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좀 자중했음좋겠어요

[..]

얼마나 기가막혔음
국어학자들까지 나섰네요
백종원보고 뚱뚱한아저씨라고 하는거보고
정말 제귀를 의심했어요
정말 바닥을 치네요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45...

[..]

이미 황교익 자기 페북에 저 교수들이 틀렸고 자기말이 맞다고 반박글 썼더라고요.
그냥 아무 국어학자도 아니고 관련 전공자들이 말하는데도 틀렸대요.

결국 황교익이 말하는 바가 불고기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 아니고 일본 야키니쿠에서 온 것이라는 것인데,
야키니쿠의 번역은 구운고기잖아요? 불고기가 아니고.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 자체가 없는데 왜 맨날 남만 틀렸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혀준황교익]

응원합니다~

[??]

저런 뉴라이트스러운 사람을 왜 ebs에서까지 봐야하는지 한심합니다
뚱뚱한??인격드러나는 말이내요. 외모비하. 학력비하 다 하는 사람 첨봄.
저런 꼰대는 끝까지 밀고 나갈거예요. 정신승리해야하거든요

[저부분은]

틀렸다고 해도 백종원에 관한 얘기는
맛칼럼니스트니 할수있다고 봅니다
뭘 바닥칠꺼까지야...

[교이쿠센세]

맛칼럼니스트? 자기가 나 맛칼럼니스트요~ 하면 그리되나

[심하더군요.]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바로 인정하면 그만인 것을 문제를 왜 이렇게 구질구질 길게 잡아끄는 건지.

[..]

백종원 설탕남자 맞는데요

황교익씨가 저런식으로 반응하고 논지의 글을썼다면 왜저랬을까 싶지만

백종원씨에대해서는 틀린말한것도 없고 할수도 있는건데요

[맛 칼럼]

사람의 입맛이야 정말로 제각각인데.....
경상도 지방의 입맛을 서울지방 입맛에 평가하는 것도 어불성설 같으요
이사람 자체가 경상남도에서 20년이상 살은 사람이라서
맛 칼럼리스트라고 누가 붙였는지 모르지만...
제눈에 안경같이 제입맛이 각각인데..

[흐]

황교익의 백종원에 대한 공격이 정당하다면 황교익이 받는 공격도 정당한 거죠.
타인의 입맛에 대한 판단은 황교익의 고유 권한이 아니니까요.

[ㅇㅇ]

체격만 말하자면 전반적으로 튼실한 백종원 (날씬하진 않죠 물론 남자치곤 그렇다고 뚱뚱이라고 할만큼도 아니고)
더 심각한건 황교익 배임
배만 남산만함
진짜 심각할정도의 배 비만임...
배만 뽈록 뚱뚱한 아저씨

[ㅇㅇ]

사람들한테 잊혀지니까 점점 관종이 되가는듯...ㅉㅉ

[흐]

일본에 대한 동경심이 넘쳐나는 황교익은 교이쿠상이라는 새 별명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겠다 싶네요.

[잔류 일본인]

뜬금없지만
궁금하네요.
일본 패망하고도 돌아가지않은 잔류 일본인은
얼마정도 일까요?
716도 하는 짓거리가 정말
나라 망해도 상관 없단식이였죠?
친일이 아니라 많은 잔류 일본인이 뿌리 내리고 살고 있을것 같아요. 가슴속에 조국에대한 애정으로 살고있는 이나라 비하하면서..

[@@]

한국 음식이 달다면서, 일본 음식은 어찌 드시는지...게다가일본 음식은 국부터 단 맛 나잖아요!

글구 뚱뚱한 아저씨 까기 전에
본인 배 단속부터 해야 함유.

[ㅎㅎㅎ]

본인 배 단속이나 2222
백종원 못지 않던데

[...]

황교익님 페북 :
전문가의 반론이니 내가 토를 달겠다. 그들의 주장은 불고기 어원에 대한 기존의 고찰을 반복할 뿐이다. 내 입장에서는 이미 검토되고 버린 것이다. 내가 왜 버렸는지 딱 하나의 까닭만 설명하겠다.
‘불’을 재료라 하였는데, 조리법 또는 도구라고 보는 것이 맞다. 물회에는 물이 재료로 그릇에 들어가고 이를 먹으나, 불고기의 불은 먹지 않는다. 명사로 쓰인 조리법이다. 어떻든, 조리법 재료의 구성으로 된 음식명이 우리말에 일반적이지 않다는 데는 그들도 동의한다. 별스러워도 있기는 있다. 그러니 ‘불 고기’도 언중이 자연스레 만든 것이라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불 고기’가 언중의 자연스런 조어 방식이면 (그게 재료이든 조리법이든 뭐든지 간에) ‘불’을 붙이는 방식의, 그와 유사한 음식명도 존재해야 한다. 그들의 주장이 합리적이라면 불로 조리하는 무수한 음식의 이름에 ‘불’이 붙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불고기 외에 조리법이나 도구로서의 ‘불’을 붙인 음식명을 우리말에서 발견할 수 없다.
군고구마 대신에 불고구마, 군만두 대신에 불만두, 군옥수수 대신에 불옥수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갈비구이도 불갈비, 삼겹살도 불삼겹살, 고갈비도 불고등어, 가래떡구이도 불떡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불 고기’는 언중의 자연스런 언어 생활에서 얻어질 수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불고기 등장 이전 혹은 그 즈음에 불고기 외 ‘불 ㅇㅇ’의 음식명을 발견하였으면 내게 가져와보라. 어원 연구는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다. 1920년대에 문득 등장하는 불고기라는 신조어는 언어학자 정도의 창의적 번안 작업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기자님, 고생하셨습니다. 기왕이면 저의 재반론도 기사화하여 불고기 어원 논쟁을 잘 이끌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적어도 이 논쟁을 촉발시킨 제게 미리 전화하면 이 정도의 말은 해주었을 것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ㅎㅎ)

추기.. “엉터리”. 명색이 공부하는 사람이 반론을 제기하며 상대에게 하는 말의 수준이 이 정도라는 게 놀랍다. 당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말이란 것을 알기 바란다.

[초승달님]

말린다고 들을사람이 아닙니다.
팬들과 함께 소소하게 살으면 되는거지요.
지금은 소소한 삶으로 가는 과정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거구요.

[...]

할 말 하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황교익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 위에, 단맛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이 미개하다고 했다는 분 / 근거자료 링크 부탁할게요 황교익님에 대한 가짜뉴스, 왜곡하는 가짜댓글들 많이 봤고 속았어서 더는 안 그럴려고요

[프린]

황교익은 고만 좀 봤음 싶어요
맛집 블로거들과 차이도 알수가 없어요
욕하다가도 본인한테 이익 생김 바로 좋아요 하고 다 나쁘지만 내껀 좋아요라 하죠
수요미식회 초창기 팬이라 정말 열심히 봤지만 남의 입맛을 왜 다르다가 아닌 틀리다로 규정짓는지 그에게 누가 그런 권리를 준건지 이해할수 없어요
그럼 본인이 맛칼럼니스트라고 자칭하고 비평하는 자리라 생각한다면 자기분야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는 객관화가 되야 하는건데 본인한테만 너그럽죠
백종원이 설탕 많이 쓸수도 있어요
그걸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법이예요, 안달게 먹는건 틀린거예요라고 했다면 문제예요
다른 음식들 평가하면서 이건 안달아서 틀렸어요 라고 했다면 황교익의 말도 비판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거예요
세상의 수만큼 입맛도 다른건데 자기만 옳다고 우기는거가 맛칼럼니스트로도 자격 없다 봐요
거기에 역사까지 왜곡, 것도 아주 민감한 일제강점기를 걸고 넘어지는건 맛칼럼니스트로도 주제 넘은 짓이라 봐요
학자도 아니고 그 연구를 일평생 해온것도 아니고 단순히 맛이나 보면서 제대로 된 자료로 설득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단정짓는것 부터가 모독이라 봐요
정말로 모르면서 떠드는거 무식한거예요
무식해서 싫고 무식한데 시끄럽고 우겨대서 싫어요

[백씨도]

방송 이제 그만 좀 하고 자기 본업이나 했음 좋겠어요

[218.236님]

https://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922
(황교익 발언 발췌)
갖은 양념으로 대충 버무려서 먹는 음식에는 분별이 없다. 분별이 없으면 미개하다. 문명은 얼마만큼 섬세하게 나누는가에 따라 선진과 미개로 구분된다. 우리 음식에 대해 미개하다고 말하면 민족감정을 건드리는 거라 잘 얘기하지 않지만 양념법에 문제가 있다는 건 요리사 대부분이 알 거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953493&select=title...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일수록 단맛으로 범벅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서 “보통 음식문화가 발달한다는 것은 음식의 재료에 대해서 분별력을 가지고 그 재료의 맛을 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인데 그 재료에 대한 분별력이 없으면 대체로 그냥 많이 먹게끔 만드는 단맛으로 범벅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그는 우리 나라 음식은 주식부터 간식까지 다 달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외의 사례를 소개하며 “유럽은 디저트 등으로 단맛을 딱 한 번 즐기고 끊는데 우리의 음식은 밥상에서 밥을 먹을 때 계속 단 음식을 먹는다”면서 “매사에 음식이 내 감각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좀 더 섬세하게 관찰하는 게 문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우리는 옛날에 문명이 발전했는데 요즘 퇴보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황 씨는 “음식으로 보자면 그렇다"


이거 말고도 황교익 미개 로 검색하면 죽 나와요
한두번이 아니에요

[00]

이 사람 과거 진짜 화려하더군요..
뉴라이트인줄.. 기승전일본임.. 그동안 미개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을까요..
만능간장 넣은 음식들은 맛이 다 똑같다고 사료나 마찬가지라고 흉보면서
만능간장 광고 찍고있질 않나.. 이건 빙산의 일각.
파파괴.. 거기다 인신공격도 참 저렴하게 하고 있던데 TV에서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아요..

[맛서인]

이 인간의 정체를 알고 난 후, 수요미식회를 못 보고 있다. 제발 하차 시켜주세요.

[황교익이]

김어준하고 친한 그 사람이죠?

[dd]

한정식 문화 일제시대에 나온거다.
불고기는 일본꺼
떡볶이 양념맛으로 먹는거고
양념치킨도 우리나라 닭은 맛없고 양념맛으로 먹는거

[...]

중졸 비하에 전라도 음식도 맛없다에
사투리에 뚱뚱까지 참참참.
수요미식회에서 순둥하고 꼰대 아니라고 봤는데
알쓸신잡에서 진상끼가 살짝 보이더니
요즘은 정말 바닥을 보이네요.

[..]

우리나라 쌈문화도 미개하다고 했고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211&b=bullpen&id=201810110024069503&selec...

황교익이 했던, 혼밥하는것은 자폐다 라는 발언에 대해 비판한 언론도 미개하다고 했고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011637799

우리나라와 일본아이들을 비교하는 에피소드에서도 미개하다는 단어를 썼네요
http://gyoik.com/contents/4457

[110.70님]

우리나라 음식, 사람들 전체 가지고 미개하다는 것이 아닌데 묘하게 발췌하셨네요 1960년대 사카린 수입 번창 후 단맛이 강해졌고,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스트레스 공허함을 만족시키는 것에 단맛이 파고들어간 것 지적하신 것인데요?

------
그간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레시피의 문제점을 꾸준하게 지적해 온 황교익 씨는 28일 오후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설탕을 ‘얼마만큼 많이 넣으니까 그것을 금지해야 된다, 줄여야 한다’는 논쟁을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주 일면만, 한 면만 보는 것”이라면서 “(건강 문제와 별개로) 설탕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지는 못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음식은 만족감을 얻어야만 그만 먹게 된다”면서 “음식이라는 것은 먹을 때의 ‘즐거움’과 먹고 난 다음에 ‘포만감’이 있어야 적정한 선에서 이제는 그만 먹어야겠다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하는데 단맛의 음식은 그렇게 하지 못 한다는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황 씨는 음식과 행복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지금 한국이 OECD 국가 중에 행복지수 꼴찌, 자살률 1위를 하고 있다”면서 “음식이라는 게 행복하자고 먹는 것인데 우리는 공허함만 만들어주는 음식만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일수록 단맛으로 범벅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서 “보통 음식문화가 발달한다는 것은 음식의 재료에 대해서 분별력을 가지고 그 재료의 맛을 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인데 그 재료에 대한 분별력이 없으면 대체로 그냥 많이 먹게끔 만드는 단맛으로 범벅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스트레스가 심한 나라들을 보면 당 소비량이 상당히 높은 걸 볼 수 있다”면서 “스트레스의 도피처를 단 음식으로 찾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나라 음식은 주식부터 간식까지 다 달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외의 사례를 소개하며 “유럽은 디저트 등으로 단맛을 딱 한 번 즐기고 끊는데 우리의 음식은 밥상에서 밥을 먹을 때 계속 단 음식을 먹는다”면서 “매사에 음식이 내 감각이 어떻게 작동하는가 좀 더 섬세하게 관찰하는 게 문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 우리는 옛날에 문명이 발전했는데 요즘 퇴보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황 씨는 “음식으로 보자면 그렇다”면서 “1960, 70년대에 보이는 그런 갈비찜 레시피와 지금 대중적으로 돌고 있는 갈비찜 레시피를 대충 봐도 설탕양이 한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설탕보다 싼 단맛이라고 해서 1960년대부터 사카린이 크게 번창했다”면서 “이 때문에 단맛에 중독 됐고, 지금 한국사회가 스트레스 도피처로 단 맛을 찾게 돼 결국은 정신을 건강하게 하지 못하게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ㅇㅇ]

그래봤자 백에 비하면 한~~~~~참 모자른
열폭하는거로밖에 안보임

[110.70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4953493&select=title...

[...]

진짜 구질구질하고 추하네요
라면 백종원 맛간장 욕하고는 라면 맛간장 광고하는 인성 무엇?
황교익맛간장 ㅋㅋㅋ 백종원은 걍 만드는법을 알려준건데 그거는 욕하면서 자기이름붙여서 팔아 ㅋㅋㅋ

[...]

만물 일제강점기 기원설일 정도로
언급 많이하는데 아주 질려버렸음

[218.236]

윗님 제가 이상하게 발췌한게 아니고 본인 입으로 말했잖아요.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곳일수록 음식이 달다 ㅡ 우리나라 음식은 달다 로 이어지는 얘기를 하다가, 인터뷰어가 물었죠

“그러면 우리는 옛날에 문명이 발전했는데 요즘 퇴보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황 씨는 “음식으로 보자면 그렇다”면서


https://www.google.co.kr/amp/m.nocutnews.co.kr/news/amp/4586481

여기에서도요, 우리나라 음식 달다고 계속해서 얘기하다가

(황교익)제가 보기에는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국가일수록 단맛으로 범벅되는 일들이….

미개는 한식의 갖은양념에 대해 미개라고 했고
우리나라음식은 달아서 문명이 퇴보한 거라고 했네요. 미개와 문명의 워딩이 틀린건 인정합니다.

[...]

황교익님에 대해 학력으로 비난하는 악플러들에게 그들에게 맞는 단어로 중학 수준이라고 대응하는 것이 학력비하인가요?
학연, 지연주의 워낙 싫어하고 옳지않다 생각해서 동창회도 안나가신다고 하더군요 (그 발언 나오기 한참 전 다스뵈이다 녹화 때 직접 들었어요 편집됐지만~)

[....]

이 사람 자기가 국어에 대해서 뭘 얼마나 알아서
국어학자도 이기고 가르치려고 들어요?
교만한게 특징인가 왜 이리 앞 뒤 분간을 못하고 나댈까?

[....]

그리고 이 사람 머리속엔 미개가 가득차있나
말 끝마다 미개타령일까?
미개와 아닌것에 대한 기준을 먼저 제시하던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네안데르탈인 후손쯤으로 여겨
짐승 취급한 유럽인들의 사고 방식을 여기서 하네

[110.70님]

1960년대 사카린 번창 후 단맛이 강해짐 / 현대인의 스트레스 공허함을 단맛으로 도피하려는 경향 등등 /
중요 맥락을 빼고 댓글달고, 발췌까지 하셔셔, 마치 우리음식 전체가 미개하다고 발언할 줄 알았어요

[aa]

뉴스공장 들으면서 뭔가 모르게 불편했어요
자기맘에 안들면 틀렸다고 고집을 부리대요

[중학수준은]

손꾸락. 조폭을 무시하는것
손꾸라. 조폭들 공부 좀 해라

[황교익의 정체]

황교익 이정도면 확신범 맞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81&b=bullpen&id=201810100024035...

[근데]

불고기와 물회의 조어 방법이 같다고 한 국어학자의 주장은 제가 봐도 좀 무리예요.
불이랑 물이 어떻게 음식의 재료로서 동급으로 취급될 수 있죠?

[110.70님]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엄청난 스트레스 상태와 단맛이 강해지는 관련성, 현상 분석을 마치 우리나라 음식 조리법 양념이 미개하다라고 한 것 처럼 단순화시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황 씨는 음식과 행복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지금 한국이 OECD 국가 중에 행복지수 꼴찌, 자살률 1위를 하고 있다”면서 “음식이라는 게 행복하자고 먹는 것인데 우리는 공허함만 만들어주는 음식만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말했다.

[음]

자기확신이 좀 과한듯해요.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어필하면 되는데,
다른걸 비난하는 자세로 얘기를 하니 듣기에 좀 불편하고 설득력도 떨어지고요.
솔직히 백종원레시피가 저희집 입맛에도 너무 단맛이 강하긴 했는데,
그걸 우리나라 음식이 다 달다란 식으로 하는건 지나친 일반화 같거든요.
일반 가정집에서 그렇게 달게 먹지 않아요.
저희집은 설탕을 거의 쓰지 않고, 양파나 배, 매실청 이런걸로 너무 달지 않게 해요, 다들 비슷할듯

[..]

아니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보통 동남아 가보면 음식이 다들 짜거나 달아요.
더운날씨가 지속되면 입맛도 떨어지고 상하기 쉬워서 식욕도 돋구고 보관도 용이하게요.
그리고 반대로 추운 지방으로 가면 매운 음식이 발달하죠.
한국이 짜게 먹고 달게 먹고 맵게 먹는게 뭐가 이상하죠?
점점 더워지고 추워지고 날씨가 옘병하고 있는데??
한국 여름 날씨만 보면 진짜 동남아 뺨치고 겨울날씨는 모스크바보다 더 추워요.
왜 이걸 자꾸 사람들이 정신상태가 메롱해서 그런거마냥 몰아가나 모르겠어요.
동남아 음식 짜고 달다고 지랄하는 사람들 없잖아요.
이제 봄가을 다 합쳐도 채 두달이 안되는 구만 무슨 자꾸 담백하고 슴슴한 음식 타령인지..
진짜 10선비가 따로 없어요.

[..]

글고. 불족발은 우리동네에서만 쓰는 말인가요?
불을 왜 도구로만 보죠? 전 불로 구워낸 맛이란 걸로 받아들였어요.
중화요리에서도 불맛 불맛 하잖아요. 직화구이란 뜻으로 ..

[aa]

말을 너무 어렵게 하는 것도 문제네요

[아 정말]

짜고 달고 다 자기 입맛에 맞음 먹는거지
더럽게 잘난척해요
그 잘난분이 토판소금 더럽다고
유리위에서 만든 소금 맛있고 좋은것처럼 광고해서
사본적있는데 것도 소금이라고 만들었는지
어쩌다 맛 칼럼니스트됐나는 모르겠는데
에지간히 나대고 가벼운 사람이네요

[사람들이]

바본 줄 아나...
하는 꼬라지가 내로남불 어처구니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데도
우리 문파 선생님 지켜야 한다고 발을 동동 거리는 사람들ㅉ 어이가 없구요
다른 사람한테 고나리질 하기 전에
자기 모습이나 들여다 보라고 하세요

[이사람]

진정 친일 뉴라이트같네요 김어준이 또 똥밟았네.. 어찌 친한 사람들이 죄다 그모냥이냐

[교익이]

원래 정체성이 드러나고 있는거 같네요
말하는 거 들어보면 쪽바리나라 사관을 가지고 있어요
이명박근혜 저격한다고 모두 깨어있는 진보인사는 아닌것이죠

[ㅇㅇ]

아무래도 오션이 말하는 토착왜구가
황교익인듯 싶어요.
만물 일본설을 뿌리네요.

[..]

더더욱
황교익 응원하게 되네요

움츠려들지 마시고 고고하시길요

[ᆢ]

일본도 미개해서 그리 음식이 다 짜고 달지요?
어디서 미개래. 허허

[175.223.xxx.61]

님은 일본 사람인가요?
일본 우익 꼴통이라면 님의 응원이 이해가 됨.

[ㅋㅋ]

이 인간이 자중할 줄 아는 인간이었음 일이 이정도로 커지지도 않았죠. ebs에 나와 백종원 비하하는 걸 보니 아주 정줄을 놨더만.

[ㅋㅋ]

떡볶이 광고, 안성탕면 광고, 만능간장 판매. 아주 언행일치 이리 안되는 사람 처음 봅니다. 꼰대력 국가대표선수급이구요. 대화 안 됨. 말 안 통함. 진짜가 나타났어요.교이쿠상~

[황교익]

니미뽕~~~~~~~~

[떡복이간장오류]

황교익님 페북 중 일부입니다 :

두번째 비판 이후 나에게 '친일' 딱지를 붙이기 시작하였다. 인터넷에 떠돌던 악플러의 가짜 정보를 퍼와서 기사화하였다. 그 악플러의 글은 이전에도 떠돌던 것인데, 내게 여러 차례 제보가 왔던 것이었다. 나는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였다. 공개 지식시장에서 다 걸러지기 때문이다. 익명의 악플러에 일일이 대응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연예인들이 이 일로 정말 힘들어하는 것을 나는 보고 있다. 무시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인터넷 언론이 받아든 악플러의 친일 딱지는 대응을 해야 했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내 말의 사실 관계를 관련 학자들을 통하여 확인해보라는 것이었다. 이후 평소에 연락이 뜸하였던 학자들이 내게 전화를 하기도 하였다. 기자들이 팩트 체크를 하나 보다 싶었다. 그러나 팩트 체크 된 기사는 하나도 오르지 않았다. 내가 틀렸다거나 내가 맞다거나 하는 기사가 아예 없다. 내가 틀렸으면 기사를 내고 내가 맞았으면 기사를 내지 않겠다는 취재 지침이 있지 않는가 싶다. 어떻든, 내게 친일 딱지를 붙이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내 말이 틀렸다고 한 관련 학자며 연구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냥 악플일 뿐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다.

그 다음의 공격은 사생활이었다. 내가 한 여러 경제활동에 대한 비난이었다. 정말 치졸한 일이다. 떡볶이 광고? 이미 충분히 그 전후 사정을 말해주었다. 한 프랜차이즈 식당이 내 이름의 메뉴를 내며 판매액의 일정 부분을 내게 주겠다고 제안하였고, 나는 그 일정 부분을 결식아동돕기의 성금으로 돌렸다. 그 일이 고마워 광고용 사진을 찍어주었다. 겨우 거마비 받고. 떡볶이가 맛없다고 한 발언은 그 광고가 식당 벽에 이미 걸려 있을 때 한 것이다. 보통의 광고였으면 그 광고와 관련한 이미지 손상 발언은 못 하게 계약을 한다. 내가 그런 발언을 하면 몇 배의 손해배상을 하여야 한다. 그러니까 나의 떡볶이 광고가 보통의 떡볶이 광고였으면 나는 떡볶이는 맛없다는 말로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거 없지 않은가.

이제는 아무 관련도 없는 수년 전의 쇼핑몰 것을 퍼오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제멋대로 제목을 붙인 간장을 들먹이기도 하고, 라면 광고, 커피 광고를 비난한다. 내가 이런 것을 일일이 다 설명을 할 이유가 있는가 싶어 거론하지 않고 있다. 내가 불법하고 비윤리적인 경제 행위를 했다고 하면 나를 사법기관에 고발하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구든 할 수 있는 경제 행위를 두고 이렇게 비난하는 일은 정상적이지 않다.

사생활 파기도 안 먹히는지 이제는 내 태도에 대해 공격하고 있다. 내 성정을 들먹이고 있다. 이건 정말 막가자는 것이다. 내 삶을 아주 절단을 내겠다는 것이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 내가 던진 화두는 딱 하나이다. "백종원 골목식당 막걸리 퀴즈 장면은 방송조작이다"는 것이다. 그게 조작인지 아닌지 따지면 그만인 일을 왜 그 방송조작을 입에 올리는 내게 이런 공격을 하는가. 내가 제작진과 백종원의 태도를 문제삼았는가. 그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비판한 적이 있는가.

상식을 가진 언론인이면 이 이슈의 핵심이 '방송조작'이란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하재근 문화평론가,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박세회 기자, 딴지일보 무성한그곳 외 그 어떤 언론도 백종원 골목식당 제작진의 방송조작에 대해 취재하지 않는다. 방송조작을 지적하는 황교익만 공격한다. 이런 일 참 많았다. 공익을 위해 사실을 폭로한 사람의 뒤를 파서는 허위의 기사를 퍼뜨려 도덕적 윤리적 흠집을 내는 언론들이 있었다. 아직도 그 짓을 하는 언론이 있다는 것이 섬뜩하다.

나로 인해 방송조작이 발각되었으니 나를 공격함으로써 그 방송조작으로 인한 책임과 비난을 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런 일들 많이 겪어봐서 결론이 어떻게 나는지 잘 알고 있다. 날 아무리 공격해봤자 방송조작이라는 사실은 숨길 수 없다. 이 대한민국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비상식적이지도 않다. 양심과 상식으로 무장한 수많은 시민들이 살고 있다. 나는 그들을 믿는다. 나의 힘은 사실 그 자체와 그 사실을 직시하는 시민들에게서 나온다.

[우랄 알타이어]

들먹인 거는 어떻게 좀 주워담았는지...제갈량이 남만 정벌 안했다는 만두 에피소드는 사과나 했는지..
주워담지도 못할 얕고 좁은 지식 참 신나게 팔아먹었던디 이제 제대로 털리는 꼴 꼬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