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그쪽에서 일못해서 서류 보내주는것 보면 정말 짜증과 성질이 올라와서 어찌 마음을 다스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제 오늘 열 받아가지고 제가 가지고 있던 안정제 이런거 먹고 일찍 자고 일어나니
또 그쪽에서 뭐라뭐라 이멜 와 있는데 자기네들이 잘못한거면서 미안하다 이게 아니라 ...
제가 좀 너무 stress out 되서 오늘 하루 종일 일을 할 수가 없다 이런 식으로 어제 썼더니... 그랬더니
미국은 이렇게 direct로 표현하지 않는다나 하면서 고상떠는데 더 미치겠어요.
일이나 똑바로 하고 그 고상이나 떨든지... 일도 디게 못하면서 뭐 이런지....
진짜 이 스트레스를 어찌 풀어야 되나 모르겠어요.
파트너쉽을 확 끊어버릴까요?
술도 못마셔서 끊었던 콜라 사가지고 왔네요...
어찌 해야 제 화가 풀릴지요?