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못하고 안좋아하는 남자..

?? 조회수 : 5,710
작성일 : 2018-10-12 20:34:59
운동못하고 안좋아하고 흔한 야구 축구 아예안보고 전혀안좋아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런남자는처음 만나봐서.. 뭔가 소심하거나 결핍됐거나 그렇진않겠죠?
IP : 210.180.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취미가
    '18.10.12 8:35 PM (222.98.xxx.159) - 삭제된댓글

    있겠죠.

  • 2. 다른사람과 다른사람
    '18.10.12 8:36 PM (176.199.xxx.130)

    끌리는데요? ㅋ

  • 3. 남자라고
    '18.10.12 8:40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꼭 운동 잘하고 좋아하진 않아요
    예술적재능 많고 창의적인일 하는 남자들 중
    운동 안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 4. 싫어요
    '18.10.12 8:43 PM (114.124.xxx.251)

    게으르고...
    정력도 약할듯

  • 5. ...
    '18.10.12 8:46 PM (124.54.xxx.58)

    의외로 그런남자들 꽤 있을듯한데요

    여자가 요리프로도 안좋아하고 빵도 못굽고 요리도 못하고 하는것도 싫어해요
    먹는것만 밝혀요
    이여자 뭔가 좀 문제있지 않나요

  • 6.
    '18.10.12 8:49 PM (175.117.xxx.158)

    여자도 요리못하는 여자 많은데ᆢ꼭 남자는운동 은 아닐수도 있죠

  • 7. 울아들
    '18.10.12 8:53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고
    그림그리고 영화보고 그래요

  • 8.
    '18.10.12 9:19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운동못하는 남자 매력없어요
    일단 건강하지 않아 보여요

  • 9. 우리 남편
    '18.10.12 9:23 PM (118.217.xxx.229)

    운동 못하고 안좋아하는데 매사 에너지가 없어요 주말에 쇼파에 누워서 티비랑 핸폰만 봐요

  • 10. nake
    '18.10.12 9:23 PM (221.167.xxx.112)

    운동못하고 안좋아하는 남자 시러욧

  • 11.
    '18.10.12 9:31 PM (223.62.xxx.50)

    사회성이 안 좋아요. 가정적 일 수는 있는데, 남자 사이의 경쟁에서 치였으니, 다른 부분에서 뛰어난 점이 있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이왕이면 운동 보기라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 12. ..
    '18.10.12 9:51 PM (222.109.xxx.234)

    여자 좋아합니다.

  • 13. 운동
    '18.10.12 9:54 PM (175.123.xxx.2)

    안좋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활동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인가가 중요하죠.매주 야구. 축구.하러 다니면.정말.싫을듯. 일요일에 가족들과 무료하지 않게 함께.놀아주는게 중요해요.운동 잘하는게.중요한게 아니라..

  • 14. //
    '18.10.12 9:5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제친구 남편은 운동광이었는데
    밖으로만 나돌아 친구속 엄청 썩었구요
    저희 남편은 운동하는거 엄청 싫어하고
    게으르고 티비보는것만 좋아하는데
    진짜 그 흔한 모임 하나가 없어요
    대신 성실은 해서 회사생활은 열심히 해요

  • 15. 제 취향은
    '18.10.12 11:37 PM (211.178.xxx.196)

    운동 좋아하는 남자 무식해보여요..

  • 16. ...
    '18.10.13 12:40 AM (123.215.xxx.108)

    운동 못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저도 어차피 운동 잘 못하고요. 관심사 하는 일 비슷해서 대화 잘 통하고. 무엇보다 자기분야에서는 최고이고 잘 해요. 그래서 매력있어요.

  • 17.
    '18.10.13 1:11 AM (218.147.xxx.162)

    제남동생이요~ 운동 못하고, 안좋아하고. 축구,농구 특히 못하고. 그냥 전반적으로 큰 관심이 없어요. 키는 멀뚱히 크고. 그래서, 군대가서 축구 못한다고 주말마다 두들겨맞았대요.

    슬픈 얘기네요...쩝.

  • 18. 레인아
    '18.10.13 4:39 AM (128.134.xxx.85)

    제 남편은 체격도 좋고 중고딩땐 운동 좋아했대요
    그런데 스포츠 중계를 거의 안봐요
    올림픽, 월드컵..등등도 안봐요
    김연아 선수 경기 챙겨보는거 한 번 본 것 같아요
    궁금하면 신문으로 결과 보면 된다네요
    어릴 때 주말이면 아빡가 티브이 독차지하며
    온갖 스포츠 중계 보셔서 티브이 못보는게
    그렇게 싫어서 남편 저러는게 전 좋아요
    전 담백한 타입을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일찍 오면 동네 산책, 헬쓰, 주말엔 동네 산에 다니며
    관리해요.

  • 19. 등산
    '18.10.13 5:35 AM (49.196.xxx.49)

    제 남편은 등산하고 스포츠시청은 월드컵도 안봐요
    남이 공차는 걸 뭘.. 바쁘데요.

  • 20. ㅇㅎ
    '18.10.13 10:14 AM (182.216.xxx.193)

    저희 남편 운동 못해요, 결혼후에 알았어요
    월드컵이나 올림픽 아니면 스포츠 채널 잘 안보구요

    다 사람나름이겠죠
    운동 못하고 술 못해도 직장에서 친화력은 좋던데요
    뭐 저도 운동을 크게 좋아하진 않아서 불편은 없어요
    큰애는 운동 관심 없고 둘째는 운동 좋아해요
    이왕이면 잘하면 좋겠지만---
    이런걸로 어떤 사람일꺼야하는건 좀~

  • 21.
    '18.10.13 12:39 PM (211.252.xxx.112)

    저희 남편 운동 못해요.
    건강관리 해야 하니까 혼자서 하는 근력 운동은 꾸준하게 하지만 스포츠는 안 좋아해서 하지도. 보지도 않아요. 술도 안 좋아하고...남자들하고 어울리고 노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정적이고 책읽는거 좋아하고 저랑 수다떠는 거 좋아하고...
    게으르고 정력도 약할 것 같다고 한 분 계서서 보충하자면 엄청 부지런하고 그 부분도 문제 없네요.
    노는거 안 좋아하지만 일을 잘하니까 사회성도 괜찮아요.
    남자가 운동 잘하고 좋아해야 한다는 것도 선입견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066 청소년 자녀가 도움 요청할 때만 도와주시나요? 1 자녀 2018/10/16 830
864065 문재인정부 위해서 앞으로 인터넷쇼핑 안 할 겁니다 27 성공합시다 2018/10/16 3,887
864064 라면 중에 치즈 얹어먹으면 고소한 라면 있나요? 8 ㅇㅇ 2018/10/16 1,323
864063 마크롱 부인이 먼저 김정숙 여사 팔짱을 끼네요 6 비쥬 2018/10/16 3,809
864062 음악 좀 찾아주세요ㅠㅠ 피아노 소품인 것 같은데요 6 ㅇㅇ 2018/10/16 752
864061 마크롱 문파 됐네요ㅎㅎ 6 우왕 2018/10/16 3,470
864060 김경수 도지사 취임 100일 '경남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 .. 8 ㅇㅇㅇ 2018/10/16 818
864059 지금 경주 여행중이에요 13 ... 2018/10/16 3,696
864058 교회 열심히 다니다가 안 다니시는 분 계세요? 9 믿음 2018/10/16 1,905
864057 중학생 영어과외 하시는 분 계신가요? 7 과외 2018/10/16 1,851
864056 세탁실에 손빨래용 씽크대 설치해보신분 있나요? 7 82 2018/10/16 2,482
864055 댓글 공작 IP 숨기려 사설 인터넷망까지 사서 썼다 13 MB 경찰 2018/10/16 904
864054 성형수술 하면 아프죠? 6 ... 2018/10/16 1,696
864053 음식용 가위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14 ㅇㅇ 2018/10/16 2,479
864052 그 좋다던 혁신학교... 정작 교육고위직 자녀들은 안 갔다 5 2018/10/16 1,667
864051 원래 프랑스 남자들은 이렇게 고집세나요? 14 프랑스 2018/10/16 3,266
864050 주변에 집샀다고 얘기 하시나요 13 2018/10/16 4,331
864049 본문 지웁니다.. 12 ㅠㅠ 2018/10/16 1,581
864048 파양된 치와와를 데리고 왔는데 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ㅜㅜ 12 .... 2018/10/16 2,109
864047 박근혜 한복입고 넘어진건 정말 역대급 장면인듯 36 ..... 2018/10/16 6,645
864046 혜경궁김씨에 대해 자세하게 9 ㅇㅇㅇ 2018/10/16 1,121
864045 인터넷 개인사에 지나친 공감은.. 4 경험담 2018/10/16 670
864044 세면대 트랩이 들어가서 나오질 않아요. 6 방법이 없을.. 2018/10/16 1,234
864043 간만 보는 남자 vs 과하게 들이대는 남자 5 ..... 2018/10/16 4,108
864042 미혼 30대 중반 4 2018/10/1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