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상관이 세개나 있어요 (여자)

ㅠㅠ 조회수 : 8,577
작성일 : 2018-10-12 01:58:17
상관이 많으면 남편한테 해롭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계속 싸우게 되나 싶기도 하고...ㅠㅠ
상관이 세개나 있는데 이걸 어떻게 막을 수 없나요..?

IP : 176.199.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2 2:13 AM (108.41.xxx.160)

    제가 본 상관 센 사람들
    상관이 많은 사람들 보면 말을 막 던지던데
    이기려고 하고

    맞나요?

  • 2. .......
    '18.10.12 2:25 AM (216.40.xxx.10)

    상관이 일주에 있는거에요?
    이건 다른것도 다 봐야 아는데.

    일단 상관녀면 본인 성질 부단히 죽이고 살아야해요.
    결혼생활 유지하고 싶으면요.
    성질 죽여도 남의 성격 쎈것만큼 쎄요.

  • 3. .....
    '18.10.12 3:17 AM (112.144.xxx.107)

    넘치는 상관을 좋은 쪽으로 이용하고 써버려서 해소시켜야 해요.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다던가
    방송이나 예술 쪽 일을 한다던가...
    해소가 안되면 남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등
    나쁜 쪽으로 발현됩니다.

  • 4. ..
    '18.10.12 3:48 AM (220.84.xxx.102)

    팩트폭력형이죠.

    그리고 남자가 우습게 보여요.

  • 5. ..
    '18.10.12 3:49 AM (211.225.xxx.219)

    상관 많은 남자 하나 아는데 말 진짜 함부로 해요..
    자기가 무조건 옳은 거고 남들은 다 틀림
    약자에게 강하고..
    그런 사람 처음 봤음

  • 6. 상관..
    '18.10.12 4:08 AM (175.123.xxx.211)

    옳은 말을 얄밉게 하는 기질이 있다고 과거엔 꺼렸는데
    똑똑하고 총명한 기질이 장점이라
    장점을 잘 활용하면 현대에 좋은 사주라도 하네요
    방송엔터쪽이나 글쓰거나 말하는 직업 가지면 좋다도 하네요

  • 7. 인성이요
    '18.10.12 5:11 AM (58.141.xxx.173)

    사주에 인성이 있어야 말할때 필터링이 되요.
    관도 정관이 아니라 편관이라면 살치는 형국이라 고난극복하면서 성공하는 사주로도 보구요.

  • 8.
    '18.10.12 6:00 AM (61.74.xxx.48) - 삭제된댓글

    현실에서 느껴지는 상관=싸가지

  • 9. 상관은
    '18.10.12 6:4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발설하고 표현하며 정해진 규정을 어기고 제맘대로 하려하니 정관을 파괴하는 성분으로 정관은 남편이니
    성질대로 하는것이죠.
    사주 생긴대로 하고 사는것입니다.

  • 10. non
    '18.10.12 7:00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로 상대하다보니 천간 상관과 지지 상관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천간 상관은 인성이 천간에 떠서 잡아줘야는데 지지 인성으로는 택도 없어요, 사주보는 사람도 상관 많으면 나쁜 소리 많이 안 해요. 해 봤자 욕만 먹어요,

    즉, 관을 친다. 왜요? 아닌데요!아닌거 같은데....하며 자신의 의견을 누르지 않고 다 어필하려고 해요, 이렇게 설명하면 어! 난 안 그러는데!!!
    하는데요 상관다수자는 이미 눈빛으로 말을 다 해버려요..
    눈빛으로 말한다... 참 억울하죠..
    난 아닌데...그 게 상관의 억울함 이랄까요..ㅠ

  • 11. ..
    '18.10.12 7:04 A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상관은 정해진 규칙를 파괴하는 성질이 아니고 옳지 않는 규정을 못보는 거라고 이해하는데요
    그래서 인권단체 같은 곳에 상관성이 강한 사람이 많데요
    상관이 인성으로 잘 제어되면 학자 작가로 활동하고 성공도 한데요
    총명한 사람들 중에 많기도 하고

  • 12. ........
    '18.10.12 8:44 AM (220.85.xxx.14)

    저도 상관이 많은데 말 함부로 하지 않아요.
    머리로 한번 걸러서 말합니다.
    남자들이 우습긴해요.그냥 잘나던 못나던 우스워요

  • 13. 상관다수자
    '18.10.12 9:06 AM (173.73.xxx.40)

    저도 세개예요. 남자를 우습게 본다기보단 아려워하지 않고 하고 싶은말을 다하죠. 이 점이 결혼생활에 안좋게 작용할 수밖에 없어요. 전 사회생활을 해서 남편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적으니 좀 괜찮은거 같은데요. 집에 계시면 모든 에너지가 남편과 자식한테 가니 관계가 안좋아질수밖에 없어요. 전 일을 많이~~~ 합니다.

  • 14. ㄱㄱ
    '18.10.12 11:43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상관녀는 성질 보통 아닙니다. 남자를 우습게 여기고 기죽지 않고..
    현대에서는 상관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으니 일로 승화시키면 좋습니다.

  • 15. ㄱㄱ
    '18.10.12 11:44 A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사주에서 상관 많으면 사주보는 사람이 가려서 말합니다. 말해봤자 본인 의견 피력하고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3719 위례가사도우미 수진엄마 2018/10/15 998
863718 여행좋아하시는분.,.유럽여행 3개국 추천좀해주세요. 11 .. 2018/10/15 1,856
863717 영국여행 언제쯤이 좋을까요 11 영국 2018/10/15 1,494
863716 전기렌지 이전설치 4 전기렌지요 2018/10/15 1,022
863715 전업일땐 생생하다가 직장맘일땐 우울증 도지는 사람은... 21 오히려 2018/10/15 4,176
863714 햇생강 나왔나요? 6 생강홍차 2018/10/15 1,319
863713 손님 오시는데. 반찬 정보좀 주세요~ 15 ㅡㅡ 2018/10/15 2,402
863712 작가 성석제처럼 글쓰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8 ........ 2018/10/15 1,672
863711 재활용품, 집안 어디에 놓고 모으시나요? 8 ㄱㄴ 2018/10/15 2,063
863710 필러 부작용은 알겠는데 보톡스는요? 16 ,....... 2018/10/15 5,165
863709 저희 가족 놀러 갈때 자기도 불러달라는 동네 엄마 63 왜이럴까 2018/10/15 17,092
863708 나훈아 미발표곡..광주와 광주 어머니를 위한 노래 "엄.. 1 .... 2018/10/15 1,891
863707 유시민 작가님 이사장 취임사 7 고맙습니다 2018/10/15 1,602
863706 시부모 생일 밥값? 24 있잖아요 2018/10/15 7,179
863705 작년에 남자 반코트를 샀는데 드라이 후 완전 뻐석뻐석 가마니가 .. 9 코스트코 진.. 2018/10/15 2,226
863704 키플링 챌린저 백팩 작은가요? 4 .. 2018/10/15 1,007
863703 차이슨 청소기도 모델이 많나요? 5 뭐가 2018/10/15 1,076
863702 친구도 없고 온라인 카페가 친구라는 말에 상처받았네요.. 29 ... 2018/10/15 6,130
863701 한겨레의 오보 10 ㅇㅇㅇ 2018/10/15 1,431
863700 향수과바 누릉지 괜찮나요? 2 누릉지탕 2018/10/15 692
863699 내 돈 빌린사람이 차 바꾼다고하면요. 20 ..... 2018/10/15 4,784
863698 가을입니다 책 추천합니다 15 가을 2018/10/15 1,556
863697 서울 반나절 나들이 코스-서대문형무소역사관 6 비빔국수 2018/10/15 1,055
863696 밍크 리폼하면 입게될까요? 14 ㅇㅇ 2018/10/15 2,498
863695 마음이 갈팡질팡 마음이 2018/10/15 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