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식구가 별로 없어서인지
저는 결혼 13년차인데 시부모님 .형님네가족셋,저희부부둘.
저희부부빼고 생일날 반드시 모여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작년에 아파서 빠졌더니 너무 섭섭해하고
의미없는 이생일파티는 언제까지해야하나요 ㅠ
다른가족들도 다 이렇게 모이나요?
심지어 조카생일날에도 모여야하다니 ㅠㅠ
그집애가 크면 ㅠ 이제 안할가요 ㅠ
아....그냥각자편하게 했음좋겟어요 시부모님생신은그렇다쳐도.
이제그냥 각자편하게 지내면 안될가 싶은데
몇번말꺼냈다가 섭섭함과 이게 가족이냐..등등의 말을들으니 생일이 아닌
스트레스로 오네요
다른집들도 다모이나요 ㅠ
부모님 생신만 일년에 딱 한번 모입니다
섭섭해하거나 말거나 앞으론 부모님
생신만 참석한다 그러세요
조카생일까지 어찌 다 참석합니까
간혹 저렇게 조카꼬맹이 생일까지 같이 챙기는 집 있나보더라구요.
부부끼리 합의됐음 안간다 통보하고 빠지세요. 님 남편이 총대매라 그러세요. 시집온식구 다 챙기고 처가는 또 안챙기나요. 일년 열두달 가족 생일만 참석하다 다 가겠네요.
모여서 노는걸 즐기는 집안인가 보네요.
안 모여요.
시부모님만.것도 아버님 돌아가셔서..
엄니생신때만.
것도 바쁘면 전화만 드리구요
시부모님 생신만 모여요.
조카가 무슨 가족인가요?^^
조카 생일은 그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나 중요하지
무슨 다른 어른들까지 챙겨 줘야 하나요?
황당..
부모님 생일만 갑니다. 그 외는 끊으세요.
그냥 만나기 위한 건수죠 뭐..
저흰 부모님 남편 시동생 생일날 모여요
조카 며느리들 생일엔 참석인한다 하세요
저흰 남편생일날 만나는건
모시지도 않고 생활비용돈도 안드리고 하니
그점에 감사하ㄴ 차원에서 해요
님도 시부모님 인품과 받으시는게 많다고 느끼면
그점이 시부몬님이 젛아하시는거라면
감사의 차원에서
딱 시부모님 남편들 생일까지만 만나세요
갖자 환경에 따라야지 무조건 댓글들처럼 하면
남편이 님의편이 안되요
한발양보 세발짝을 얻어내시는 현명함을 가지시길....
나이가 50이 되가니 무조건 싸우고 내뜻대로 하는갓
긴 시간을 보면 전혀 득이 안되더라구요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니 시가식구들과 넘 척을 지고 살필요 없어요
조카 생일도 모이나요ㅡ.ㅡ
혹 자녀를 가지실 예정이면
삶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여긴 사가를 무조건 욕하는곳이지만
나쁜시어머니는 나쁜 올케 며느리
좋은 며느리는 좋은 올케 시누이 시어머니 됩니다
부부사후애 그나마 내 자녀 챙기는 인척은 고모들이 많더군요
제 애기는 인성인품을 보시고 좋으신분들이라면
그 모임갖는게 낙이시라면 딱 네명생일만나는걸로
타협하시고 그외는 커트하시는걸로 해보세요
인성이 영 아닌 시가라면 딱 부모님 생일만
님이 처한 환경 상황 여건 남편의 생각을 보고 결정하세요
여기 댓글다시는분들아 님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니깐요
시어머니 기준으로 가족관계부에 나오는 사람들만..가족 잔치에 참석하라고 하세요.
교통정리해야지...기념일로 숨막혀 죽겠네요.
우선, 내가족들 생일 4회, 어버이날, 결혼기념일.어린이날, 연말...우리집만 8번이죠.
시댁-부모생일, 어버이날, 명절 2번, 연말, 제사-나름 7~10회.
양부모 챙기려면, 친정도 7번은 가야지요
이것만으로도 한달에 2번씩 행사 있는 셈인데,
뭐시기라...시동생, 시누이???....지네들 행사는 지네끼리 하든지.
시엄니가 나서서 챙기듯이 하는 겁니다.
며느리가 만만하니, 오라가라 하는 거지요.
님이 딱 잘라서 못간다고 하면, 더 오라고 안합니다.
그렇게 가족 타령 하고 싶으면, 남편만 보내세요.
네가족행사니 네가 참석해라..난 가족 아이다...라고요.
마찬가지로, 친정의 소소한 행사는 님만 참석하면 되지요.
딱...시부모 생일, 어버이날, 명절만...챙겨요..제발~~ 플러스 제사입니다.
시어머니 기준으로 가족관계부에 나오는 사람들만..가족 잔치에 참석하라고 하세요.
교통정리해야지...기념일로 숨막혀 죽겠네요.
우선, 내가족들 생일 2회, 결혼기념일.연말....
시댁-부모생일, 어버이날, 명절 2번, 연말, 제사-나름 7~10회.
양부모 챙기려면, 친정도 7번은 가야지요
이것만으로도 한달에 2번씩 행사 있는 셈인데,
뭐시기라...시동생, 시누이???....지네들 행사는 지네끼리 하든지.
시엄니가 나서서 챙기듯이 하는 겁니다.
며느리가 만만하니, 오라가라 하는 거지요.
님이 딱 잘라서 못간다고 하면, 더 오라고 안합니다.
그렇게 가족 타령 하고 싶으면, 남편만 보내세요.
네가족행사니 네가 참석해라..난 가족 아이다...라고요.
마찬가지로, 친정의 소소한 행사는 님만 참석하면 되지요.
딱...시부모 생일, 어버이날, 명절만...챙겨요..제발~~ 플러스 제사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63699 | 아보카도 오일 맛 거부감 없나요? 5 | ... | 2018/10/15 | 1,636 |
| 863698 | 정옥임 다시 정치 2 | ... | 2018/10/15 | 934 |
| 863697 | 세상 덜렁이 아들이 외국 여행가는데 전대 좋은거 있을까요? 5 | ........ | 2018/10/15 | 1,357 |
| 863696 | 평생 소리지르며 화낸적 없는분 계신가요? | .. | 2018/10/15 | 568 |
| 863695 | 황매실 건졌는데,, 건진 매실 어떻게 하나요? 5 | 진호맘 | 2018/10/15 | 2,157 |
| 863694 | 위례가사도우미 | 수진엄마 | 2018/10/15 | 997 |
| 863693 | 여행좋아하시는분.,.유럽여행 3개국 추천좀해주세요. 11 | .. | 2018/10/15 | 1,856 |
| 863692 | 영국여행 언제쯤이 좋을까요 11 | 영국 | 2018/10/15 | 1,494 |
| 863691 | 전기렌지 이전설치 4 | 전기렌지요 | 2018/10/15 | 1,022 |
| 863690 | 전업일땐 생생하다가 직장맘일땐 우울증 도지는 사람은... 21 | 오히려 | 2018/10/15 | 4,176 |
| 863689 | 햇생강 나왔나요? 6 | 생강홍차 | 2018/10/15 | 1,319 |
| 863688 | 손님 오시는데. 반찬 정보좀 주세요~ 15 | ㅡㅡ | 2018/10/15 | 2,401 |
| 863687 | 작가 성석제처럼 글쓰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8 | ........ | 2018/10/15 | 1,672 |
| 863686 | 재활용품, 집안 어디에 놓고 모으시나요? 8 | ㄱㄴ | 2018/10/15 | 2,063 |
| 863685 | 필러 부작용은 알겠는데 보톡스는요? 16 | ,....... | 2018/10/15 | 5,165 |
| 863684 | 저희 가족 놀러 갈때 자기도 불러달라는 동네 엄마 63 | 왜이럴까 | 2018/10/15 | 17,092 |
| 863683 | 나훈아 미발표곡..광주와 광주 어머니를 위한 노래 "엄.. 1 | .... | 2018/10/15 | 1,891 |
| 863682 | 유시민 작가님 이사장 취임사 7 | 고맙습니다 | 2018/10/15 | 1,602 |
| 863681 | 시부모 생일 밥값? 24 | 있잖아요 | 2018/10/15 | 7,179 |
| 863680 | 작년에 남자 반코트를 샀는데 드라이 후 완전 뻐석뻐석 가마니가 .. 9 | 코스트코 진.. | 2018/10/15 | 2,226 |
| 863679 | 키플링 챌린저 백팩 작은가요? 4 | .. | 2018/10/15 | 1,007 |
| 863678 | 차이슨 청소기도 모델이 많나요? 5 | 뭐가 | 2018/10/15 | 1,076 |
| 863677 | 친구도 없고 온라인 카페가 친구라는 말에 상처받았네요.. 29 | ... | 2018/10/15 | 6,130 |
| 863676 | 한겨레의 오보 10 | ㅇㅇㅇ | 2018/10/15 | 1,431 |
| 863675 | 향수과바 누릉지 괜찮나요? 2 | 누릉지탕 | 2018/10/15 | 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