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에 왜 집착을 할까요?

옷님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18-10-12 18:05:45

제가 지금 몇 년간 그래요

시기적으로는 나이 앞자리 숫자가 바뀔 즈음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육아 기간이 길어서 정신차리고 보니 삼십대가 안녕이더라구요 ㅜㅡ

마지막 남은 젊은 한 방울이 너무 아쉬워서 그런가.. 막 뭐에 쫓기 듯이 사들이기 시작했어요

이제 그만 사야지 했는데.. 또 이쁜것들은 눈에 보이고.. 옷장은 좁아 터져가고.. 그래서 제 속도 터지네요..


20대엔 옷에 별로 관심없었어요

어쩌면 있었는데 억눌렀었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뒤늦게 과잉이 왔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이가 더 들면 집착이 줄어들까요?






IP : 121.14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10.12 6:08 PM (218.148.xxx.31)

    젊어서 그러세요 ㅎㅎ
    그럴때 실컷 입으세요

  • 2. ...
    '18.10.12 6:08 PM (222.111.xxx.182)

    몇년 지나서, 하도 사모아서 이젠 새옷이 나와도 내가 갖고 있는 것과 별반 차이없어서 살 이유가 없어지면 그칠 겁니다.
    물론 그게 얼마나 걸릴지는 누구도 모르는데다가, 돈을 얼마나 써야 그칠지도 아무도 모르죠.

    어차피 아무리 예쁜 옷이 많아도 내몸은 하나라 한번에 입을 수 있는 옷은 단 한벌 뿐입니다.
    그렇게 사모으다가 매일매일 다른 옷을 입어도 한계절에 가진 옷을 다 못 입는 일이 생기면 후회가 오겠죠.
    그러기 전에 그만 두시길...

    마음이 허해서 그럴 수 있으니 옷이 아니라 마음을 채워보는 쪽으로 관심을 돌려보세요

  • 3. 저는
    '18.10.12 7:19 PM (61.109.xxx.121)

    옷정리할때마다
    내가 미친년이지 하면서
    정신차리는데 7년 걸렸구
    지금은 옷에 별로 미련없네요.

  • 4. ^^
    '18.10.12 7:36 PM (211.177.xxx.216)

    그럴 때예요~
    어릴때는 아무거나 입어도 이쁘고

    그 나이 쯤 되면 보는 눈도 생기고

    가방에 홀릭할때 옷에 홀릭할때 맛집 탐방할때

    다 때가 있는거 같아요

    80 대이신 시모 왈~~ 입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을때 다 하라고 나중에는 마음이 사라진다며

    새댁일때 들었을때는 돈이라도 주시고 그런 말씀 하시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맞는 말씀

    너무 과하지 않으면 즐기세요

  • 5. ㅇㅇ
    '18.10.12 8:20 PM (121.171.xxx.193)

    근데 사놓으면 언젠가 다 입게되요
    저도 옷 믾은데 몇년씩 안입엇던 가디건 을
    요즘 엄청 자주 입어요
    그냥 다 내꺼려니 하고
    걍 쌓아두고 속편하게 생각 하세요

  • 6. 저는요...
    '18.10.13 12:28 AM (116.120.xxx.188) - 삭제된댓글

    평생 그러네요.
    옷 고르고, 입어보고, 옷 방에서 몇 시간 그러고 놀아요.
    취미 생활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601 양배추 즙 내는데요 익혀서 하란 분들이 계셔서,,, 8 위아파요 2018/11/05 1,735
868600 이재명 빛나는 채용비리 3관왕 업적 3 읍읍아 감옥.. 2018/11/05 1,261
868599 삼육대학교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7 입결 2018/11/05 2,678
868598 분당자동차검사소 없어졌나요? 6 불편 2018/11/05 981
868597 예금담보 대출도 DSR인지 뭔지 때문에 45 에효 2018/11/05 5,056
868596 끔찍한 꿈을 꿨어요 2 ㅇㅇ 2018/11/05 1,142
868595 총각무 다듬는법 공유좀 해주세요. 8 .. 2018/11/05 1,914
868594 한단계 아래라도 공대가 나은 건가요? 35 이과 2018/11/05 6,259
868593 주식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3 2018/11/05 3,540
868592 셰프직업 가지신분 만나본적있으신가요? 10 JP 2018/11/05 2,108
868591 아래 먹는걸로 남편 싫다셨는데 저는 5 ... 2018/11/05 2,582
868590 남편이 혼자 여행을 가겠답니다 70 여행 2018/11/05 21,079
868589 중학교올라가는 아이 시골과 광역시 어디가 나을까요 3 어쩔까 2018/11/05 722
868588 서양인 . 서양혼혈같이 생긴 연예인 얘기해주세요 24 화장 모음 2018/11/05 5,050
868587 부산에서 진도 팽목항 1 ,, 2018/11/05 655
868586 남편이 못나게 느껴지는 분 6 시민 2018/11/05 3,775
868585 두마리치킨이요~ 2 궁금 2018/11/05 1,025
868584 남편한테 미안하다고하기싫은데 5 2018/11/05 1,950
868583 알타리.. 좀 더 있다 사야하나요? 15 알타리좋아 2018/11/05 2,955
868582 이런 미세먼지에 밖으로 운동가도 되나요? 5 ... 2018/11/05 1,709
868581 9월 초 꼭지에서 집을 샀는데요 9 상투이든 아.. 2018/11/05 5,889
868580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곤란해요 11 도와주세요 2018/11/05 3,720
868579 갑상선 고주파 치료 잘 아시는 분? 2 ... 2018/11/05 1,146
868578 인생에서 제일 큰 시련이 뭘까요.. 41 ㅡㅡㅡ 2018/11/05 12,592
868577 40대 중반.. 국어강사 어떨지요? 10 그럼 2018/11/05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