oo
    '18.10.13 4:20 AM (223.62.xxx.9)

    억대 연봉인데 차 없는 사람봤어요.술 좋아해서 대리부르느니 택시로 출퇴근하는게 편하다면서

  • 6. 여여
    '18.10.13 4:33 AM (14.32.xxx.138)

    잘나가는 제 동생도 40초에야 운전했어요

    알뜰하기고 했고 뚜벅이가 편하다고......

    또 지인은 사주상 아주 안좋다 해서 평생 운전 안한사람도 있고요. 방어운전해도 사고나는 운이라 해서요

  • 7. 나나
    '18.10.13 4:39 AM (125.177.xxx.163)

    전 차는 물론이요 자기공간도 따로없던 사람도 나왔었어요 ㅋㅋㅋ
    자기 사업 따로 하는 사람이라는데 서울에 있는 엄마도 아닌 이모네 집에서 산다고
    무슨 사연인지모르겠으나 그나이까지 독립된 생활도 못하고 아무튼 평범하지 못한 상황들이 걸려서 좋게 거절했었어요

  • 8. ...
    '18.10.13 7:33 AM (119.69.xxx.115)

    색맹? 인가.. 그래서 운전면허 없는 사람도 있어요

  • 9. 주위에
    '18.10.13 8:31 AM (203.228.xxx.72)

    제법 차 없이 사는 사람들 있어요.
    색안경 끼고 보지 마시고요. 각각의 사연이나 소신이 있거든요.

    직접 앉은자리에서 물어보세요.다음 부터는.

  • 10. 싫어
    '18.10.13 9:56 A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면허취소든 운전 싫어 없든 어떤 이유든간에 차가 없으면 기동성이 떨어지자나요 여자 만나 맛집이나 갈만한 관광지들이 다 차가 있어야 편한데 그게 잘 안되거든요 차가 없으면 자기편의의 거리에서만 움직이려하고 답답함

    만날때마다 여자가 일일히 운전하기도 그렇고 덥고 추운날 택시 부르고 기다리고 하는 과정이 해보면 답 나와나요 길거리에서 얼마나 짜증인지

  • 11. 그건
    '18.10.13 10:15 A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도 운전안하거나 못하면 차 타는건 좋아하면서 자기 주변으로 사람들 오게 만들고 피곤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고폭도 좁아 생각이 주변을 벗어나지 못하고, 운전자가 얻어탄사람 컨디션에 다 맞춰줘야하는 상전처럼 굴고. 그냥 요즘은 차가 잠깐 없을 수는 몰라도 차없고 운전아예 안하는 사람은 남녀불문 기피하게되요. 반대로 상황따라 필요한 상황이면 남자만 기다리는게 아니라 젊은 여자인대도 운전석 올라가서 1톤트럭 거뜬하게 움직여서 문제상황해결하는 것보면 참 멋진 여자구나 하게되구요.

  • 12.
    '18.10.13 10:24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첫댓글 맞아요
    남자 솔직히 거의 차 있거든요
    근데 운전면허 취소되면 팔더라구요

    그리고 미혼 남자들은 보통 차 있어도 귀찮아서 안모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귀찮다고 차 파는 사람은 거의 못본듯

  • 13. 음..
    '18.10.13 10:32 AM (14.34.xxx.188) - 삭제된댓글

    30대에 자동차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남자랑
    한달 내내 30번을 만났지만
    스킨쉽 진도가 하나도 안나가서인지 헤어졌어요.

    헤어졌는데 스킨쉽을 전혀 안해서인지
    그 남자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아..키크고 외모는 멀쩡해서 데이트할때 마담뚜들에게
    엄청 전화가 왔다는거 이거 하나 기억나고 다른건 기억도 없어요.

    한달 내내 매일 만났는데도 ㅎㅎㅎ

    그 남자와 친밀도가 하나도 안생기더라구요.
    길거리에서 만나서 걷다가 배고프면 밥먹고 차마시고 지하철 앞에서 헤어지고
    30번을 만났으면 머리속에 남아야 하는데
    그 남자 키가 아주 크다는것과 스펙은 기억이 남지만
    개인적인것, 얼굴 이름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진짜 한달 내내 만났지만 머리속에 남는거 없는 사람인거죠.

    데이트는 둘이서 친밀도를 높이고 성적인 흐름도 있어야 하고
    그래야 남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차는 꼭~~~~~~~~~~필요해요.

    차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야외에 같이 다니고
    야외에 다니면서 대화하고 스킨쉽하고 장소를 고르고 풍경을 보고
    이러는것이 머리속에 남지

    서울 시내에 지하철역 앞에 만나서 걷가 밥먹고 차마시고
    이런거 기억에 하나도 안남습니다.

  • 14. ........
    '18.10.13 12:04 PM (58.140.xxx.208)

    첫댓글 딩동댕...
    제 주변 남자들 많이 봤음.
    젊은이들은 별로 없는데
    30중 후반 되면
    음주로 걸려서 취소된 인간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964 부산 사시는 분들 여행일정 좀 봐 주세요 8 여행 2018/11/02 1,285
867963 번더 스테이지 개봉하면~~어떨까요? 4 Bts 2018/11/02 847
867962 사는 곳이 강남 부촌인데요. 43 ... 2018/11/02 24,302
867961 아마존 수달 찾아보고 진심 크게 놀랐어요... 6 놀람 2018/11/02 2,090
867960 시판 초장에 참기름넣고 비빔국수 될까요? 5 요리 2018/11/02 2,658
867959 친한친구 끼리 사돈 어떤가요? 28 깜코 2018/11/02 9,653
867958 내고통은 나만 아나요? 5 sorh 2018/11/02 1,669
867957 다이어트. 체중 항상성 느껴보신분 6 앗싸 2018/11/02 2,480
867956 전세 만기에 청소비를 뜯겼어요 10 ㅇㅇ 2018/11/02 5,936
867955 41세인데 볼가운데 팔자로 깊이 패이기시작ㅠㅠ 3 ㅡㅡ 2018/11/02 1,995
867954 생각보다 혜경씨 키가크네요 19 2018/11/02 4,858
867953 이해찬 무조건 편드는 사람은 민주당 망하라고 하는거죠 26 .... 2018/11/02 734
867952 방산시장가요 근처에 맛집 있나요? 4 천연화장품 2018/11/02 1,233
867951 보고 또 봐도 미스터 션샤인이 제일 재미나네요 6 .. 2018/11/02 1,363
867950 일반고 2등급이면 인서울 어렵나요? 14 강남 2018/11/02 7,531
867949 청소는 최고의 인테리어 8 삶의질 2018/11/02 3,436
867948 정전기때문에 너무 괴로운데 방법이 없나요? 4 정전기녀 2018/11/02 1,402
867947 발리에서 생긴 일 5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tree1 2018/11/02 2,954
867946 한식 밑반찬 양념은 거의 다 똑같지 않나요? 15 반찬 2018/11/02 3,439
867945 강정만들때 설탕은 왜 넣나요? 조청만으로 안되나요? 3 강정 2018/11/02 1,921
867944 단 게 땡길 때는 뭘 드시나요? 10 2018/11/02 1,748
867943 생일날 먹고 싶은거 나열해 봅니다 (feat다이어트) 12 해피버스데이.. 2018/11/02 2,108
867942 20대후반 여자 직장인 자취하면 한달에 얼마 들어요? 13 질문 2018/11/02 4,529
867941 멸치볶음 윤기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8 요엘리 2018/11/02 3,041
867940 소금물이 쨍할정도로 짜야 배추가 절여질까요? 5 .. 2018/11/02 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