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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니 세상살기 편하겠네요

조회수 : 5,497
작성일 : 2018-10-12 14:39:02
옆에서 보니 크고작고 도움 많이 버네요
남자들은 싱글벙글
미인보기만 해도 세로토닌인가 나온다 하니
미인들은 얼굴 하나로 보시하는거네요
IP : 110.70.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도
    '18.10.12 2:41 PM (59.11.xxx.194)

    많이 보셨겠지만. 너무 눈에 띄는 미인은
    오히려 사는 게 힘들죠. 예쁘장하고. 플러스 집안이 좋아야
    그게 진심 승리자.

  • 2. ..
    '18.10.12 2:42 PM (112.158.xxx.44)

    맞아요. 아름다운 분위기로 보시하는거. 그런 사람 극소수니까 위로하면서 저는 다른 일로 세상에 도움될래요.

  • 3. ....
    '18.10.12 2:44 PM (222.114.xxx.93)

    제가 어릴때부터 좀 예쁘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그래요
    좀 고급스럽게 이쁘다는 소리를 좀 들어요
    고급과는 멀리 구정물에서 자랐는데요
    이뻐서 좋은건 제가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학생들이나 혹은 직장인 수업할때 좋은 작용을 하는것 같아요
    일단 좀 잘대해줘요.

  • 4. ....
    '18.10.12 2:44 PM (39.121.xxx.103)

    그렇게 얼굴보고 도와주겠다는 남자들이 얼마나 싫은지 모르시나보네요.

  • 5. 윗님
    '18.10.12 2:56 PM (203.226.xxx.64)

    그걸 즐기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 6. .....
    '18.10.12 2:59 PM (211.200.xxx.168)

    이게 좋아보이나요?
    이런 건들거리는 호의 끔찍하다는 여자들도 많아요.
    이쁘다고 옆에 건들거리면서 물건하나 더주고 서비스 하나 더주면서 말걸고
    왜 너도 이런 도움 바라잖아? 관심받아 좋잤아 ~~
    이런 원치않는 호의 진짜 개나줘버리고 싶은 느낌.

  • 7.
    '18.10.12 3:02 PM (110.70.xxx.235)

    통크게 백만원 확 디씨도 해주던데요 ㅎ

  • 8.
    '18.10.12 3:03 PM (110.70.xxx.235)

    여자들도 말이라도 이쁘게 더해주는거같고 남자들은 아주대놓구 전 부럽던데요

  • 9. 맞아요
    '18.10.12 3:13 PM (59.11.xxx.194)

    저따위 호의 개나 줘버리고 싶음

  • 10. ㅇㅇ
    '18.10.12 3:21 PM (121.162.xxx.35)

    참 유아적인 발상이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단지 여자가 예쁜게 보기 좋아서 이득 보게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결국 내심 다 바라는게 있기 때문이고, 그걸 채워주지 않으면 오히려 삶만 더 고달파지죠.
    스토커나 병적인 집착남한테 시달려보세요. 그게 과연 좋을지.

  • 11. ㅌㅌ
    '18.10.12 4:52 PM (42.82.xxx.142) - 삭제된댓글

    젊을때 거머리들만 붙었어요
    지금 미모가 사그라드니 오히려 편해요
    아는척하면 뒤로 손을 잡질않나..
    악수하면 더러운 긁기를 하질않나
    성추행은 부지기수로 당하고
    스토커는 밤12시에 전화오고..전화번호도 어떻게 알아내서는..
    남자들 징글징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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