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정도면 엄마성격이 어느 정도인지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8-10-12 18:22:54
병원 때문에 지금 잠깐 부모님 집에 들어와 있는데요
새 이불을 덮은지 며칠 안됐고 아주 깨끗해요
그런데 엄마가 시골가는데 거기서 이불 빨아 오고 싶다고 밖에 내놔라고 했는데 
제가 이불을 내 놓지 않은채로 제 방 방문이 잠긴채 병원을 갔고 방으로 통하는 베란다 창문틀은 
어제 추워서 신문지를 말아 공간을 다 막아 못열게 된 상태였거든요. 
집에 와보니 창문을 뜯고 이불을 가지고 갔어요.
창문 옆의 물컵이 쏟아지고 근처 물건들도 엉망되있는데 매사에 자신이 하고 싶은거 반드시
창을 뜯어서라도 해야되는 엄마입니다..
 이 정도면 엄청 성격 강한 사람 맞죠? 

아무리 싸워도 자기 맘대로 해야되는 사람이고 부모라 왕래를 안할수 없는데 
겪을 수록 제가 무기력해지고 바보가 되는 느낌이네요.
부모 성격이 강해서 자식 잡아 먹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요.
어려서부터  휘둘려주지 않으면 폭력, 폭언이 심했는데 오늘 창문 뜯고 
자기 뜻대로 이불 가져간거 보니까 대화 끊고 멀리 사는게 최선이다 싶네요. 

그리고 엄마와 있으면 실어증 증세도 나타나요..
내게 무슨 말을 해도 아무 생각 없고그냥 멍청하게 있게된다는..... 
IP : 39.113.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6:27 PM (222.236.xxx.17) - 삭제된댓글

    제기준에서는 최강요.. 진짜 성격대단하신것 같아요...ㅠㅠ 저런 어른은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 2. 왜?
    '18.10.12 6:29 PM (220.118.xxx.182)

    부모님 집에 들어 와 있으면서 문을 잠그고 지낸다?-의문
    엄마와 원글님이 힘 겨루기 해서 원글님이 지셨네요
    엄마는 내 놓으라고 했고 원글님은 안 내놓으려고 문을 잠그고 갔는데 엄마가 어떤 방법을 써서
    문을 열고 이블을 가져갔네요
    원글님 보고 이블 빨아 오라는것도 아니고
    자기 맘대로 하는 엄마인줄 알면서 왜 이블을 내 놓으시지
    원글님도 엄마도 대단한 성격들이십니다

  • 3. ㅁㅁ
    '18.10.12 6:31 PM (222.118.xxx.71)

    이불을 빨아오라는것도 아니고 빨게 내놓으라는데 문잠그고 나간 딸도 대단하네요 둘이 똑같음

  • 4. ....
    '18.10.12 6:33 PM (122.34.xxx.61)

    이불을 시골에서 왜 빠나요??
    방문은 왜 잠그나요?

    결국 둘다 쫌..

  • 5.
    '18.10.12 6:35 PM (49.167.xxx.131)

    문을 왜 잠그나요. 빨기싫음 안하겠다고 하시지 아무소리없이 문잠고 나가신분도 엄마닮았네요

  • 6. 이상한고집
    '18.10.12 6:39 PM (110.14.xxx.175)

    아마 시골가져가서 햇빛에 짝 말려오고싶으셨을거에요
    저희는 시어머님이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데
    아무도 못말려요

  • 7. Vv
    '18.10.12 6:52 PM (1.235.xxx.70)

    둘다 이상해요
    엄마 성격 알고 이불 세탁한다는데
    엄마집 방을 잠그고 창문 못열게 만들고
    원글님도 이런일로 엄마와 기싸움하지 마세요
    본인한테 세탁하란것도 아닌데 왜 말을 안들어요?
    다른일에 의견내고 성찰되려면 이런일은 엄마 말대로 하세요

  • 8. 그닥
    '18.10.12 7:17 PM (49.172.xxx.114)

    이상하지 않아요

    말도 않고 문부수고 가져갔다면 이상할듯요

  • 9. .....
    '18.10.12 7:20 PM (119.196.xxx.135)

    원글님 사정으로 가신거죠?
    그런 엄마인거 알면서 꾸역꾸역 찾아가서
    그러는 이유가 뭔가요?
    진작에 발길을 끊던가.....
    님이 더 이상

  • 10. ㅇㅇ
    '18.10.12 8:29 PM (93.204.xxx.34) - 삭제된댓글

    이불이 엄마네 이불인거죠?
    꼭 빨려고 마음 먹었는데 문이 잠겨 있으니 창문 열고 가져가셨겠죠.
    엄마가 이불 빨거라고 미리 얘기했는데도 문 잠그고 나간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엄마네 이불이니 엄마 마음이고, 빨아주면 고맙지 왜?
    엄마는 미리 얘기했는데도 방문 잠그고 나건 원글님께
    많이 화나셨겠네요

  • 11. 이불 내놓는게
    '18.10.13 7:02 AM (59.6.xxx.151)

    힘든 것도 아니고
    거기 문까지 잠그실 정도면
    엄마가 쌓인게 많아 일부러 그러신게 아닌가 싶어요
    편 못들어 서운하시긴 할텐데
    암튼 엄마가 화를 내도 격한 성격인 건 맞는데
    원글님도 왜 그러시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936 이제 해명 타임인가 2 해명 타임 2019/09/06 697
971935 주광덕이 이제 겁나나보네 21 .. 2019/09/06 4,510
971934 학교 이전하면서 24프로 이자가 고리대금이라는데 고리대금 아닙니.. 5 24프로 2019/09/06 939
971933 김종민 22 청문회 증인.. 2019/09/06 3,459
971932 장제원, 나경원 사학 가계도 - 어디서 감히 사학 운운!! 4 ... 2019/09/06 1,769
971931 바꿔 생각해보면.. 그래도 2019/09/06 330
971930 한 패거리 맞았나베~ 6 NO 자팬 .. 2019/09/06 1,327
971929 장제원 천적 나오셨네요 ㅎㅎㅎ 12 Pianis.. 2019/09/06 5,474
971928 증인 할아버님이 너무 정정하시고 당당하신듯~ 7 아우라 2019/09/06 3,527
971927 이재명 지지자들이 11 ㅋㅋㅋ 2019/09/06 1,284
971926 와! 장제원이 우리가 할말을 대신 조목조목 해주네요!!! 7 쌩유 2019/09/06 2,674
971925 래퍼 애비 2 자제? 2019/09/06 689
971924 82님들이 싫어하지만 아침에 기도하고 하루 시작했어요 14 조국수호 2019/09/06 1,108
971923 깽판치러왔냐네 ㅋㅋ 6 2019/09/06 1,642
971922 한겨레 평기자들 "자사 조국 보도 참사... 30 눈치빠르네 2019/09/06 2,156
971921 네이버 댓글들도 4 ㅇㅇ 2019/09/06 1,152
971920 표창원의원 사자 명예훼손이라고 잘 지적 11 2019/09/06 3,071
971919 김도읍...파렴치범으로 몰고 갈려고 애쓴다ㅉㅉ 2 애잔타 2019/09/06 992
971918 증인, 뭐라고 하는거야? 하는 표정 4 .... 2019/09/06 1,431
971917 빈수레가 요란하다더니 청문회 내용도 2 오늘~ 2019/09/06 628
971916 명절 부침개 한종류당 무게를 얼만큼 사나요? ㅇㅇㅇ 2019/09/06 976
971915 대통령님 돌아오신 듯합니다. 42 .. 2019/09/06 3,240
971914 아이 주민등록 만들라는 등기가 왔어요. 1 .. 2019/09/06 755
971913 웅동 이사장님 발음 못알아듣고 있어요 ㅠㅠ 10 아니 2019/09/06 2,417
971912 어째 한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회사고요. 저만 이러.. 14 더워요 2019/09/06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