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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부모도 있는데 공놀이 하면 돌아버릴꺼 같아요.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8-10-11 20:21:43
무슨 볼링공을 던지는지..
쿵도르르르 쿵 도르르르 쿵 도르르르..

쿵 할때마다 천정이 울려서 돌겠어요..

지네집은 더하겠지..어른이 없을리가 없지..참아볼까..

계속해서..그래 저인간들은 말을 안하면 모르지..인터폰을 했더니.

애아빠가 애랑 놀았다고 죄송하대요..

한동안은 집에서 줄넘기를 했어요..이것도 몇달을 참다참다..

애아버지 있는데도 애가 저렇게 놀게 둬요..

밤 11시까지 피아노치는데 전자피아노인데도 싸구려인지
페달이랑 건반누를때 소리가 천정이랑 벽을 타고 울려요..

이것도 몇달을 참다 말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부부 지들끼리 네네 이러면서 존댓말하면서 통화하던데 웃기지도 않아요..

누가보면 되게 교양인인줄..

아우 짜증나는 아파트 생활..ㅠㅠ
IP : 122.3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8.10.11 8:25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윗집 할머니 혼자 사는데 딸이 5명 손주 돌아가며 오는대 미치겠어요
    줄넘기 하고 있어서 올라가서 주의 달라니 금방 끝난다고 ㅠㅠ
    젊은 사람은 말이라도 통하지 할머니들은 말도 안통해요

  • 2. 1002호
    '18.10.11 8:2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술집 하는 집구석인지 애미애비 새벽 1시에오면 그시간에
    애들이 뛰는 집도 있어요

  • 3.
    '18.10.11 8:36 PM (211.210.xxx.80)

    개념없는사람들 진짜 열받아 미치겠네요 아무리얘기해도 소용없구요 나중에 꼭 저처럼 당해봤음 좋겠네요

  • 4. 미친인간들
    '18.10.11 8:40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윗집인 사람이 하는 말이 자기네 때문에 아랫집이 미친다는줄 모르더군요. 예민해서 그렇다고.. 지들도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유투브에 유명한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이 층간소음에 힘들어하다가 그 가해자 윗집으로 이사가서 복수하는 영상 있어요. 자기들이 당하니깐 미안하다고 제발 조용해 달라네요.

  • 5. ,,
    '18.10.11 10:37 P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울 윗집도 시끄러워서 올라가보니
    아들둘하고 축구하고 계시더라구요.
    임신초기라 좀 조용히 해주십사했더니
    예민한 여자로 소문남...
    윗층에서 물 새는거 알려주려고 했더니
    예민한 여자가 뭐 트집잡나 경계태세...
    내려와보지도 않고 이틀뒤 확 터져서
    왜 말 안했냐고 자기네 돈들어갈거만 주절주절
    결국 보상도 안해주고 이사 홀랑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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