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감을 잡을수없는 기온? 계절..
어릴적 배웠던 4 계절이 뚜렷한 나라가... 2계절만 또렷한 나라가 되어가는건지 정말 혼란스럽
(그저께 셔츠 버버리에 떨다가, 어제 기모티에 가죽잠바 실패(낮시간에 기모는 더워서 ㅠㅜ), ... 역시 환절기엔 겹겹이가 최고이지않을까..)
결론은 반팔에 가디건 .. 그리고 외투는 경량롱패딩 ㅠㅜ
전 낼 산에 가는데 어느정도 껴입어야 하나 고민이네요
저는 내일 강원도로 가는데 파카 꺼냈어요. 웃음꺼리 되든지 나만 따뜻하든지....
오늘 도심에서도 파카입으신분 봤어요
그때 심정은 나는 왜 저런 용자가 되지못하고 벌벌떨고있는지 그저 부러웠다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